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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몸에 좋은 술 안주 7가지 [ 지난 연말 팀장들과의 송년회에서 ... ] 일주일에 3~4일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이런 정보는 매우 유용하다. 장인어른께서 보내는 메일링에 포함되었던 "몸에 좋은 술 안주 7가지"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주어지는 술자리가 이런 안주를 챙길 수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역시 음주를 줄이는 것이 더 건강에 좋다는 진리. 2009-09-11 첫째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수육] 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그러나 소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흠. 그러나 수육으로 먹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도 좋다.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더 많으므로 좋지 않다. 둘째 뇌 세포에 영양을.. 2009. 9. 20.
[건강검진] 당뇨와 함께 살아가며... 2009-09-16 병원정기검진, 당화혈색소(HbA1c) 9.2%, 지난 3개월 전 7.1%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수치이다. 당뇨환자는 일반적으로 평균 7.0% 이하를 유지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높은 수치는 여름철 혈당관리가 어럽다고 하지만 거의 매일 저녁 음주와 경구약 복용에 소홀한 까닭이다. 우선 처방된 약복용을 잊지 말아야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의 운동을 실시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저녁 음주가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술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자리가 정말 거북하고 힘들다. 그런 자리에서 술을 피하면 된다지만, 자리를 주도하는 입장에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당장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월-화-수-목-금 모든 저녁약속이 잡혀있는 처지이다. 우선은 운동을 강화하자. 2009-09-20 ▶ 한방당뇨전문, 당뇨병 및 합병.. 2009. 9. 20.
골프 규칙의 제1장은 에티켓이다 골프 규칙의 제1장은 에티켓이다. 그만큼 골프는 에티켓을 중시하는 운동이다. 이 때문에 골프를 신사의 스포츠라고 한다. 그러나 일부 골퍼들은 이러한 골프 에티켓이 필드에서만 적용된다고 착각한다. 작은 습관이 중요하듯이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고 배려함을 기본으로 하는 골프 에티켓은 골프를 즐기는 모든 공간에서 동일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흔히 보게되는 무례함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 이용하고 짦은 교대시간은 물론이고 심지어 타인의 시간까지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이러한 예의없는 행동는 짜증스럽다. 기본적인 에티켓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러나 골퍼 중에는 예의없는 사람이 많다. 필드에서의 매너도 그렇지만 특히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느끼는 무례함은 짜증스럽다... 2009. 7. 4.
의사결정의 정당성 인간은 자기가 주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기만 하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 주권을 행사하는데는 사실상 전혀 관심이 갖지 않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결과가 나쁘게 나왔을 때만 큰소리로 불평할 뿐이다. - '로마인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