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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창업15

정부 창업지원자금을 활용하여 중장년 시니어 창업하라! 흔히 퇴직하거나 은퇴한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고려할 경우, 골목상권 자영업을 우선 생각하고 검토합니다. 오랜 시간 주된 일자리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전혀 경험이 없는 분야에 진출하려는 것 입니다. 골목상권 자영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식당을 고려하고 커피전문점을 검토하고 편의점을 찾습니다. 중장년 시니어가 할 수 있는 창업이 그것 뿐이라고 미리 정한 까닭입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찾아보면 여전히 소위 '3C', 치킨 (Chicken), 커피전문점 (Coffee), 편의점 (CVS) 등도 있긴 하지만 인건비 상승, 관리요소 절감 등이 가능한 '코인 빨래방' '스터디 카페' 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창업아이템 또한 골목시장 .. 2020. 1. 14.
소비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신중년 시니어 비즈니스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8년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00년 '고령화사회고령 인구 7%'에 들어선지 18년 만이다. 일본이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화되는데 24년이 소요된 것에 비하면 무척 빠른 편이다독일 40년 소요. ​ 베이비부머(1955년~1975년, 740만명)가 만 65세에 진입하는 2020년이 인구 변화의 중대한 시점이다. 이후 2028년까지 8년 동안 제1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포함하면 1,700만명의 시니어가 넘쳐나는 것 이다. 이렇게 증가하는 노령층이 두터워지면서 시장에서는 이들 시니어층을 새로운 소비층으로 인식되면서 .. 2019. 8. 18.
중장년 창업, 창업이란 무엇일까? 창업을 이해하자 "창업"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즉 개인이나 법인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업을 만들어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와 물적 인적 자원을 결합하여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활동을 의미한다. ​ 중소기업창업지법에 따르면 '새로이 중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같은 의미이다. 이 경우 사업승계나 폐업 후 사업재개, 기업형태의 변경은 창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은 "가치창출"이다. 즉 창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소비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통해 부을 얻고 기타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는 '가치창출'이 창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며 사회의 양극화, 실업, 불균형 해소하여 안정화를 만든다. 1997년 외환.. 2019. 7. 20.
월간 리크루트,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에 역할 함께 할 것 월간 리크루트 김영국 대표이사와 이효상 취재국장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 월간 리크루트는 1982년 창간된 취업 관련 가장 오래된 월간지이지요. 종합채용정보지 월간 리쿠르트 또한 중장년 시니어 재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회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의 채용시장과 구직자들의 요구에 맞춰 성공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하였던 월간 리크루트가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사실 매년 은퇴자 기준 (60세 정년) 80만명이 퇴직 은퇴를 하고 있고 대부분 재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어지는 정보가 한정되고 왜곡되는 측면도 있는데 공신력 있는 종합채용정보지가 그 간극을 매꾸는 역.. 201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