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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해운대에서

스티븐 세상살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9. 10. 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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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i) 영화인-온라인서비스사업자 행사

생애 처음으로 KTX를 타고 부산에 갔다.

사업협력업체 행사초청으로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석하였다. 물론 엄밀하게 영화제 참석은 아니다. 이런 계기로 영화제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부산 해운대를 방문하게 되었다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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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옥 등 젊은 감독들과의 대화 '아주담담'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주변은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로 북적거렸다. 찻집이나 술집 등에서 오가는 많은 영화관련 대화를 들으며 그들과의 소통거리가 적음에 당황했다.  관객으로써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업무로써 영화는 이제 시작이기도 하여 앞으로 준비하고 생각하고 공유하고 학습할 것이 많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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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의 안성기와 야쿠쇼코지의 모래조각.

영화제 집행위원이신 분과의 대화에서 벌써 열네번째 행사라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음을 느꼈다. 부산에 내려와 느낀 후끈한 열기가 이런 분들의 자신감과 열정의 산물이리라.  전체 행사비용의 20% 미만을 지원하는 정부가 최근 감사원을 통해 감사도 했다지만 개막식에서 정치인들의 축사를 배제하는 등 순수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시킨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그것이 이 영화제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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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박2일의 짦은 일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것은 아님을 알았다. 두툼한 프로그램 책자를 보며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함을 배웠다. 아마도 내년에도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될 듯하고 그때는 하루 이틀 시간을 늘려 영화제에 듬뿍 빠져보는 기회를 마련해야겠다.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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