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시니어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업 후보 탐색, 창직과 창업은 무엇인가!

신중년 시니어는 오랜 시간 주된 일자리에서 직업을 갖고 생활하였지요. 신중년 시니어가 갖고 있던 과거의 직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멋진 경험과 노하우가 되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 않지요.

 

더구나 4차 혁명 시대 기술의 발달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는 현실에서 과거 직업에서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는 저급하고 저렴한 일자리 조차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한편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도 하지요. 

퇴직한 신중년 시니어에게 재취업의 길이 어렵다면 창업(創業)이나 창직(創職)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창업(創業)과 창직(創職)에 대해 정리해보아요.

 

● 창직(創職) : 창조적인 아이디와 활돌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

 

어떤 분야의 직업이든 처음 직업 시장에 진입하는 일은 어렵지요. 특히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인기 있는 분야일수록 직업 시장에 들어가지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일자리에 재취업하기 위해 오랜 노력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도 보다 나은 선택은 아닐까요? 어떤 선택이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서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이지요.

어쩌면 지금의 일자리들도 과거 어느 순간에 생겼을 수 있지요. 이러한 새로운 일자리 탄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이 바로 '창직(創職)'이지요.

 

신중년 시니어에게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가능성이 있지요. 그 가능성을 누가 대신 발견해 주지 않고 찾아주지도 않아요. 자신이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노력을 통해 쌓아 가는 일이 신중년 시니어가 하여야 할 숙제는 아닐지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껏 여가시간을 보내는 삶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직접 해보면 따분하고 재미없는 삶일 수도 있지요. 

 

오늘부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어 그 일이 사회적으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구하는 것을 어떨까요? 작은 물음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정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창업(創業) :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또는 판매하기 위하여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업 조직을 설립하는 행위.

 

나만의 일자리 즉 직업, 직장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창업(創業)과 창직(創職)은 유사한 개념으로 보이지요. 하지만 두 용어는 전혀 다른 개념이지요. 창직(創職)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 일자리를 만든 것이고 그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업(創業)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지요.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강사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갖고 있는데, 이커머스 창업은 이전에 없던 것이라 새로운 창직에 해당하지요. 하지만 이 강의가 넘쳐서 결국 이커머스 창업 전문 기업체를 설립한다면 이는 창업이 되는 것이지요.

 

즉, 창직은 기존에 없던 직업을 만들고 이를 통해 창업을 하게 되는 것이고, 창업은 직업의 개념보다는 창업 기회를 포착하여 기업체를 만드는 것이지요.

창업(創業)이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본직적으로 불확실성 아래에서의 의사결정이기에 창업가는 진취적으로 창조적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적인 성격을 필요하지요. 흔히 '기업가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자뿐 아니라 인적, 물적으로 많은 요소들이 투입되는데, 창업가(팀), 창업아이템, 창업자본을 창업의 3요소로 무척 중요하지요.

 

창업자(팀)는 개인적인 측면에서 창업은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지요. 기업은 창업을 통해서 만들어져요 () 2022-09-09 네이버 카페 '머니챌린저' 대표 운영자, 케이클래스 | 위드아띠 하승범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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