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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미디어道

N잡러 시대, 디지털 긱이코노미 플랫폼으로 직장인 경단녀 신중년의 일거리가 늘어난다.

by 하승범 위드아띠 2022. 11. 3.

우리 사회의 직업 환경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공유경제 활성화 등과 맞물려 단기로 계약을 맺거나 일회성 업무를 맡는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용시장에서 「긱이코노미(Gig Economy)」 현상이 더욱 확대되는 것이다.

N잡러 직장인 부업 투잡 긱워커

특히 퇴직이나 은퇴로 직장을 떠난 사람들이나 결혼·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증가하며 일에 대한 정의나 개념 자체가 변화하며 이제는 "직장을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내는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구직자는 물론 회사에서도 필요에 따라 임시직·계약직 인력 "긱워커"를 선호하는 경향이 증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직업에 대한 분위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여러 직업을 갖는 'N잡러'의 증가" 한 몫한다.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업과 부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수익을 위한 노력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취미 활동처럼 즐기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긱이코노미 N잡러 직장인 부업

이러한 경향은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199년 중반~2000년대 초순 출생자)는 미래보다 현재를 중시하고 개인의 취향에 중시하는 세대이다. 따라서 현재 만족에 집중하면서 한편 생애소득 감소에 따라 소비를 줄이고 극단적인 재테크 활동에 집중한다. 이렇게 경제인구 중심이 되는 MZ세대는 일을 단순 밥벌이 개념에서 벗어나 자신 욕구에 따라 늘리며 N잡러가 되고 있다.

 

MZ세대 뿐아니라 퇴직 혹은 퇴직을 앞둔 5060세대 또한 재취업에 대한 열망이 상당하다. 하지만 직장에서 일자리를 얻는 재취업의 어려움에 따라 경력과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N잡러로써 일거리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긱이코노미(Gig Economy)」확산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일자리 시장은 근무 시간대를 중심으로 파편화되는 현상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수요와 공급 간 잉여와 부족, 정보의 비대칭성이 보다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점점 복잡해지는 미래 채용 시장에서 정보 비대칭을 해결함으로써 각자 원하는 조건이 다양한 구인, 구직자들을 가장 빠른 시간에 최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원하는 소득을 벌 수 있는 N잡러의 일자리를, 기업은 꼭 필요한 시간대에 적합한 인재를 쉽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기대할 것이다. 

N잡러 긱이코노미 긱워커

이에 따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디지털 긱이코노미의 주역인 N잡러의 수익 창출을 도와주는 다양한 '긱워커 플랫폼'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재능마켓 플랫폼 '크몽' '숨고' 등은 물론 숏폼 영상 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까지 주변에 자신의 재능과 경험, 경력과 노하우를 확인하여 도전할 수 있다 () 2022-11-01 네이버 카페 '머니투데이' 대표운영자, 케이클래스 | 위드아띠 하승범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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