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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세상살기74

미니노트북(UMPC) '에버런(Everrun)' 사용기! 드디어 작은 컴퓨터 장남감(?)을 마련했다.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고 얻은 것이니 '마련'은 아닌가! 어제 친구 사무실에 들렸다가 얼마전 구입한 UMPC '에버런(Everrun)'의 사용할 때 가독성이 떨어져 활용이 불편하다고 하여 설날 선물(?)로 넘겨 받았다. 최근 외근이 잦아지면서 12.1" 서브노트북 조차 무겁고 번거로운을 느끼고 있었다. 주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블랙잭'을 추천받았지만 PDA폰에 대한 불편한 사용기억으로 망설이고 있었다. 마음이 고진샤 미니노트북으로 옮겨가고 있었는데, 때마침 UMPC '에버런(Everrun)'을 얻게 된 것이다. 라온디지털이 출시한 UMPC '에버런(Everrun)'은 4.8인치 와이드LCD을 장착하고 AMD 지오드 LX800(500MHz) CPU로 구동되는.. 2008. 2. 1.
복부비만, 이제는 탈출을 해야겠다 !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감소(지방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비만증에 따른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의 예방과 관리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죽상관상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심장질환인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증 등의 각종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감소시킨다. 이외에도 운동은 비만한 사람의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여가선용 및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우연히 'Fitness'라는 단어를 검색하게 되었다. 요즘은 헬스클럽 보다는 휘트니스클럽 이 익숙해지고 있다. 사실 헬스클럽에 대한 인식은 그저 '체력단련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체력검진과 운동조정 등을 통한 체력의 효율적인 관리측면이 강화되면서 휘트니스클럽으로 변하는 것 같다. 휘트니스클럽 트레이너와 협의하여 나의 상황에 맞는 운동요법을.. 2008. 1. 30.
무명 개그맨의 거리공연 ! 주말, 모처럼 우리 부부는 석현다빈없이 대학로를 걸었다. 마침 문예회관 앞에서 무명(?) '개그맨'의 거리공연을 있었다. 언젠가 TV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시작하자마자 걸쭉한 입담과 노래로 지나는 사람들의 흥을 돋우었다. 어떤 열정이 그들을 차가운 거리에서 공연을 하게 하는 걸까!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더 큰 웃을 전하는 시기를 기대하는 것일까! 날개를 달고 비상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일까! 어찌되었든 열악한 공연환경에서 무언가에 열정을 갖는 모습이 좋다. 2008-01-18 2008. 1. 20.
콘서트 같은 뮤지컬 <오디션, Audition> 회사송년행사로 라이브 콘서트와 같은 느낌을 주는 뮤지컬 를 관람하였다. 음악만 해서 먹고사는 것이 소원인 락밴드 '복스팝'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은 뮤지컬이라기 보다는 음악극을 빌린 콘서트같은 형식으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고 출연배우들과의 사진촬영이 있었다. 특히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정화 의 인기가 많았다. 김선아 역은 트리플 캐스팅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행히 김정화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2007-12-28 [세계일보] 이 뮤지컬을 단순히 ‘꿈을 찾는 여섯 청춘의 이야기’로 설명하자면 2% 부족하다. ‘꿈’이라는 다소 진부한 주제보다 더 큰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이다. 도입부는 잔잔하게 진행되지만 봇물 터지듯 쏟아지.. 200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