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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미디어道193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제, 여러번 사용하도록 처방한다!? 왜 일회용 아닌가!? 아내는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이용한다.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할 때 넣는 일회용 점안액을 '인공눈물'이라고 한다. '일회용(一回用)'이니 당연히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일회용을 여러번 사용도록 안과병원 처방이 된다고 한다. 일회용을 여러번 사용하면 감염위험이 있는 것 아닌가요? [ MBN뉴스 '과다 용량 일회원 인공눈물, 건보료 줄줄 새는데 식약처 '뒷짐' 보도내용 2017-08-10 ] 통상 일회용 점안액 '인공눈물'의 적정 사용액은 0.05ml인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제품 용량은 0.8~1.0ml의 대용량이다. 식약처도 일회용 점안액 '인공눈물'을 한번 사용를 권고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용량이 큰 인공눈물을 처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필요 이상으로 뚜껑이 달려 재사용이 가.. 2017. 10. 16.
스테비아, 집밥 조리에 활용하여 비만과 당뇨를 잡는다 음식물 섭취를 하며 '단맛 중독'은 급증하는 비만과 당뇨의 주요 원인이다. '단맛' 중에서 설탕이나 과당처럼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단순당'은 섭취할 때 급격하게 혈당을 올린다. 우리 몸은 갑자기 오른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떨어뜨린다.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 몸은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섭취하는 설탕과 같은 '단순당'은 음류수는 물론이고 가공식품, 탄수화물 등에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설탕의 하루 권장량은 약 50g이다. 우리가 먹는 식사 중에서 예를 들면 비빔밥 42g, 비빔국수 35g, 돼지갈비 24g의 설탈이 함유되어 있다. 스테비아 감미료를 활용한다면 음식 섭취를 하며 설탕에 대한 과다 섭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테비아는 .. 2017. 10. 13.
'스테비아 농법’, 스테비아 농산물 브랜드화 전국 유통망 확대 목표 설탕이 가지고 있는 단맛의 150~300배를 내는 식물이 있다. 바로 닷맛 나는 채소 ‘스테비아 (Stevia rebaudiana)’. 이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지 국화과 식물[각주:1]로, 파라과이에서는 1500년 전부터 재배해 왔다. 최근 저혈당 감미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테비아는, 특히 다이어트, 당뇨환자에 아주 좋은 재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국내 농가에 보급하고 과수원,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도록 관련 교육을 하고 있는 흥농(주)농업회사법인 장원만 대표를 만나 스테비아를 활용한 농법에 대해 들었다. “스테비아를 농업 분야에 활용하면 과수 농가의 경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또 쌀이나 마늘, 양파, 콩 등의 작물들은 작황이 좋아 수확량이 늘어나고 영양가가 한층 더.. 2017. 9. 28.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상공인과 IT솔루션이 만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상공인들과 IT솔루션이 만나, 상생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지역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체인 ‘(사)DMC코넷(이사장 위장복)’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및 DMS거리에서 한국스마트마트포럼과 공동 주최로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를 개최한다. DMC코넷, 6월 22일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 개최 이번 행사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간 상호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마케팅, 판로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마트, 유통상인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제품의 판..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