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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미디어道193

중장년 시니어, 기술창업으로 창업환경에서 생존하여야 한다, 정부의 창업 지원이 청년창업에 집중되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창업 지원이 미흡하다. 올해부터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 대한 나이 제한을 완화했지만 전체 창업 지원정책에서 여전히 찬밥이다. 중장년 시니어 퇴직·은퇴자들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창업과 실패로 인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기술 주도형 창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는 청년창업자에 비해 트렌드 변화에 둔감하지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로 벤처기업 10곳 중 7곳이 5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 40.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 2019. 7. 13.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법으로 중장년 퇴직 은퇴자 재취업 기회 확대 사업주가 정년퇴직 등 이직 예정인 근로자에게 의무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고령자고용법, 재취업(전직) 지원서비스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2019년 4월 5일 고용노동부하였다. ​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는 경력·적성 등의 진단 및 향후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등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하여 중장년 시니어를 위한 재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50대 이상 신중년들이 퇴직 전 미리 인생2·3뫅을 준비할 수 있또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노사 .. 2019. 7. 9.
중소기업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중소기업 정부정책자금 종류!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자금부단을 겪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때 중소기업 정부지원자금 사업을 확인하여 활용하면 유용하다. 중소기업 정부지원금에 대한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정책자금 ;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시설자금,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창업기업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신성장기반자금'투융자복합금융''신시장진출지원자금' 등 약 3.7조억원 규모이다. ​ 시중금융기관보다 저금리면서 높은 한도로 대출을 해주고 상환기간과 길어 중소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정부지원자금이다. 기업의 상황에 맞게 해당하는 사업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기업 우대지원 ; 일자리창출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창업기업, 신성장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의 기업에 보증지원을 해주며 신규인력 고용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 2019. 6. 26.
부장님 화이팅! 퇴직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우리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소위 "부장"으로 첫번째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다.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지고 조기 퇴직이 일상화되며 더욱 그러하다. 대기업 부장으로 퇴직하면 간혹 중소기업 임원으로 가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조차 쉽지 않은 듯 하다. 중소기업 부장들은 오죽할까! 문제는 이렇게 부장으로 퇴직하는 연령이 점차 줄어 이제는 40세 중후반이면 일반화되는 '사오정'시대이다. 요즘 정부는 노령화 시대 정년연장 나아가 정년폐지를 논의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현실은 56세 깢 일하면 도둑이라는 '오륙도'가 현실이다. 우리 부장들이 퇴직하는 40대~50대는 자녀 등록금 등의 이유로 목돈이 많이 드는 시기이다. 특히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녀 교육비 등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2018년도 인구비중을 살펴보면 전체 인.. 201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