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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0 사용기

스티븐 디지털伺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9. 1. 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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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로써 아이폰에서 휴대전화기능과 사진기능을 제외한 '아이팟 터치 2세대 (iPod Touch 2G)' 8GB을 구입하였다. 선명한 480 x 320 해상도의 3,5" 작은 액정 속에서 펼쳐지는 무수한 응용프로그램들의 향연이 경이롭다.  오래 전 지인이 아이팟 터치을 권유했을 때 좋은 MP3나 PMP 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사용한지 일주일 만에 깊은 중독에 빠진 듯하다.

애플 앱 스토어 (App. Store)에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구입하여 무선인터넷 (Wi-Fi)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기존 PDA보다 안정적인 운영환경으로 Small PC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사업기회와 미래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즐거운 경험이 되고 있다.

수시로 일정과 메일 등을 확인하는 입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Wi-Fi)와 연계되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  특히 웹브라우저 '사파리'을 이용한 웹서핑 또한 풀브라우징의 탁월한 기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팟 터치에서 '카메라'를 제외했다는 것이다.  선명하고 빠른 사진보기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팟 터치에서 카메라 기능이 아이팟 처럼 존재한다면 그 활용도가 더욱 뛰어났을 것이라는 아쉬움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가장 큰 문제인 '배터리'는 아이팟 터치에서도 동일하다.  물론 음성 기반의 휴대폰과는 달리 1~2시간씩 데이터 통신이나 선명한 그래픽을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의 빠른 손실이 당연할 것이다. 이는 배터리에 대한 손실체감이 다른 까닭인데도 우리는 배터리의 문제만을 부각한다.  어찌되었든 제조사는 그런 고객의 사용습관을 고려한 배터리의 성능개선이 필요하다.

휴대폰의 위피탑재의무가 끝나는 4월 이후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수입되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야심있게 출시한 T*OMNIA 등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아이팟 터치 2세대 (iPod Touch 2G)'는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며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기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에게 어떤 사업기회를 주고 또 빼앗을지 이 멋진 디바이스가 한편으로는 두렵다.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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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6 01:39
    저도 약 1주일 되었는데, 이 기기 하나가 벌릴 수 많은 일들에 염려스러운 부분도 많은 듯 합니다. 정말 '어떤 사업기회를 주고 또 빼앗을지'가 말이죠. 카메라 기능이 빠진 부분도 갱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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