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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꿀벌 코스모스는 가을임을 느끼게 해주는 꽃이다. 사실 코스모스는 낮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 피기 때문에 7월부터 볼 수 있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추모관을 찾아 가는 길에서 무리지어 한들한들 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벌꿀들의 부지런함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풍성하게 느끼게 한다. 2008. 9. 14.
능력 위의 능력, 태도 (Attitude) 진정한 의미의 능력 = Abillity + Attitude 예의범절이란, 일을 즐겁게 하는 방법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누구냐, 모든 사람한테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가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은 누구냐,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유대인의 명언 사람들의 교제에서 예절을 깍듯이 지키는 사람은 이자로 살아갈 수 있으나,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원금에 손을 대게 된다. - 작가 호프만 스탈 2008. 8. 31.
침묵의 나선효과 '침묵의 나선효과'란 여론 형성 과정에서 왜 침묵하는 다수가 생기고 그 침묵하는 다수는 여론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규명한 사회학적 이론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어 자신들의 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느낄 때에는 그 의견을 표출하여 고립되기 보다는 침묵을 지킨다. 그 결과 매스미디어가 표출하는 의견이 사실은 소수의 의견임에도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스미디어의 의견과 다른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않고 침묵함으로써 그들의 의견을 소수 의견으로 착각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목소리만 높이는 소수의 의견이 지배적 의견으로 간주되어 침묵을 지키는 다수 의 의견이 무시되는 오류를 종종 범한다 . 2008. 8. 31.
위기 속에서 빛나는 리더십 진정 위대한 지휘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함을 기억하라. 전투는 단지 극복되어야 하는 어려움의 연속일 뿐이다. 장비부족, 식량부족 등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승리함으로써 자기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이다. - 조지 마샬 장군 2008. 8. 28.
'후회 예찬론' , 후회 전략 '후회 예찬론' 닐 로즈교수가 말하는 후회전략 ; If의 심리학 [If Only ; How to turn regret into Opportunity] ; 닐 로즈 | 21세기북스 | 2008년 1. 즉각적으로 행동하라 ; 성공적인 사업가는 보통 사람들보다 후회를 더 강하게 경험하고 빨리 극복한다. 후회를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벌떡 일어나 행동하는 것'이다. 2. 더 살펴보라 ; 무언가에 실패했을 때는 원인을 다각도로 따져라. 숨겨진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 하향적으로 생각하라 ; 어떤 것이 더 나빠졌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은 긍정적인 감정과 균형잡힌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4.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지 마라 ; '~했더라면' 혹은 '~하지 않았다면'하고 너무 많이 생각하면 자신의 인.. 2008. 8. 23.
숨어 있는 능력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은 습관이 만든다. -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다 - 황농문, '몰입' . 자신이 누구인지, 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 2008. 8. 18.
군기가 확실히 잡힌 군대 군기가 확실히 잡힌 군대는 필요성에 의해 통제되므로 별도의 보상이나 벌칙을 가하지 않아도 매우 훌륭하다. - 마틴 밴 크레빌드, 이스라엘 군사학자. 2008. 8. 16.
다빈의 얼굴에 핀 무궁화 하이서울페스티발 2008 여름축제 '선유도' 중 무궁화행사 중에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다빈은 자신의 볼에 무궁화를 피웠다. 하이서울페스티발 2008 여름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선유도, 뚝섬 한강시민공원에서 총길이 719.75Km, 614년 도읍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주제로 삶과 문화, 축제의 공간으로 일깨운다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이다. 여러 행사가 있지만 우리는 처음으로 '선유도공원'을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축제를 접하게 되었다. 선유도는 한강에서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강제방을 쌓으며 선유도 봉우리가 사용되고 1965년 양화대교가 걸쳐지고 1978년 정수장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그 아름다움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2년 4월 정수장의 구조물과 .. 2008. 8. 16.
광복절을 맞아 힘차게 휘날리는 태극기! 광복절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있었던 '대한민국 건국 60년 큰울림 한강축제'의 무대 상단에서 힘차게 휘날리던 태극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행사에는 이효리, 원더걸스, 쥬얼리 등 국내 최고의 많은 가수가 출연하였다.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떠났지만 이 공연의 진정한 하일라이트는 불꽃놀이와 함께 웅장하게 연주, 합창된 작곡가 지박의 아름답고 화려한 음악이었다고 생각한다. 2008. 8. 16.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불을 붓는다. 열정적이지 못한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열정적이지 못한 삶은 시험해 볼 가치도 없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라. - 앨런 코헨 2008. 8. 13.
은메달 스트레스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의 수상식 장면을 분석하여 메달리스트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은메달 수상자보다 동메달 수상자가 더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동메달 수상자보다 은메달 수상자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러한 현상을 '은메달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는 동메달 수상자는 3-4위전을 거쳐 승리하였다는 만족감을 갖고 있는 반면 은메달 수상자는 1-2위전에서 금메달 수상자에게 패배하였다는 생각에 편하지 못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주변과 비교하여 잣대를 정할 때도 비슷한 감정일 듯 하다. 결국 우리는 자신 보다 낮은 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대상과의 비교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공보다 노력인 것처럼, 올림픽에서도 가장 .. 2008. 8. 12.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팁! 프리젠테이션 화법은 있는 그대로의 설명보다, 듣는 사람과 교류하고 공감하는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이다. 하나, 자연스럽게 말한다. ; 가능하면 평소의 말투와 공식석상의 말투를 일치시켜라! 둘, 1대1 감각을 잊지 말라. ; '눈은 제2의 입이다' 시선을 1:1 대화를 하는 것 처럼 느끼게 한다. 왼쪽 뒤부 터 오른쪽 앞까지 Z자를 그리듯이 시선을 옮긴다. 이때 가능한 한말의 한 단락 이 끝날 때 시선을 옮기도록 한다. 셋, '간격'을 활용한다. ; 간격을 잘 이용한다. 경우에 따라 빨리 말하기도 하고, 천천히 말하기도 하며 침묵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말의 내용이 보다 인상 깊이 남게 된다. 넷, 다양한 '억양'을 활용한다. ; 내용에 따라 다양한 억양을 사용해 보도록 한다. 다섯, 적절한 '강조'.. 2008. 8. 10.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키워주었다. 여행이라는 추억의 실루엣은 그리움이 된다. 외롭고 고생스럽지만 보람 있고, 즐거웠지만 아쉬운 기억들은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머릿속에 자리잡아 그리움을 만들고 있다. - 이종은, '너무나 느긋한 휴식 스케줄' 2008. 8. 9.
자기 실력에 기초를 두는 권세와 명성 인간세계에서는 자기 실력에 기초를 두지 않는 권세나 명성만큼 못 믿을 것도 없다. - 타키투스 (Publius Cornelius Tacitus), 로마시대 역사가 경영과 인생의 기본은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 윤석철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조직내 지도적인 위치에 업무 성과가 저조한 C등급 실적 수행자를 그대로 놔두게 되면 모든 구성원들의 성과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려는 기업에게는 분명히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멕킨지, Beth Axelrod 외 조직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핵심요소는 인력, 그중에서도 관리자의 자질이란 점이다. 특히 인력의 유연성과 적응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업무지식.. 2008. 8. 9.
청계천만 보이는 이명박정부의 한계! '피터의 원리'(The Peter Principle)라는 것이 있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조직에서는 승승장구하여 올라간 사람이 결국 무능해진다는 로렌스 피터(Laurence J. Peter)가 제시한 개념이 있다. 어떤 직원이 더떤 자리에서는 유능할 수 있지만 승진하다보면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지위나 일을 맡게 되어 무능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조직에서 사회적으로도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이들로 인해 불편을 겪으며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무능력, 무책임을 계속되고 그들이 성공하는 모순을 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피터의 원리'에서는 사회적 무능력이 개인보다는 위계조직의 매커니즘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평소 부하들에 대한 이해나 관찰.. 2008. 8. 8.
위대한 질문, 질문하는 리더로 거듭나자! 위대한 질문은 이타적이다. 질문자가 얼마나 똑똑한지 뽐내기 위한 질문이 아니다. 위대한 질문은 대개 상대방에게 유익하고 지혜로우며 대답하기도 힘들다. 또 겸손하고 나눔의 정신을 토대로 한다. 엄청난 고민과 배움으로 이어지는 질문이 바로 위대한 질문이다. - 마이클 J. 마쿼트 (Michael J. Marquardt), ‘리더십 에센스’ 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는 통념에도 의문을 품었고 전문가들의 말에도 질문을 던졌다.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격이다. - 래리 엘리슨 (Lawrence Joseph Ellison), 오라클 창업자/회장 뛰어난 의사전달방법의 개발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절대절명의.. 2008. 8. 7.
미래의 통찰력은 관심과 호기심에서 나온다 미래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은 어떻게 얻는가? 그것은 바로 “관심과 호기심”이다. - 앨비 토플러(Alvin Toffler, 존 나이스비츠(John Naisbitt) 첫째, 관심을 갖고 있으면 뭔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둘째, ‘믿음’을 갖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적 발견을 위해선 관심을 갖는 것이 첫 번째요, 나 자신을 비롯해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강력한 ‘믿음’에서 그 허점을 발견하는 것이 두 번째다. - 고미야 가즈요시(小宮 一慶), '창조적 발견력 - 성공의 모든 기회를 찾아내는 힘' 미래를 되는 대로 방치해두면 어떻게 전개될지, 이를 전망할 줄 아는 감각을 길러야 한다. 미래를 읽어내는 감각, 이는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실천 철학이다. 미래는 우리의 노력과 실천이 만.. 2008. 8. 6.
나쁜 결정은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다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피너텔리, 유니소스 에너지사 전 회장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데 그치지 말고,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라. - 피터 미셸, 영국과학자 상황이 발생했을 때 리더는 최선을 다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의 판단력은 완전하지 않다. 때로는 잘못된 결정도 내린다. 최악의 리더는 막연히 결정을 미루는 사람이다. 잘못된 결정보다 지연된 결정이 더 문제이다. -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2008. 8. 6.
간결하면서 명쾌한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 간결하면서 명쾌한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 강미은 | 원앤원북스 | 2008년 刊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 조지프 퓰리처 (Joseph Pulitzer, 1847~1911) 현대 저널리즘의 창시자"한 줄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곧 뚜렷한 메시지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뚜렷한 핵심 메시지가 없으면 대중을 설득할 수 없다." 실리콘벨리에는 벤처투자자에게 자신의 사업을 설명하는 '엘리베이터 토킹'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즉, 자신의 사업을 1~3분이내에 가장 핵심적으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어떤 내용을 설명하거나 설득하기 위해 장황한 설명이 아닌 짦은 말로 표현하기 위해.. 2008. 8. 6.
한나라당의 사이버 공안정국! 인터넷 규제 한나라당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시간을 통제하는 '셧다운제(ShutDown)'를 통해 심야시간 청소년의 사이버 통행금지를 내리려고 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재경의원의 발의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개정하여 이를 관철시킨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게임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미 중국 등의 추격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지위를 고려할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논란인듯 하다. 물론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이 문제이며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이 필요하지만 이런 식의 '규제 일변도'로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분명 문제가 있다. 결국 이것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한계이다. 어떻게 이렇게 철학, 즉 세계관이 없는 사람들.. 2008. 8. 2.
오션월드 찜질방 패키지 이용, 휴가보내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Ocean World)를 찾았다. 이제 '워터파크'는 우리에게 익숙해 진 놀이공간이 된 듯하다. 워터파크는 휴가, 방학 특히 초등생들의 학원방학과 겹친 까닭인지 정말 '인산인해'였다. 개장시간인 오전 8시경 입장하여 폐장시간인 오후 8시까지 거의 12시간을 물에서 놀아대는 아이들의 에너지는 무한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정말 '죽을 때까지 열심히 노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일의 '열정'을 만들 수 있다면 모두가 성공할 것이다. 2008-08-02[정보나누기] 이번 여행은 '오션월드 찜질방 패키지'를 통해 이용하였다. 리조트에서 방을 구하지 못했고 팬션의 경우 오전 입장시 번잡하여 마침 '찜질방과 오션월드 결합 패키지'를 이용한 것이다. 역시 .. 2008. 8. 2.
이 랜드 2평의 신화 # 이 랜드 2평의 신화 차기현 | 이너북 | 2008년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접하며 2007년 7월 비정규직보호법으로 불거진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를 희석시키기 위한 의도로 쓰여진 책이 아닌지 의심하였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진정한 고객감동'과 남다른 '창조경영'을 통해 성공하는 기업으로 만든 이랜드 성공신화의 내용과 그 깊이를 알 수 있도록 배려된 저자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랜드의 경영이념은 "기업은 반드시 이익을 내야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 "직장은 인생의 학교이어야 한다", "기업은 고객을 위해 운영되어야 한다". 는 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일자리를 많이 마련함으로써 고용을 증대하는 것이 이익을 내야하는 큰 이유이며 또.. 2008. 8. 2.
2008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 2008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30. 내 삶을 성취로 이끄는 '동사형 인간'          ; 전옥표 | 위즈덤하우스 | 2008년029. 핵심을 확장하라 (Beyond The Core)          ; 크리스 주크 | 청림출판 | 2004년028.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The Boys from Brazil)          ; 아이라 레빈(Ira Levin) | 시작 | 2008년027. 원점에 서다 (Back To The Basic)          ; 사토 료 | 페이퍼로드 | 2007년026. 말콤 볼드리지 성공법칙         ; MAP자문교수단 | 김영사 | 2005년 025. 능력보다 큰 힘, 평판         ; 하우석 | 한스미디어 | 2008년024. 제국의 최전선 ;.. 2008. 7. 31.
실패한 40대가 주는 교훈 ! 며칠 전 우연히 오래된 무가지에서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취업시기인 25세부터 34세까지의 시기에 실패가 계속된다면 그 이후의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 하는 문제를 다룬 글을 읽게 되었다. 실패한 30대는 고단한 40대 아니 50, 60대의 삶과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다. 경험을 통해 크게 공감하는 글이었다. 흔히 우리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 실제로 주변에는 30대에 몇 번의 사업실패를 겪었지만 이제는 제대로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성공한(?) 지인들도 있다. 물론 2000년대 초 벤처붐에 편승하여 좋은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 실패한 30대로 인해 어렵고 고단한 생활 속에서 고통받는 지인들도 있다. 그 차이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노력하는 .. 200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