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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흐름46

싱가폴 가족여행 오랜 준비 끝에 가족과 함께 싱가폴 여행을 다녀왔다. (2006년 9월 28일 ~10월 3일) 짧은 시간 싱가폴을 다 볼 것 처럼 계획을 세웠지만.. - 사실 서울에서는 남산타워도 못 올라가 봤고, 한강유람선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 .. 더위에 지친 아이들 때문에 쉬엄쉬엄 돌아보고 건너뛰고 다녀오고 갔다가 되돌아오고... 뭐 이렇게 계획과는 무관하게, 그러나 즐겁게 가족여행을 잘 마쳤다. 이슬람에, 힌두교에, 불교에, 기독교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나라를 한번에 다녀온 느낌이다. 치킨라이스, 사테, 카야토스트, 칠리크랩 등 유명한 음식은 물론이고 아직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생소한 음식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였고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제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야겠다... 2006. 10. 5.
난이공주 다빈의 닭꼬치먹기 ^^ 주말에 아버님 추모관에 다녀왔다. 극성스러운 장난으로 머리는 풀리고 아빠 모자를 빼았아 쓰고 장난을 치더니 닭꼬치를 사주자 그저 열심히 먹는다.. ㅋㅋ 2006. 9. 25.
다빈의 이야기하기 다빈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빠가 사진을 찍겠다는데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열심히 아빠에게 무언가를 설명한다. ^^ 배경은 강북영어마을... 석현이 일일코스로 입교를 하고 퇴소할때 Pick-up을 하기 위해 갔다가 기다는 중... 테마파크 느낌의 파주영어마을과는 달리 입주교육기관 느낌을 준다.. 2006. 9. 9.
다빈 새집을 마련하다... 택배로 물건이 도착하고 내용물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다빈은 바로 자신의 보금자리로 개조를 하였다... ^^ 200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