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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

양평 유명산 '예사랑' 이러닝 워크샵 중에 양평 유명산 '예사랑'을 찾았다. 양평 한화콘도에서 유명산 ATV 오프로드를 타기 위해 이동 중에 점심식사를 위해 우연히 들린 곳인데 여름에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듯한 음식점을 발견한 것 같다. 함께 조용히 앉아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자그마한 운동장(?)이 있어 족구나 배구도 가능하고, 뒷편에는 용천리계곡이 있어 평상(平床)에 앉아 닭도리탕을 안주로 소주도 가능하고 여름이면 아이들이 계곡에서 물장구 칠 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다. ▶ 유명산 민박, 가평, 엠티/커플/가족모임, 종합휴양 민박/펜션 알아보기 [AD] 2007. 4. 9.
자전거를 탄다는 것의 자유 ! 가장 가볍게 최소한의 짐만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자유 길가는 중간에 마음대로 목적지를 바꿀 수 있는 자유 주유소에 얾매이지 않는 자유 곡곡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유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자유 즉석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The Freedom to go light and bring only the bare minimum The Freedom to ride anywhere and change your mind in mid-course The Freedom to pass up the gas pump The Freedom to slow down and meet the local The Freedom to eat anything The Freedom to improvise 오늘 처.. 2007. 3. 3.
아이 잘 키우는 사람들의 열가지 공통점 2006. 12. 25.
싱가폴 가족여행 오랜 준비 끝에 가족과 함께 싱가폴 여행을 다녀왔다. (2006년 9월 28일 ~10월 3일) 짧은 시간 싱가폴을 다 볼 것 처럼 계획을 세웠지만.. - 사실 서울에서는 남산타워도 못 올라가 봤고, 한강유람선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 .. 더위에 지친 아이들 때문에 쉬엄쉬엄 돌아보고 건너뛰고 다녀오고 갔다가 되돌아오고... 뭐 이렇게 계획과는 무관하게, 그러나 즐겁게 가족여행을 잘 마쳤다. 이슬람에, 힌두교에, 불교에, 기독교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나라를 한번에 다녀온 느낌이다. 치킨라이스, 사테, 카야토스트, 칠리크랩 등 유명한 음식은 물론이고 아직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생소한 음식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였고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제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야겠다... 200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