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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目다176

[골프 어프로치샷] 50야드 어프로치샷은 러닝어프로치로 자연스럽게. 그린 핀까지 약 50야드 지점에서의 그린 공략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 이때는 볼이 어디 있는지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진다. 우선 잔디가 짧을 경우에는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낮고 완만한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스핀이 적게 걸리고 잔디에서 더 구른다. 즉, 그린 에지까지 30야드 ~ 35야드 정도 보낸뒤 15야드 정도를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는 주로 52도 웨지나 피칭을 사용한다. 만약 러프에 볼이 빠져있다면 볼을 띄워 쳐야 한다. 56도 웨지를 사용한다. 띄우는 샷은 굴릴 때와 반대로 백스윙을 아웃사이드로 하고 손목 코킹도 정상적인 어프로치 보다 가파르게 올라가도록 한다. 공을 친 이후에는 다웅스윙은 팔을 지면 쪽으로 떨어뜨리면서 손을 릴리스하지 말고 목표 지점의 왼쪽으로 .. 2010. 12. 4.
[겨울골프 체크리스트] 겨울 골프장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겨울 골프를 위한 체크 리스트 ; 1. 두꺼운 옷 대신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라! 2. 핫팩을 여러 개 준비하라! 3. 귀마개와 털모자, 장갑은 필수! 4.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라! 5. 오전 9시 이후 라운드하라! 골퍼에게 겨울은 난감한 계절입니다. 강추위를 견디며 골프를 한다는 것은 고역이지만 겨울 골프를 알고 즐기면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골퍼에게 철저한 준비를 요구합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조건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추위는 든든히 막을 수 있겠지만, 몸통 회전이 필요한 골프 스윙은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고, 가벼운 방풍 재킷과 두꺼운 파카를 함께 들고 다니면서 스윙할 때는 파.. 2010. 12. 4.
[골프퍼팅 잘하는 법] 3퍼팅을 막는 방법 주말골퍼에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퍼팅'이다. 3퍼팅만 없애도 5~6타를 줄일 수 있지요. 먼저 그린 경사를 정확하게 읽는 것이 필요한데, 먼저 그린 앞쪽에서 올라가며 그린 전체적인 지형을 파악한다. 걸어 올라가면 윤곽의 변화와 미묘한 경사를 느낄 수 있고 발을 통해 지면의 단단함도 파악한다. 그린을 바라볼때 반드시 그린 주변의 가장 낮은 지점을 찾아야 한다. 가장 낮은 지점에서 배수가 되기 때문에 잔디결과 경사를 잘 읽을 수 있다. '내리막 롱터팅'은 먼저 때리면 절대로 거리감을 찾을 수 없지요. 백스윙보다 폴로스루를 길게 하면서 공을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일정한 거리감을 갖게 됩니다. '내리막 퍼팅'은 가상의 홀을 만들고 그 지점만 바라보고 쳐야 한다. 만약 홀컵을 자꾸 .. 2010. 12. 3.
[당뇨관리] 당뇨병, 저혈당 관리의 중요성 '저혈당'이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낮아져 피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오히려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공복감,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며,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실제 저혈당 상태에 놓이면 오한과 더불어 식은땀, 가슴 떨림의 증상이 주는 불쾌함은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다. 당뇨를 관리하며 인슈린 과다투여 또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에 따라 점심식사 직전이나 저녁 5시~6시경에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는 새벽 저혈당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저혈당은 당뇨병 치료 중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실신, 경련, 뇌손상, 치매 등의 심각한 증상을 겪게 돼 일상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따.. 20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