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장년창업15

중장년 시니어, 기술창업으로 창업환경에서 생존하여야 한다, 정부의 창업 지원이 청년창업에 집중되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창업 지원이 미흡하다. 올해부터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 대한 나이 제한을 완화했지만 전체 창업 지원정책에서 여전히 찬밥이다. 중장년 시니어 퇴직·은퇴자들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창업과 실패로 인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기술 주도형 창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는 청년창업자에 비해 트렌드 변화에 둔감하지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로 벤처기업 10곳 중 7곳이 5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 40.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 2019. 7. 13.
중장년 창업, 정부지원자금을 알아보고 활짝 웃자! '정부지원자금'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에게 일정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지원금은 보조금, 출연자금, 융자자금으로 나누어진다. '보조금'은 정부가 특정 사업을 조성하거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며, '출연자금'은 무상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이 강하며, '융자자금'은 연구개발, 생산시설구축,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 풍족한 자기자본을 준비하였거나 외부투자를 받아서 창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 창업자가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한다면 부족한 자본금도 해결하고 창업 초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 특히 창업 초기 정부지원자금을 받게 되면 초기 창업단계 이후 성장 단계별로 .. 2019. 6. 22.
1인 창조기업 창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중장년 시니어 창업에 도전하자! 중장년 시니어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창업 기회 부족으로 대부분 손쉬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자영업 창업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창업은 창업자의 경험이나 배경아이디어형, 기술형, 경력형, 취미형 창업이 중심되어야 성공 확률이 높음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유형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창업은 지금까지의 현업의 근무경험과 지식에 부합되는 대상을 고려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자격등을 명확하게 하고, 하나씩 습득해 가면서 실현해 가야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창업 정보를 수집하고 동시에 어떠한 아이템과 서비스가 세상을 즐겁게 하고 어떤 욕구가 있는지 항상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창업은 .. 2019. 6. 15.
중장년 창업, 전문 창업지원 공간을 적극 활용하라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경험과 역량이 풍부하지만 직접 사업을 하는 '창업'은 초보이다. 따라서 창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전문 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러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기관들을 조사하고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에도 창업지원기관이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어 발품을 통해 자신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먼저 창업지원기관들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공고되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관 및 사업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지원기관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지..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