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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6

중장년 창업, 먼저 창업을 배우는 것이 그 시작이다. 아래 도표는 영국에서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울을 조사한 내용이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올바른 '시기'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40대~50대 중장년 시니어는 중요한 '창업의 시기'를 위해 항상 세상과 나의 주변 움직임이나 관심있는 시장환.. 2019. 6. 2.
도전적인 중장년이 만드는 창업 생태계가 필요하다!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를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 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 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자본'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 창업 후 사업 가능성이 있을 때 투자에만 의존하는 청년창업과 달리 중장년 시니어는 '자기자본' 투자를 통해 사업 안정화 및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고용 창출에 있어 시니어 창업의 경우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 고용이 100%이지만 청년 창업가가 시니어 인턴을 뽑을..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