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세상살기 71

독감예방주사 4가백신 접종, 역시 병원이 보건소보다 30% 넘게 비싸다!

온 가족이 독감예방을 위해 집 근처 내과의원에서 접종주사를 맞았다. 역시 공공 보건센터보다 비싼 가격이다. 공공 보건소 등에서는 4가 백신 독감예방접종이 25,000원이라고 하는데 일반 의원/병원의 독감예방주사는 40,000원이다. 일단 집에서 가깝고 온 가족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 문제로 (그리 멀지는 않지만) 보건소를 선택하지 못했다. 아이들도 간단한 주사에 통증도 없어 만족(?)한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겨울에는 독감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코르나(COVID-19)와 맞물려 있으니 더욱 그러하다. 이번 독감예방접종은 "만 62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생후 6개월~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무료지원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만 62세 이상 어르신들의 독감예방접종 기간은 연세별도 다른가 ..

스티븐 세상살기 2020.10.02 (2)

음악살롱, 미디어피아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에 다녀와서

지난 주말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에서는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주최하는 작은 하우스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살롱 시낭송콘서트로 시낭송과 가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은 미디어피아 김문영 대표이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 출간을 맞아 성용원 작곡가 곡을 붙이 '고구마를 캐면서' 시(詩)가 민요풍 가곡으로 초연을 하였다. 피아니스트 장윤진의 연주곡 ‘Cheer-up Jiny’으로 시작한 무대는 박시우 시인의 '쿠프랭의 무덤'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정치평론가이자 시인인 김홍국 교수의 시 '기억 속으로 1919'와 '한반도여'가 낭독되고 그 시에 곡을 붙여 부서훈 테너가 멋진 가곡으로 표현하였다. 박소은 소프라노의 '오동도'와 '바람이 ..

구의동 맛집 점심 횟집, 광진구청 신달자 초장 막회

공간이 작아 한참 점심시간에는 자리를 잡고 앉기 쉽지 않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마침 점심시간 끝에 들어가 넉넉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저녁에 와서 다른 횟감들로 소주 한잔 하면 참 좋겠다. 구의역 근처에 들린다면 꼭 찾아서 새로운 방식으로 회덮밥을 즐겨보시길 권한다 ^^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위해 광진구청 앞 '신달자 초장막회'를 찾았다. 보통 횟집의 점심은 회덮밥 정도이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회덮밥이 그냥 회덮밥이 아니였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 이 집에 들어오며 주인 성함이 '신달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달자'는 바로 이 초장이었다. 이 집에서 직접 만든 초장으로 '신맛 나고 달콤한 자연의 맛"을 줄여 '신달자'라고 이름을 지었단다. ^^ 역시 초장이..

월간 리크루트,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에 역할 함께 할 것

월간 리크루트 김영국 대표이사와 이효상 취재국장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 월간 리크루트는 1982년 창간된 취업 관련 가장 오래된 월간지이지요. 종합채용정보지 월간 리쿠르트 또한 중장년 시니어 재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회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의 채용시장과 구직자들의 요구에 맞춰 성공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하였던 월간 리크루트가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사실 매년 은퇴자 기준 (60세 정년) 80만명이 퇴직 은퇴를 하고 있고 대부분 재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어지는 정보가 한정되고 왜곡되는 측면도 있는데 공신력 있는 종합채용정보지가 그 간극을 매꾸는 역..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재취업 지원 활동을 함께 논의하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 일터를 위해 앞장서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마포 '노사발전재단'을 찾아 이정식 사무총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도 둘러보았습니다. 재단법인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2007년 고용노동부, 노사정위원회, 한국노총, 한국경총 등에 의해 노사공동의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재직/구직자 등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스쿨프로그랜,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을 위한 재도약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장년 시니어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 21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하승범 사무총장] 그리고 퇴직은퇴자 카페 '부장님닷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OS 실전창업교육을 마치며

원하기만 해서 성공하거나 최고가 되지 못한다. 원하는 만큼 준비하고 노력하여야 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구, 드림엔터) SOS (Started Oriented Shuffle) 실전창업교육은 단편적이고 간헐적인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OS 실전창업교육이 다른 창업교육과 크게 다른 점은 첫주차 창업자 스스로를 재인식하여 자신감를 회복할 수 있는 실습과정이었다. 이를 통해 숨겨진 창업가적 DNA를 발견하거나 기업자정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과정 8주차 동안 창업아이디어를 어떤 과정을 거쳐 사업타당성을 검토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문제제기를 받았다. 우리는 정부지원자금 등에 대한 관심으로 어떻게 사업계..

아이디어는 실행력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지난 6월 28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 전국본선 출정식이 열렸다. 총 3,103개팀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여 지역예선을 거쳐 58개 팀이 선발된 것이다. 작년 회사를 퇴직하고 잠깐의 방황을 끝낸 후 바로 법원에 파산·면책을 신청하였다. 최종 판결 전에 몇몇 지인이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추천을 해주었지만 정상적인 조직에는 들어갈 수 없어 완곡히 거절하였다. 아마도 자세한 입장 설명이 없어 당황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정부의 창업지원에 따라 주위를 기웃거렸지만 역시 파산에 따른 신용불량자는 그 대상이 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파산·면책이 확정되어 최종 판결만 남겨둔 상태에서 창업지원과 달리 '공모전' 성격이 강한 '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

그러나 신용은 은행이 평가하는 게 아니다.

“신용은 은행이 평가하는 게 아니다. 바로, 당신이 속한 그 사회, 당신을 보고 있는 그 사회에서 평가한다”[파산 | 이건범著 | 피어나刊 2014년]2015년 6월 10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별관 제6호 법정. 1년여 긴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 10여년전 벤처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던 회사는 신규사업을 위해 기술보증보험과 하나은행으로 부터 11억여원을 빌렸다. 그 과정에서 나는 연대보증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자 주채무자인 대표이사 등은 미국으로 떠나갔다. 그 모든 채무는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하는 온전히 나의 부담으로 넘겨졌다. 이후 상장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그 연대보증에 대한 채무를 갚아나갔다. 그렇게 10여년을 이겨냈다. 작년 회사를 퇴임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

[차량용 블랙박스]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 사용기

몇개월 전 아내가 홈쇼핑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을 구입하여 주었다. 그즈음 고속도로에서 무리하게 운전하던 외제차량과의 추돌위험을 겪고 주차장에서 누군가에 의해 추돌흠집을 겪은 직후 였다. 구입했다는 전화를 받고 무척 기대했지만 아내가 선택한 제품이 너무 단순하고 저렴하여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 아이나비 블랙은 1분 단위로 연속 저장하는 ‘상시 녹화’, 외부 충격 발생 시 전후 10초의 녹화 영상을 자동 저장하는 ‘충격 녹화’, 필요에 따라 REC 버튼을 누르면 별도 녹화가 가능한 ‘수동 녹화’, 주차 중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기록할 수 있는 ‘주차 녹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갑작스런 전원 차단 시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슈퍼 캐퍼시티와 기기의 이상 여부..

[남한산성 성벽걷기]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끔 식당을 방문한 기억 뿐이었던 남한산성을 회사 추계야유회를 통해 처음으로 성벽따라 걷기를 하였다. 모처럼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11-10-08 # 요즘 크게 흥행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의 역사무대로 치욕스러운 역사의 현장이지만 서울 근교에 이런 탐방로로 구성된 산행공간이 있다는게 좋다. 이곳은 북문(전승문)이다. # 장경사 암문 위에서, 장경사는 조선 인조 때 승려들을 징집하여 남한산성을 축성하도록 하고 그 후에는 승군을 주둔시키지 위해 건립하였다는 절이다. # 동문(좌익문), 지금 남한산성 성터 곳곳에서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시멘트로 보수되는 성벽이 왠지 안스럽다.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어도 좀 더 예전 방법을 사용하면 안되었을지 아쉽다. ..

반포천, 대단한 폭우의 현장!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등 크고 작은 수해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 내가 살고 있는 인근 반포천에서도 이번 폭우의 양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1년 7월 27일 촬영한 위(上)의 사진과 2011년 8월 4일 촬영한 아래(下) 사진을 비교해 보며 자전거 도로가 잠긴 정도가 수심 4~5m 폭 25m 이상을 채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에서 이런 종류의 폭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재 하수도 구조는 시간당 60~70mm가 한계인데 최근 폭우 양상은 시간단 100mm 이상이 다반사라니 걱정이다. 학교운동장이나 옥상, 마당 등을 이용하여 높이 30cm 내외의 담을 쌓아 임시 저수조를 만들어 일시에 하수도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수량을 조절하자는 안도 있는데 적절할 듯 하다. 사람은 변화에 익숙해..

인터넷에서 내 사진을 무단도용 ~~ 초상권 침해?

어제 외근 중 경기도 성남 분당구 구미동 소재 한 휘트니스클럽 광고용 걸개그림에서 "나의 사진"을 발견했다. 몇년전 골프 초보시절 설악 썬밸리 CC 워크샵에서 찍은 사진으로 플리커(Flickr)에 올려놓은 파일을 이용하여 광고용 걸개그림을 만든 것이다. 위의 사진을 확대한 것이다. 골프 초기 어설픈 마무리로 왼손이 골프채도 놓친 민망한 자세를 마치 좋은 자세처럼 포장된 것을 보면 디자이너가 골프를 잘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이 사진은 플리커(Flickr)에서 갖고 온 사진이다. 위 걸개그림에 있는 사진과 비교해 보라. 분명한 사진도용이 아닌가! 휘트니스 책임자는 그저 어이없다는 반응이고 별 책임의식도 없다. 이 걸개그림은 이 휘트니스가 개관하던 지난 해 6월부터 걸려있었고 걸개그림 제작자의 문제가 아니냐..

중국 다렌에서

중국 대련 (Dalian). 동북 3성 물류관문이라는 이 곳의 첫 인상은 느림이다. 통상 입국십사를 마칠 즈음 수화물이 배출되는데 오늘 1시간이 걸렸다.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안내방송도 설명도 없었다. 더 특이한 것은 그 점에 항의하거나 문의하는 중국 내국인이 없었다는 점이다. 2010-05-20 22:00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설레임이 함께 한다. 숙소에 집을 풀고 호텔 근처 식당에서 가볍게(?) 고량주를 즐겼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서툰 중국어로 잘못시킨 구이꼬자가 너무 많아 잠자리 직전 과식했다. 2010-05-20 12:30 우리가 머물고 있는 상그렐라호텔(Shangri-La Hotel). 뒷쪽에 보이는 프라마호텔은 얼마전 북한 김정일위원장이 방중 때 머물렀던 것이라고 한다. 이동 중 바..

2010년 신년메시지

eBiz사업본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1910.8.29) 100년,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 피를 흘렸던 한국전쟁(1950.6.25)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시련 속에서도 이 땅은 이제 어둠보다는 희망을 바라보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우리가 항상 큰 꿈을 꾸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해 우리 사업본부 구성원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시고 그 꿈을 꼭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나눌 이야기가 어쩌면 "꿈"을 이루자는 것일 것 입니다. 흔히 비전(Vision)은 볼 수 없는 미래를 보게 하는 것이라고 ..

서울, 사상 최대의 대설(大雪)에 묻히다.

새해 첫 출근,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다. 서울지역의 적설량은 25Cm가 넘었다고 한다.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큰 눈(大雪)은 처음이다. 10여분 거리 출근길, 서래마을 고개를 오를 수 없어 우회한 반포로도 서초경찰서 방향 오르막길 차량 통행이 힘들어 강남역 방향으로 우회하여 언덕이 없는 길을 통해 1시간 10여분만에 회사에 도착했다. 회사에서 동료들의 출근 무용담을 들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단 생각이다. 오늘 하루 서울은 온통 난리가 났다. 2009-01-04

2010 서울 바이크쇼

모처럼 쉬는 토요일, 다빈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 자전거 전시회 (2010 서울 바이크쇼)'에 다녀왔다. 국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가 모두 모인 전시장에는 첨단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한 최고 사양의 자전거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을 지닌 자전거와 용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붙잡았다.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도 이병박정부가 녹색성장을 주장하고 있고 자전거 산업육성을 공약하는 시점이라서 그 열기가 더 뜨거웠는지 모른다. 국내 자전거 산업을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정부의 출사표와는 달리 전시제품의 대부분이 외국 브랜드인 점이 아쉽다.최경량급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자전거 등 참으로 다양한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

신종플루검진을 받으며 느낀 검사체제 문제

지난 주 외부기관 파견인력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해 모든 사무실에 대한 검역소독이 이루어졌다. 또한 모든 파견인력에 대한 신종플루 검진이 이루어졌고 추가로 직원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물론 그 파견사무실은 일주일간 폐쇄되었다. 업무상 그곳을 드나들었던 나을 포함한 부서직원 4명에 대한 검진도 진행되었다. 지난 월요일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는데 사전예약이 되지 않으면 검진할 수 없다고 하여 다음 날 검진을 예약했다. 그러나 다음 날 지방 업무가 있어 주변 거점병원을 찾아 당일 검진을 받기로 하였다. 마침 서울성모병원 근처 방배동 '가야병원'이 신종플루 거점병원이라고 하여 찾았는데, 앞서의 병원에 비해 한산한 편이라서 30~40분 기다려 검사를 마쳤다. 결과는 2~3일이 걸린다고 하였다. 앞..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해운대에서

사업협력업체 행사초청으로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석하였다. 물론 엄밀하게 영화제 참석은 아니다. 이런 계기로 영화제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부산 해운대를 방문하게 되었다는 것이 맞다.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주변은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로 북적거렸다. 찻집이나 술집 등에서 오가는 많은 영화관련 대화를 들으며 그들과의 소통거리가 적음에 당황했다. 관객으로써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업무로써 영화는 이제 시작이기도 하여 앞으로 준비하고 생각하고 공유하고 학습할 것이 많을 듯 하다. 영화제 집행위원이신 분과의 대화에서 벌써 열네번째 행사라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음을 느꼈다. 부산에 내려와 느낀 후끈한 열기가 이런 분들의 자신감과 열정의 산물이리라. 전체 행사비용의 20% 미..

2009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

'2009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사전 행사까지 선선한 가을날씨였으나 달리기를 시작할 즈음부터는 기온이 급상승하여 한여름을 방불케하였다. 시각장애인은 물론 프랑스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주한 외국인을 포함하여 6,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가 두번째 행사라고 하는데 하프, 10Km, 5Km, 3Km로 세분화한 참여기준을 마련하여 전문 마라토너에서 부터 가족단위 까지 폭 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개인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평상 시에 마라톤을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까닭에 5Km 달리기에 참여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렸다. 이럴 줄 알았다면 10Km를 달릴 걸 하는 후회를 했다. 스스로 체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달리기 노력(..

스티븐 세상살기 2009.09.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