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2 무거운 짐 다 놓고 편히 가세요! 오늘 오전 석현과 함께 서울시청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조문하였다. 드문 드문 외국인 조문도 눈에 띄었다. 이제 우리의 몫이 더욱 무거워지는 순간이다. "대통령님 안녕히 가세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2009. 8. 23. 누가 대통령 후보 될 줄 알았니? 세상은 참 '정직'하게 살아갈 일이다. 김대중대통령처럼 '준비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오랜 노력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전투환이나 노무현대통령처럼 시대의 변화하는 흐름속에서 '갑자기(?) 대통령'이 된 경우도 있다. 그러하니 인생이란 잘 모를 일이다. 정치적인 이상보다는 경제적인 실리가 더 중요하다는 국민들의 현실적인 판단과 작은 잘못도 용서하지 못한다는 정의감에 충천했던 언론의 잣대로 측정한 무관심(?)과 보도통제(?)로 인해 무언가 제대로 판단되지 못하는 현실이 어쩌면 또 다른 인생일지도 모른다. 어떤 시기의 누구는 자식위해 위장전입했다 장관에서 낙마하고, 누구는 집을 사고 팔아 부동산투기혐의로 장관에 낙마하고 ... 역시 이 또한 인생일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분석을 해보니 흔히 ".. 2007.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