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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디지털伺120

이제 골프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 담는다!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인 박모씨는 요즘 골프장에 갈 때마다 골프 스마트폰부터 챙긴다. 박씨가 골프장에 가기 앞서 전화기부터 챙기는 것은 스마트폰 한 대면 골프를 훨씬 재밌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전날이면 골프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골프장의 정보를 습득한다. 홀별 거리는 물론 해저드의 위치까지 세세히 파악할 수 있다. 라운드 당일 아침엔 차를 타고 출발하기 앞서 스마트폰으로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을 작동시킨다.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통해 어느 길이 막히는지를 식별할 수도 있다. GPS가 가리키는 대로 따라가면 골프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도착 시간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뒤 티오프 순서를 가린다. 박씨는 이때.. 2011. 6. 10.
"유튜브, 1억弗 들여 자체 콘텐츠 제작 계획" 구글의 유튜브가 인터넷과 연결되는 커넥티드 TV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1억 달러를 들여 자체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에 따르면 유튜브는 홈페이지를 개선해 예술과 스포츠 등 분야를 방송하는 전문 채널을 올해 말까지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새로운 '프리미엄' 채널 20여 개를 만들어, 아마추어가 아닌 방송 전문가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한 주에 5∼10시간 정도씩 방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관련 인력들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구글은 이들 프리미엄 채널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1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DVD대여업체이며 온라인VOD서비스를 하는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드라마 제작에 관여하는 등 부가서비스 업체.. 2011. 4. 7.
2011 CES, 모토롤라 Xoom 태블릿 이번 Las Vegas CES 2011에서 발표한 Motorora 태블릿 "Xoom"은 1GHz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3.0 (Google's "Honeycomb" version of Android)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2011년 1분기에 미국 Verizon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토롤라는 Xoom 태블릿을 1분기에는 3G CDMA 1.x EV-DO버전으로 출시하고 2분기에는 4G LTE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실제 CES 2011 Verizon 부스에서는 4G LTE를 강조하며 이 제품을 함께 홍보하고 있었다. 모토롤라 태블릿 "Xoom"은 10.1인치 1,280x8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되며 1GB RAM과 32GB 매장메모리로 갖추며 SD Card을 지원.. 2011. 1. 11.
아이패드에 적합한 스마트 터치펜 이 펜은 AVC(Air Ventilation Core)라는 특허기술을 채용해 액정과 직접 닿는 펜촉 부분을 실리콘으로 만들어 통기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기존 스타일러스 펜의 끝이 딱딱하고 뽀족한 모양이었던데 반해 이 펜은 둥근 모양으로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며 필기기록이 필요한 듯 하여 3M의 '정전식 터치패널에 최적화된 스타일러스 펜'(3M Touch Pen, MHP-1000)을 구입했다.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폰이나 갤럭시S 등 보유하고 있는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 펜을 구입한 후 만족감이 크다. 요즘은 항상 이 펜을 휴대하며 아이패드의 정보검색이나 입력은 물론 아이푠/갤럭시S의 사용에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손으로 하는 것에 비해 정확한 측면도 있어 생산..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