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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42

선견력을 키우는 방법! 첫째,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심을 갖는다. 둘째, 눈과 귀를 할짝 열어둔다. 셋째, 호기심이 넘쳐야 한다. 넷째, 다른 사람의 의견이 더해지지 않은 정보의 원재료를 중시한다. 다섯째,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갈고닦는다. 그렇다. 주변의 모든 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는다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최소한 변화까지는 아니라도 어떤 상황이 주어질 때 남들과는 다른 각도의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 결국 이런 노력이 사업이나 업무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이다. 오늘도 활자중독이 되고 상점의 상품진열에 관심을 갖고 출퇴근길 사람들의 변화를 느껴보도록 하자. 2009-06-24 2009. 6. 26.
하찮은 일이라도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신발 정리를 세계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렇게 된다면 누구도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궂은 일이라도 그것에 통달하면 그때부터는 궂은 일만 하는 머슴의 세계가 아니라, 창공을 붕붕 날아다니는 도사의 세계가 열린다. - 한큐 철도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고 (‘일본전산이야기’에서 재인용) ----------------------------------------- HP 전 CEO 칼리 피오리나는 UCLA로스쿨을 중퇴하고 부동산 중개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곳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그녀는 "하잖은 업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게는 새로운 세상을 배우는게 흥미있었고, 상사에게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았다는 것.. 2009. 6. 25.
한국 양궁의 힘!! 세계 1등을 지킨 따뜻한 독종 - 서거원 전 양궁국가대표 감독 따뜻한 독종 | 서거원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어제 회사분기조회의 특강강사인 '서거원' 전 양궁국가대표 감독을 통해 멋지고 실증적인 리더십의 모습을 배웠다.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체계화한 리더십 강의는 그 어떤 조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증적인 사례였다. 역시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전문가가 되면 그 결론이 모든 일에 통하는 이치와 같은가 보다. '서거원' 전 양궁국가대표 감독이 말하는 5가지 리더십의 원칙은 이렇다. 1> 자신과 무한경쟁을 하라! ; 리더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열정을 갖고 조직원을 대하라. 2>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라! ; 통찰력을 갖고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하라. 3>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라! ; 조직활성화을 위해 Followship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 리.. 2009. 5. 1.
화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승리한다? "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화를 낼 만한 사람에게 적절한 만큼의 화를 적절한 때에, 목적에 맞게 옳은 방법으로 화를 내는 것이 쉽지 않다" -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최근 한 부서원에게 심하게 짜증섞인 '화'을 내곤 한동안 마음이 편하질 않았다. 제대로 '화'를 낸 것도 아닌 듯하고 제대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지적한 것도 아닌 듯하고 단지 짜증스러운 화풀이였다는 느낌 때문이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느끼고 '사과'하려 했지만 어찌어찌 그 기회를 놓쳐 더욱 개운하지 않은 한 주일이었다. 다혈질인 사람들은 닭벼슬 세우고 전의에 가득 차 늘 건마다 손해 보지 않겠다고 대립하지만 사실 총체적 결실 면에선 '상처 뿐인 영광'이기 쉽상이라고 한다. 우리는 화를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기는 커녕 상대도 싫고.. 200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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