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세상伺 12

"초고령 사회, 일본 은퇴자들의 지혜를 배우다" - 초고령사회 일본 은퇴자가 사는 법 (김웅철 著 부키刊)

[서평] 초고령사회 일본 은퇴자가 사는 법 - 일본 은퇴 선배들의 인생 후반을 위한 현실 조언 (김웅철 著 부키刊 2024-11-20)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의 현실과 대응 방식을 다룬 전작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 10년 앞선 고령사회 리포트"(매일경제신문사, 2024-02-14)과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10년 먼저 온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매일경제신문사, 2018-08-28) 등의 도서를 출간했던 일본 은퇴 시니어 트렌드 전문 "김웅철 작가"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명확한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일본의 초고령 사회,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은퇴하고 "미리 은퇴를 이해하고 이후를 고민하는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후회스럽다. 그런..

작심삼일 '금주' 이제는 새해 결심을 제대로 해보자!

이제 안 할 거야!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역시 '금주' '금연' 등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도 '술을 끊는다'는 자신감이 없어 '술을 줄이자'는 새해 다짐을 했어요 ㅜㅜ 사실 어느 순간 부터 식사 반주가 늘더니 점심 식사 반주까지 낮술도 하게 되고 저녁에는 혼술도 하게 되더군요.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서 마시는 음주가 아닌 "습관성 음주"가 되는 것 같고 건강도 나빠지는 것이 느껴져요. 또 점차 술의 양도 늘어나는 느낌이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술에 취한 시간 동안 무엇에 집중할 수 없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거나 생산적이 못한 소비가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불안해지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술을 많이 줄이고' 나아가 '술을 끊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결심을 해봐요. 마침 '코메디닷컴'에서..

신중년 5060세대가 이 시대 주목을 받아야 하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해되면서 경제 생산연령 인구의 비중이 하락하면서 경제 성장이 지체되는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시대를 맞았다. 점차 젊은 층과 중장년층이 생산가능인구에서 제외되고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일할 수 있는 젊은 층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할 고령층은 늘어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결국 경제성장의 둔화와 함께 재정부담의 가중이 이어지게 된다. 일부에서는 고령층의 고용 증가에 따라 청년 실업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세대 간 일자리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달라 같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아니다. 청년층과 고령층이 희망하고 실제 할 수 있는 일자리는 다르다. 청년층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어 고령층과는 차이가..

신중년 시니어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업 후보 탐색, 창직과 창업은 무엇인가!

신중년 시니어는 오랜 시간 주된 일자리에서 직업을 갖고 생활하였지요. 신중년 시니어가 갖고 있던 과거의 직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멋진 경험과 노하우가 되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 않지요. 더구나 4차 혁명 시대 기술의 발달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는 현실에서 과거 직업에서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는 저급하고 저렴한 일자리 조차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한편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도 하지요.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 재취업의 길이 어렵다면 창업(創業)이나 창직(創職)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창업(創業)과 창직(創職)에 대해 정리해보아요. ● 창직(創職) : 창조적인 아이디와 활돌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직업..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지원 재직자 과정 교육생 모집 (21.02.21~03.31)

강남대학교와 서울시50+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기업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본 교육은 초고령 사회 진입과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을 추진하는 기업의 기획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과정」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기업(비영리, 공공 포함)체 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교육개요 1. 교 육 명 : 고령친화비즈니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과정 2. 교육목적 : 고령친화 제품, 서비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획 전문인력 육성 3. 교육대상 : 기존의 고령친화 사업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하려는 기업의 재직자 (사업, 연구개발, 마케팅, 유통 담당 등) 4. 교육인원 : 25명..

파파나나 x 케이클래스,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통한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 클래스 운영

[이 포스트는 2022년 2월 22일 조이뉴스24, 아웃소싱타임즈, 천지일보 등 에 게재되었던 우리 회사 기사입니다] 시니어에게 창업·창직 기회 제공...‘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 개설 - 아웃소싱타임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최근 온라인 쇼핑 환경이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나 미디어 콘텐츠를 통 www.outsourcing.co.kr 온라인 쇼핑 환경이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유통하는 유튜브 커머스가 대세이다. 이와 같이 미디어 콘테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결합하는 이커미스 시장에서 ‘커머스 크..

배달의 민족, 시니어 크루 채용으로 '지역형 어르신 일자리' 만든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서울시-배달의 민족과 ‘지역형 어르신 일자리 창출’MOU 추진 배달의 민족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 배달해 주는 'B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 배달 수용가 늘어 서울 시내 곳곳에 '도심형 물류센터'를 확장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서울시,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더불어 확대되는 도심형 물류센터와 어르신 일자리를 연결하여 어르신 적합 일자리 모델인 '시니어 크루'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새벽부터 운영되는 도심형 물류센터 인근 지역에 거주하면서 꼼꼼한 상품관기가 가능한 어르신 인력을 채용하여 '시니어 크루'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직무 적합성 검증을 위해 지난 9월 초부터 만 55세 이상 시니어 15며을 선발하여 5개 지엄에서 ..

신중년 시니어 일자리 변화, '도보배달원' 취업 지원

모바일 O2O 서비스를 통한 배달시장의 확대, 성장하면서 배달인력 등 전문인력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 배달업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도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배달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중 도보배달원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기준 1Km 미만 근거리 배달을 전문으로 매장과 배송지를 도보로 상품을 전달한다. 도보배달은 배달시장의 무한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피로도의 증가를 개선하는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저렴한 배달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이점에 주목하여 도보배달전문업체인 ‘엠지플레잉’과 협력하여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시장 환경에서 ‘도보배달원 교육’을 진행하고 시니어 일자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서울시어..

신중년 시니어 4차 산업혁명 일자리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활용 필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력 생활을 이어나가려면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신중년 시니어는 이미 스마트폰에 익숙하여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나 미디어콘텐츠를 즐기는 유튜브, 여러 모임에 관계되는 밴드 등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업무와 관련되어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고용 형태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업무 방식은 온라인 환경 기반의 협업 도구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다. 비대면 환경에서 조직 내 다른 작업자와 협업도 진행되고 업무 공유도 일반적이다. 이러한 디지털 업무 환경에 익숙하지 ..

오팔세대 신중년 50+ 지리산 1일 살아보기 체험여행은 어떨까요?

도시에서 살고 있는 오팔세대 50+ 신중년 시니어를 지리산에서 초대합니다. 신중년 지라산아카데미에서는 '지라산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에서 살고 있는 50+ 세대에게 농촌에서의 대안적 삶에 대한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여 퇴직·은퇴 이후 삶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점차 소멸되어 가는 농촌의 신중년 시니어들의 경륜과 능력을 만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창의적인 농촌으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살만한 농촌 재건에 이바지하는 단초가 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농촌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 보급해 도시와 농촌간 상생의 가교 역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 "지리산에서 1주일 살아보기"는 퇴직·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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