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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11

고혈압 고지혈증 극복하기 ; 혈압 높아도 제대로 운동하고 고지혈증 예방하는 좋은 습관! 당뇨와 고혈압으로 아침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의 질환과 함께하고 있어 항상 걱정이다. 흔히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운동이 핵심 요소라고 한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다면 운동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고 한다.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스스로의 운동 능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운동은 혈압을 관리하는데 있어 핵심 요소다. 전문의들은 “운동이 우리 몸을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적응하도록 만든다”라고 말한다. 1. 횟수 : 유산소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단다.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하되 연속으로 하지 말라고 권한다. 이는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2... 2021. 5. 21.
편리한 당뇨혈당체크 경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혈당관리 시작! 지난 2004년 7월 당뇨판정을 받은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느슨한 마음가짐(?)으로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처지이다. 그동안 담당의가 심혈관 전문의로써 병원을 옮기며 심혈관 문제가 있어 나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당뇨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내분비내과 당뇨 전문의에게 당뇨 치료가 이관되었다. 최초 당뇨판정 시기부터 인슐린 처방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그 처방이 옮긴 병원에도 연계되어 해당 처방을 10여년간 지속했는데, 이번에 당뇨부분에 대한 모든 처방이 조정되었다. 그 중에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가 당뇨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마음가짐에 가장 적합한 처방인 듯 하다. 매일같이 혈당을 체크하고 식단이나 운동 관리를 하고 조절하는 당뇨 환자에게 멋진 선물인 .. 2021. 5. 3.
[당뇨관리] 당뇨병, 저혈당 관리의 중요성 '저혈당'이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낮아져 피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오히려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공복감,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며,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실제 저혈당 상태에 놓이면 오한과 더불어 식은땀, 가슴 떨림의 증상이 주는 불쾌함은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다. 당뇨를 관리하며 인슈린 과다투여 또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에 따라 점심식사 직전이나 저녁 5시~6시경에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는 새벽 저혈당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저혈당은 당뇨병 치료 중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실신, 경련, 뇌손상, 치매 등의 심각한 증상을 겪게 돼 일상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따.. 2010. 11. 12.
[건강검진] 당뇨와 함께 살아가며... 2009-09-16 병원정기검진, 당화혈색소(HbA1c) 9.2%, 지난 3개월 전 7.1%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수치이다. 당뇨환자는 일반적으로 평균 7.0% 이하를 유지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높은 수치는 여름철 혈당관리가 어럽다고 하지만 거의 매일 저녁 음주와 경구약 복용에 소홀한 까닭이다. 우선 처방된 약복용을 잊지 말아야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의 운동을 실시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저녁 음주가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술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자리가 정말 거북하고 힘들다. 그런 자리에서 술을 피하면 된다지만, 자리를 주도하는 입장에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당장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월-화-수-목-금 모든 저녁약속이 잡혀있는 처지이다. 우선은 운동을 강화하자. 2009-09-20 ▶ 한방당뇨전문, 당뇨병 및 합병..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