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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5계명 [매일경제] 골프에는 장타 치는 비법, 숏게임 잘하는 요령, 퍼팅 쏙쏙 넣는 법 등 수많은 팁이 있다. 주말골퍼들이 받아 본 최고의 골프팁은 무엇일까. 미국의 한 골프 사이트(www.golfmagic.com)가 최고의 골프팁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특별한 목표 없이 연습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연습장에 가보지 않은 골퍼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아무 의미 없이 거리를 내려고 공을 칠 뿐이다. 타깃도 없다. 공이 멀리 날아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매치플레이든 스트로크플레이든지 실전 골프에서는 압박을 받게 된다. 골프연습을 할 때 타깃을 만들고 스스로 압박감을 만든 상태에서 연습하라. 그것이 연습장에서만 샷이 잘 맞는 '연습장 프로'를 벗어나는 길이다. 골프는 14개의 클럽으로 코스를 요리하는 게임.. 2007. 5. 23.
대영자전거, 산악자전거 MTB로 `재기의 페달` '대영자전거'라는 이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출퇴근용 자전거 브랜드였다. 한때는 '스카이 콩콩'을 유행시킨 회사로 기억한다. 중학생이 되면서 아버지는 '삼천리자전거'를 사 주셨다. 그 당시 '삼천리'가 '대영'보다는 높은 브랜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경제] 중국산 저가 자전거에 밀려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대영자전거가 특허기술을 채용한 고급 자전거로 재기에 나섰다. 올해로 설립 39년을 맞는 대영은 70~80년대 삼천리자전거와 더불어 양대 자전거메이커로 꼽혔던데다 현재 국내에 생산라인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라는 점에서 '부활'여부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육종령 대영자전거 대표는 20일 1년간의 연구 끝에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한 '쇼바(충격흡수장치)안장'을 단 고급 산악자전거 'MTB DY261' 시.. 2007. 5. 21.
자전거로 출근하기! 그 두번째 지난 토요일(5/19) 5월 영업회의을 위한 출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하였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30.9Km의 거리였고 왕복하여 약 60여Km의 거리였다. (귀가하는 코스를 달리한 까닭에 64.19Km의 거리가 나왔다). 이번에는 기어변속을 조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한 관계로 평균 20여Km(최고 28Km)로 달릴 수 있었다 (물론 내리막 길에서는 브레이크 제동이 없을 경우 최고 40Km의 속도였다). 그런데도 나를 추월하는 사이클을 바라보면 내 자전거는 그리 속도가 빠른 기종은 아닌가 보다! 오후 퇴근길에는 '여우비'가 왔다. 그런 까닭에 중량천에서 두개의 '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 다음 달에는 지금보다 좀 더 익숙해지겠지! 2007-05-20 ▶ 자전거속도계, GPG모듈탑재, 바이커를 위한 자전거용.. 2007. 5. 20.
[혈당관리] 당뇨관리, 몸에 붙이는 인슐린으로 '간단히' !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펜형 주사제인 '란투스 옵티셋'(Lantus,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을 맞아야 하는 입장에서 패치형 인슐린 주입기가 나와 하루에 한번 피부에 부착하기만 하면 몇 번씩 인슐린 주사를 맞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갑다. 24시간 지속형으로 하루 한번의 주사로 인슐린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주는 '란투스'(Lantus)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역시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다. 그래서 의사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여 '경구형' 약제로 어찌해보려 했지만 확실하게 변화되지 못하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시 '란투스'를 찾게 되었다. [전자신문] 하루에 몇 번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했던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하루에 한 번 피부에 부착하기만 하면 인슐린이 조절되는 패치가 .. 2007. 5. 16.
제주 해군기지 시민단체는 손떼야 로마의 전략가 베제티우스는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대비하라"고 했다. [사설] 제주 해군기지 시민단체는 손떼야 장기간 표류해온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사업이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제주도가 주민여론조사를 거쳐 이달중 해군기지 건설 여부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 내 3개 후보지역 중 한 곳이 최근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나선 때문이다. 제주도 해군기지는 7000t급 이지스함 등 군함 20여 척이 정박할 수 있도록 우리 해군이 2014년까지 8000억원을 들여 제주도 남해안에 12만평 규모로 건설할 계획으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해상 수송이 많은 제주도 남방 교통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대륙붕 개발 등 해양 이권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을 견제하는데 .. 2007. 5. 7.
석현과 함께 자전거타기 모처럼 석현과 단둘이 자전거도로를 달렸다. - 2007년 5월 6일 2007. 5. 7.
한가한 봄날의 하루...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함께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어린이 음악극 '도 보고 음악분수도 감상하며 마지막 봄날의 한가함을 즐겼다. 2007-05-05 어린이 음악극 를 보고 2007. 5. 7.
친노 "갈테면 가라" 독자생존 가닥 최근 유시민(柳時敏) 보건복지장관은 열린우리당 탈당과 관련하여 "우리(친노직계)는 당을 지킬테니 떠날 분들은 떠나라. 비례대표 의원들도 편안하게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친노 "갈테면 가라" 독자생존 가닥 (연합뉴스 2007-05-50) 이미 오래전 유시민장관은 '열린우리당은 잡탕으로 언젠가 한번은 '사상투쟁(?)'을 거쳐 진정한 정체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사실 열린우리당은 많은 의원들이 '대통령탄핵'정국의 혼란속에 치른 '총선'에서 반사이익으로 국회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역설적으로 '대통령'에게 빚을 지고 국회에 입성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어느 지역구의 국회의원도 이당 저당 오가다 그 시점에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통해 국회의원.. 2007. 5. 5.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1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2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3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4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5 010. 넥슨만의 상상력을 훔쳐라 박정규 지음 / 비전비엔피 2007오늘도 아들은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다. 가끔은 '카트라이트'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그 게임을 만든 회사가 '넥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나는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2년전까지 가끔 맞고와 같은 보드게임을 즐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 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의 게임업체로써 큰 영향력을 끼치는 '넥슨'을 알고 관심이 있다. ^^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하여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을 제작, 서비스하며 엔씨소프트와 .. 2007. 5. 3.
봄(春) 체육대회 2007. 5. 2.
업무에 먼저 충실하라! "업무에 먼저 충실하라" 월급쟁이로 크게 성공하려면 맡은 업무를 잘해내는 게 우선이다 가장 좋은 자기계발은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게 내 길이다 싶으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게 먼저이다. 그러면 네트웍크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간판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 - 두산주류BG 한기선사장 2007-04-20 / 한국경제신문 유능한 직원! "게으른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회사업무는 고도의 능력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능력은 상관없다.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것은 열정과 통한다. 자기 회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 S&T그룹 최평규회장 / 2007-04-13 한국경제신문 Good followers make good leaders 리더십은 타고난 .. 2007. 4. 30.
자전거 명칭, Maintain Your Bicycle Properly Hand Brakes They should stop the bike quickly and evenly with no slippage. Check your brakes on a regular basis. Oil caliper brakes on the pivot bolt between the brake arms; keep the brake pads clean. If brake levers touch the handlebars when brakes are applied, your brakes need adjusting. Extension brake levers are not recommended. Chain and Chain Guard A chain guard will prevent clothes from c.. 2007. 4. 29.
자전거 유모차 ? 주말 중량천 자전거도로에서 발견(?)한 자전거 유모차? - 가족의 사랑이 깊게 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타기가 어린 자녀와는 함께 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는데 이런 '유모차' - 자전거수레? 가 그런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 '유모차?' 판매하는 건가요? 덮개천의 인쇄내용 등으로 판단하면 '구입'한 듯 한데... ^^ 2007-04-29 2007. 4. 29.
자전거타기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드디어 석현의 자전거를 구입했다. 석현은 초보용으로 철재의 저렴한 제품이지만 어려서 타던 자전거를 다빈에게 양도한 이후 빌려 타던 입장에서 자신의 자전거를 갖게 된 것이다. 이제는 다빈의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도 제거하고 안장높이도 높여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아직 속도가 느려서 함께 자전거를 즐기기는 힘들다. 다음 주말에는 석현과 단둘이서 여의도까지 다녀오기로 약속을 했다. 석현의 자전거에도 이런 저런 악세사리를 달게 되었다. 결국 석현의 선글라스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내년쯤에는 석현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일주'를 준비할 예정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빈까지 함께 할 수 있겠지! 2007-04-29 2007. 4. 29.
유명산 산악오토바이 (ATV) 이러닝사업팀과의 워크샵을 끝내며 ATV를 타고 유명산 인근의 MBC드라마 '주몽'과 영화 '왕의 남자'를 촬영하였다는 촬영지까지 오프로드를 즐겼다. 자전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2007-04-05 ▶ 유명산 민박, 가평, 엠티/커플/가족모임, 종합휴양 민박/펜션 알아보기 [AD] 2007. 4. 29.
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 기업에서 창의성의 원천은 구성원 개개인이다. 이들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핵심은 경영진을 비롯한 관리자들의 리더십이다.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리더들이 일상 업무수행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창의성이 좌우된다. 하지만 어떤 리더는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게 하는 반면 어떤 리더는 오히려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LG경제연구원는 창의성을 저해하는 리더들의 6가지 주요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말하면 무시거나 화를 낸다 ! 회의나 토론시 부하에게 면박을 준다 ! 회의나 미팅시 훈계하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 ! 아이디어나 정보의 가치를 간파하는 안목이 없다 ! 작은 실수나 실패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 패.. 2007. 4. 22.
성공하는 CEO들의 작지만 특별한 습관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만다. 당장 자신의 이익부터 따지지 않는다. 장애물을 뜀틀로 여긴다. 욕먹는 것도 즐길 줄 안다. 스트레스를 보약으로 여긴다. 잘 나갈 때 일수록 위험탐지 안테나를 세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장치가 있다 자신과 대화할 작전 타임이 있다 '나는 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가치 부여의 도사이다 사장처럼 일한다는 말을 평사원 시절부터 들었다. 점심 약속이 일주일에 5일은 있다 타 업종 인사 열명 이상과 교류를 하고 있다 거절을 하면서도 상대를 기분 좋게 한다 말하기보다 질문하길 더 좋아한다 뒷모습을 앞모습보다 소중히 여긴다. 지난해 수첩을 뒤적이다가 위의 스크랩되어 있는 내용이었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 아마도 어떤 신문에서 오려 붙인 듯 하다. 정말 '나를 변화시키고 .. 2007. 4. 11.
양평 유명산 '예사랑' 이러닝 워크샵 중에 양평 유명산 '예사랑'을 찾았다. 양평 한화콘도에서 유명산 ATV 오프로드를 타기 위해 이동 중에 점심식사를 위해 우연히 들린 곳인데 여름에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듯한 음식점을 발견한 것 같다. 함께 조용히 앉아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자그마한 운동장(?)이 있어 족구나 배구도 가능하고, 뒷편에는 용천리계곡이 있어 평상(平床)에 앉아 닭도리탕을 안주로 소주도 가능하고 여름이면 아이들이 계곡에서 물장구 칠 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다. ▶ 유명산 민박, 가평, 엠티/커플/가족모임, 종합휴양 민박/펜션 알아보기 [AD] 2007. 4. 9.
실적을 평가하여 철저하게 차별화하라! 최근 은퇴하는 GE의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윌리엄 코너티는 'GE 인사관리의 7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 직원을 능력별로 과감하게 차별화하라 ② 끊임없이 업무기준을 높여라 ③ 인사담당자는 CEO의 친구가 되지말라 ④ 후계자 육성계획을 세워라 ⑤ 흡수한 외부 조직에 대해 포용력을 가져라 ⑥ 맡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⑦ 업무 지시를 단순화하라. 능력에 따른 차별화, 높은 업무기준, 단순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GE의 리더십이고 조직운영방안이다. 이 원칙 중에서 "GE에서 실패한 간부는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멈춘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당연시 되면서 스스로가 긴장하고 노력하여야 할 사항인 듯 하다. ① 직원을 능력별로 과감하게 차별화하라 직원들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 2007. 4. 1.
자전거 액세사리를 구입하며... 주말이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복장을 보면 모두가 '프로산악인'이다. 그만큼 복장과 장비를 좋은 것으로 잘 갖추었다는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과소비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다. 내가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그런 '과소비'에 빠지는 느낌이다. 위의 액세서리 이외에도 헬멧, 장갑, X-밴드 등을 구입하였고 추가로 신발, 복장도 고민하고 있다. 초보용 값싼 자전거에 이런 저런 악세사리가 그 비용을 초과하는 느낌이다. 도가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는데, 운동이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보여주는, 보여지는 만족에 더 치중하지 않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이제 자제하고 운동으로 접근해야겠다. 2007-03-28 ▶ 자전거용품 전문매장, 안장/라이트/속도계/타이어/자전거의류, 특가판매 알아보기 [AD] 2007. 3. 28.
부부(父父), 자자(子子), 신신(臣臣), 군군(君君) '직장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논어(論語)’ 안연편에서 제경공(齊景公)이 정치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라고 대답하였다는 '공자의 실명론(實名論)'의 비유를 들어 그 '자세'를 설명한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매경 ECONOMY 2007.4.4) "유능한 사원일수록 사원시절에 사원으로 만족하지 않고 자꾸 딴 생각을 한다. 사원은 사원다워야 한다. 현재의 자기 위치에 만족하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그걸 바탕으로 비로소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다. 현재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면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최근에 읽는 성공한 기업의 CEO들 자서전의 공통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나 개인적으로도 .. 2007. 3. 27.
스타벅스로 돈벌러(?) 가기! 이것이 얼마동안 쌓인 것인지 알지 못한다. 대강 보아도 50여개이다. 이것과는 별도로 차에 놓여있다가 즉시 스타벅스로 돌아간 것도 있고, 집안 식탁 한구석에 조금씩 쌓이는 것도 있으니.. 연말 프로모션용 컵도 있는 것으로 보아 올해 모인 것들이리라! 언젠가 부터 필터종이로 커피를 걸러내서 뽑는 스타벅스의 '드립커피(Drip Coffee)'인 '오늘의 커피(New brewing)', 그것도 강력한(Strong) 종류의 커피를 선호하게 되었다. 같은 종류의 '드립커피(Drip Coffee)'로 판단할 경우 '커피 빈(The Coffee Bean)'가 더 강력한(Strong)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이미 190여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니 대부분의 상권에는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쉬운 까닭에 자주 이용.. 2007. 3. 27.
B급 인재로도 '창조경영' 가능할까? [매일경제] 요즘 재계는 창조경영에 여념이 없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창조경영을 성공시키기 위해 핵심인재 확보에 총력을 쏟는다. 계열사 사장단을 평가할 때 핵심인재를 누가 더 많이 확보했느냐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삼성그룹뿐만이 아니라. LG그룹은 두말할 것도 없고, 포스코·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도 핵심인재 확보에 관심이 높다. 이들 기업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방기술은 이들 기업에 통하지 않는다. 창조경영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더 이상 모방할 제품이 없어서다. 이들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곧 국제표준이 되는 세상이다. 이쯤 되면 ‘등골이 오싹하다’고 말한 이건희 회장의 심정을 헤아릴만하다. 창조경영을 많이 외치지만 결실을 맺기까지는 많은.. 2007. 3. 24.
CEO가 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 "CEO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차분하게 실천하여야 한다"는 강경태 한국CEO연구소장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의 인생도 어쩌면 요즘 유행하는 '롱테일 전략'을 따라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작은 습관과 행동이 눈처럼 쌓여서 그에 대한 평가가 이루지는 것이기에 '일상의 관리'를 위한 자기관리능력을 키워야 할 것 이다 2007-03-23 ************************************************************************ [머니투데이] 한국사회에서 'CEO'라는 단어는 일종의 성공 키워드와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얼마 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L 사장과 점심식사를 했다. 서로 비즈니스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S.. 200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