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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42

[혈당검사] 나와 같은 당뇨환자가 늘어난다는데... 최근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인의 정상혈당 기준을 공복시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으로 한국형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2003년 현재 당뇨병환자는 전체 인구의 5.92%(약 286만명)라고 한다. 이 중에는 불행하게도 나도 포함되어 있다. 이 수치는 성인인구를 기준으로 당뇨병 유병률이 7.7%라고 한다. 우리의 당뇨병 증가세를 고려하면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10.85%(약 545만명)가 당뇨환자가 된다는 예측이라 한다. 나는 2004년 7월부터 당뇨를 앓게 되었고 소위 '1.5형 당뇨'판정에 따라 아침마다 20단위 내외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다. 개인적으로 고혈압 증상을 방치하고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 복합되어 최악의 당뇨병을 .. 2007. 11. 8.
게으름 극복을 위한 10계명 1. '하면 된다'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라 2. 마음의 상태를 살피는 또 하나의 마음을 키워라 3. 자신 안에 '더 큰 존재'가 있음을 믿어라 4.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5.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기초해 '큰 그림(비전)'을 그려라 6. 운동과 휴식은 천연의 보약임을 명심하라 7. 매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기의식을 행하라 8.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9. 계획과 일을 소화 능력에 맞게 나눠라 10. 매일 한 가지씩 능동적 선택을 하라. 어느 순간 많이 게으른 습관에 익숙한 자신을 발견한다.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사회생활 속에서 게으르다는 것은 잘못이다. 더구나 생각조차도 게으른 사고를 하고 있음에 놀란다. '자유로.. 2007. 11. 3.
진정한 酒道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보좌진이 국정감사를 마치고 수백만원대 향응접대 즉 술판을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즈음 장인어른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주도(酒道)"에 대한 글을 받았다. 결국 "주도(酒道)"란 사람과의 관계, 즉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도구가 되어야 함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2007-10-27 *** 진정한 酒道 *** 천하에 인간이 하는 일이 많지만, 술 마시는 일이 가장 어렵다. 그 다음은 여색을 접하는 일이요. 그 다음은 벗을 사귀는 일이요. 그 다음은 학문을 하는 일이다. 말 안할 사람과 말을 하는것은 말을 잃어버리는 일이요, 말할 사람과 말을 하지않는 것은 사람을 잃는 것이다. 술 또한 이와 같다. 술을 권하지 않을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것은 술을 .. 2007. 10. 27.
스스로 리더가 되는 10가지 팁 (Tip) # 사람은 자연스러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매 순간 집중하여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자. # 시간관리가 곧 인생관리이다 #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것에서 벗어나라 # 때로는 뉴스와 담을 쌓아보자 # 항상 자신을 입증할 필요는 없다 # 끈기의 원칙을 단호하게 적용하라 # 당신안이 적극적 존재와 함께하라 # 칭찬은 시끄럽게, 비판은 조용하게! # 심호흡하는 법을 새로 배우자!오래전 어떤 잡지에 실린 글을 수첩에 메모한 것이다. 수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이 글이 오늘따라 깊게 다가온다. 직원들에게 리더로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하는 회의감에 빠지면 바라보는 것이 '나침반'이다. 방향과 더불어 행동에 대한 이 지침을 다시 생각해 본다 2007-11-13 200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