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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42

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 기업에서 창의성의 원천은 구성원 개개인이다. 이들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핵심은 경영진을 비롯한 관리자들의 리더십이다.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리더들이 일상 업무수행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창의성이 좌우된다. 하지만 어떤 리더는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게 하는 반면 어떤 리더는 오히려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LG경제연구원는 창의성을 저해하는 리더들의 6가지 주요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말하면 무시거나 화를 낸다 ! 회의나 토론시 부하에게 면박을 준다 ! 회의나 미팅시 훈계하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 ! 아이디어나 정보의 가치를 간파하는 안목이 없다 ! 작은 실수나 실패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 패.. 2007. 4. 22.
성공하는 CEO들의 작지만 특별한 습관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만다. 당장 자신의 이익부터 따지지 않는다. 장애물을 뜀틀로 여긴다. 욕먹는 것도 즐길 줄 안다. 스트레스를 보약으로 여긴다. 잘 나갈 때 일수록 위험탐지 안테나를 세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장치가 있다 자신과 대화할 작전 타임이 있다 '나는 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가치 부여의 도사이다 사장처럼 일한다는 말을 평사원 시절부터 들었다. 점심 약속이 일주일에 5일은 있다 타 업종 인사 열명 이상과 교류를 하고 있다 거절을 하면서도 상대를 기분 좋게 한다 말하기보다 질문하길 더 좋아한다 뒷모습을 앞모습보다 소중히 여긴다. 지난해 수첩을 뒤적이다가 위의 스크랩되어 있는 내용이었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 아마도 어떤 신문에서 오려 붙인 듯 하다. 정말 '나를 변화시키고 .. 2007. 4. 11.
[식이요법] '커피, 당뇨병·알코올 해독에 효과' 나는 언젠가부터 출근하며 진한 블랙커피가 담긴 '스타벅스'로고가 선명한 커다란 종이컵을 들고 있다. 사실 출근시간 직후 다른 직원에 의해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커피메이커에 내가 원하는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단지 그 직원보다 일찍 출근하고, 다행스럽게도 출근하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과 조급하게 나의 몸에 커피 카페인을 넣어야 정신이 든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오늘의 커피'를 찾는다. 사람은 세상과의 관계에서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에 민감하고 스스로 합리화하는 근거로 삼으며 타협한다. "커피, 당뇨병/알코올 해독에 효과"라는 뉴스를 접하며 나 또한 '커피'에 있어 나의 습관을 합리화할 수 있는 좋은 근거를 얻은 느낌이다. 3년 전 당뇨판정을 받고 지금도 당뇨와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 2007. 2. 26.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십계명 △제1계명 = 아버지의 가치관을 가르치라. 자녀들의 인생은 아버지의 삶을 통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자녀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가르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자. △제2계명 = 자녀들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아버지의 체온을 자녀들이 느끼게 한다. 언제든지 자녀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랑 받는 아이가 사랑할 수 있다. △제3계명 = 자녀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믿음이 깨지면 사랑도 깨진다. 아버지를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믿지 못한다. △제4계명 = 아내와 행복한 모습을 보이라. 부모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딸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아들은 여자를 사랑할 줄 알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가 사는 모습대로 산다. △제5계명 = 자녀들을 칭찬하고.. 2007.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