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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9

중장년 창업지원 확대, 중장년 퇴직인력 기술창업 촉진 ; 2020년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창업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보다 2184억원을 증액한 7315억원 규모를 책정하였다. 이를 통해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16개 부처-90개 사업을 추진한다, ①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113억원이 책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 자격요건은 기존 창업 경험이 없는 자에서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완화된다. 수혜대상 연령도 기존 39세 이하에서 중장년으로 확대하면서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을 촉진한다. ② 창업도약패키지 업력 3년∼7년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선·수출확대·판로확보·R&D연계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275억원이 책정된다. 구글과 협업해.. 2020. 1. 4.
중장년 창업, 창업이란 무엇일까? 창업을 이해하자 "창업"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즉 개인이나 법인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업을 만들어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와 물적 인적 자원을 결합하여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활동을 의미한다. ​ 중소기업창업지법에 따르면 '새로이 중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같은 의미이다. 이 경우 사업승계나 폐업 후 사업재개, 기업형태의 변경은 창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은 "가치창출"이다. 즉 창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소비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통해 부을 얻고 기타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는 '가치창출'이 창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며 사회의 양극화, 실업, 불균형 해소하여 안정화를 만든다. 1997년 외환.. 2019. 7. 20.
중장년 창업, 전문 창업지원 공간을 적극 활용하라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경험과 역량이 풍부하지만 직접 사업을 하는 '창업'은 초보이다. 따라서 창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전문 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러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기관들을 조사하고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에도 창업지원기관이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어 발품을 통해 자신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먼저 창업지원기관들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공고되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관 및 사업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지원기관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지.. 2019. 6. 10.
중장년 창업, 먼저 창업을 배우는 것이 그 시작이다. 아래 도표는 영국에서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울을 조사한 내용이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올바른 '시기'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40대~50대 중장년 시니어는 중요한 '창업의 시기'를 위해 항상 세상과 나의 주변 움직임이나 관심있는 시장환..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