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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의 세상伺11

작심삼일 '금주' 이제는 새해 결심을 제대로 해보자! 이제 안 할 거야!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역시 '금주' '금연' 등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도 '술을 끊는다'는 자신감이 없어 '술을 줄이자'는 새해 다짐을 했어요 ㅜㅜ 사실 어느 순간 부터 식사 반주가 늘더니 점심 식사 반주까지 낮술도 하게 되고 저녁에는 혼술도 하게 되더군요.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서 마시는 음주가 아닌 "습관성 음주"가 되는 것 같고 건강도 나빠지는 것이 느껴져요. 또 점차 술의 양도 늘어나는 느낌이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술에 취한 시간 동안 무엇에 집중할 수 없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거나 생산적이 못한 소비가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불안해지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술을 많이 줄이고' 나아가 '술을 끊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결심을 해봐요. 마침 '코메디닷컴'에서.. 2023. 1. 6.
신중년 5060세대가 이 시대 주목을 받아야 하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해되면서 경제 생산연령 인구의 비중이 하락하면서 경제 성장이 지체되는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시대를 맞았다. 점차 젊은 층과 중장년층이 생산가능인구에서 제외되고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일할 수 있는 젊은 층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할 고령층은 늘어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결국 경제성장의 둔화와 함께 재정부담의 가중이 이어지게 된다. 일부에서는 고령층의 고용 증가에 따라 청년 실업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세대 간 일자리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달라 같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아니다. 청년층과 고령층이 희망하고 실제 할 수 있는 일자리는 다르다. 청년층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어 고령층과는 차이가.. 2022. 9. 16.
신중년 시니어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업 후보 탐색, 창직과 창업은 무엇인가! 신중년 시니어는 오랜 시간 주된 일자리에서 직업을 갖고 생활하였지요. 신중년 시니어가 갖고 있던 과거의 직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멋진 경험과 노하우가 되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 않지요. 더구나 4차 혁명 시대 기술의 발달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는 현실에서 과거 직업에서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는 저급하고 저렴한 일자리 조차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한편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도 하지요.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 재취업의 길이 어렵다면 창업(創業)이나 창직(創職)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창업(創業)과 창직(創職)에 대해 정리해보아요. ● 창직(創職) : 창조적인 아이디와 활돌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직업.. 2022. 9. 10.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지원 재직자 과정 교육생 모집 (21.02.21~03.31) 강남대학교와 서울시50+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기업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본 교육은 초고령 사회 진입과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을 추진하는 기업의 기획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과정」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기업(비영리, 공공 포함)체 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교육개요 1. 교 육 명 : 고령친화비즈니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과정 2. 교육목적 : 고령친화 제품, 서비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획 전문인력 육성 3. 교육대상 : 기존의 고령친화 사업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하려는 기업의 재직자 (사업, 연구개발, 마케팅, 유통 담당 등) 4. 교육인원 : 25명..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