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음악살롱, 미디어피아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에 다녀와서

스티븐 세상살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9. 12. 30. 13:26

본문

지난 주말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에서는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주최하는 작은 하우스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살롱 시낭송콘서트로 시낭송과 가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은 미디어피아 김문영 대표이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 출간을 맞아 성용원 작곡가 곡을 붙이 '고구마를 캐면서' 시(詩)가 민요풍 가곡으로 초연을 하였다.

 

피아니스트 장윤진의 연주곡 ‘Cheer-up Jiny’으로 시작한 무대는 박시우 시인의 '쿠프랭의 무덤'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정치평론가이자 시인인 김홍국 교수의 시 '기억 속으로 1919'와 '한반도여'가 낭독되고 그 시에 곡을 붙여 부서훈 테너가 멋진 가곡으로 표현하였다. 박소은 소프라노의 '오동도'와 '바람이 잠든 곳' 또한 멋지고 의미있는 가곡으로 함께했다.

 

특히 '기억 속으로 1919'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또 다른 백년을 노래하였고 이승원 작사 '바람이 잠든 곳'은 세월호 추모곡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마지막으로 김문영 대표의 '고구마를 캐면서' 낭독과 더불어 박소은 소프라노와 부서훈 테너가 함께 멋진 민요풍 가곡을 다시 태어난 노래를 선사하였다.

 

모처럼 작은 공간이었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시간이었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자주 찾아야겠다. 이날 공연은 아래 유튜브에 고스란이 담았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면 좋겠다 () 2019년 12월 30일 (위드아띠 주식회사 하승범 대표이사)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