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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비즈니스 환경은 어떻게 변화할까?

퍼스널 미디어道

by 하승범 위드아띠 2020. 4.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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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여야 한다. 코로나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많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다. 언제나 큰 변화 속에서 사업의 부진으로 망하는 경우도 있고 그 변화에서 기회를 잡아 갑자기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삶의 모습도 많은 차이를 보이며 크게 변화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혼란한 현재에 집중하여 머물기 보다는 이 이후의 미래를 바라보며 준비하여야 한다. 코로나 이후 예측되는 사업적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원격진료와 생명공학의 성장이 예상된다.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들이 존재했었지만 원격진료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다. 의사와 환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 헬스케어 기기의 데이타 등을 기반으로 진료를 하는 것이 익숙해지며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적인 바이오 관련 개발은 물론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자 상태를 추적 분석하거나 머신러닝을 통해 백신을 개발하는 디지털화가 가속될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등에 이미 적용된 경우이다.

 

그리고 현금없는(Cashless) 사회로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금융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따른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경험을 변화시킬 것이다. 사회적으로 언택트(Untact, 비접촉) 소비가 증가하면서 현금 사용이 크게 줄 것이다. 이미 한국 사회는 신용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결제와 같은 핀테크가 발전하여 이러한 변화가 보편화되어 있다.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오락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된다. 코로나19로 대면 소통이 줄면서 소셜미디어의 샤용량이 급증했다. 이런 추세는 계속 될 전망이다. 특히 넷플릭스, 아마조 프라임, 웨이브(Wave)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용량이 급증하며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화질의 품질을 낮춰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와 같이 스트리밍 서비스는 더욱 빠르게 성장을 할 것이고 특히 디즈니 플러스 같은 가족 친화적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에 집중되었던 제조 생산 형태를 탈피하여 공급망 재설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장실 휴지 사재기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일본 네티즌이 중국에서 마스크 생산을 늘리며 화장지 수출을 중지한다는 주장에 따른 혼란이었다. 세계의 대부분 소비재를 중국에서 생산하다 보니 생긴 문제이다. 

 

그동안 기업은 저비용을 위해 구축된 공급망은 세계화되어 한 국가에서 설계되고 다른 국가들에서 부품을 조달하여 중국에서 조립하여 자국에 공급받는 방식이었다. 결국 한 단계만 문제가 생겨도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코로나19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기업은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지역 내에서 해결이 가능한 공급망을 만들고자 할 것이다. 어느 한 지역의 문제로 전체 지역에 제품이 공급되지 못하는 사태를 반복하지 않을 계획 수립이 기업의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가상 경험형 콘텐츠의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19로 각종 스포츠, 공연행사 등이 취소되고 박물관, 미술관 등도 문을 닫았다. 소비자에게 경험의 기회가 줄어든 것이다. 이와 같이 대면 접촉에 의한 오프라인 경험이 줄면서 '가상 경험(Virtual Experiences)'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스포츠, 여행, 쇼핑, 행사모임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VR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온라인 쇼핑 시장은 성장을 하면서 또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온라인 쇼핑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적응하여 활용하고 있는 보편적 활동이다. 이 시장이 숖스트리밍(Shopstreaming) 즉, 쇼핑과 라이브 스트리밍이 결합한 디지털 커머스 형태,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즉 새로운 온라인 쇼핑은 몰입감(Immersive)이 높은 참여형(Engaging) 쇼셜 형태의 쇼핑이다. 중국 시장의 온라인 쇼호스트 ‘왕홍(网红)’이 대표적이다. 중국 14억명의 소비시장을 바꾼 왕홍 경제 규모는 100억 달러(약 11조 7000억원)이다.

 

이와 같이 온라인 쇼핑의 다음 형태를 상호 작용하고 경험적이며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장을 만들고 실제 코로나19에서도 그 위력을 보여준 중국의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쇼핑이었다. 즉, 엔터테인먼트와 커뮤니티, 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쇼핑 방송이었다.

 

재미와 학습을 함께 갖춘 원격 교육의 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성장이다. 그동안 인터넷 강의나 대학의 무크 등이 있었으나 이제는 초중고 학교 등 공교육까지 온라인 학습 수요자가 되고 있다. 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가상의 동반자(Virtual Companion)' 인간다움을 갖춘 온라인 비서의 활용이 본격화될 것 이다.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위로받고 싶은 심리가 커졌다. 특히 일상의 모든 생황에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까닭이다.

 

스마트폰이나 AI스피커 등을 통해 인공지능 비서와 챗봇을 통해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이들의 '사람다음'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도 보랜드를 상징하는 인격(Personalit)을 온라인 상에 설정하여 소비자를 만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기업이 소비자와 접촉면에 '인격적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단순히 물건을 팔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문득 "전쟁 난리통에는 진흙에서 재벌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 땅이 단단하게 굳으면 씨앗이 자라기 어렵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난다. 

 

분명 코로나19 이후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다. 그것을 예측하고 또 준비하는 기업은 이후 크게 성장할 것이다 () 2020년 4월 2일 [위드아띠 주식회사 대표이사 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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