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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에 해당되는 글 15건
2007/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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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골프장,  강원도 고성 설악 썬밸리 리조트 (Sorak Sun Vallery Resort)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2007-09-2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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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썬밸리 리조트(Sorak Sun Vallery Resort) 2007-09-28~09-29


주말골퍼 12가지 잘못 - 매일경제 2007-10-16

(1) S-자세
등이 `S`자 형태가 된 어드레스 자세. 긴장해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꼬리뼈를 많이 내밀 때 나오는 잘못된 어드레스 모습이다. 이로 인해 백스윙 중 자세가 무너지거나 척추가 반대로 구부러지게 된다. 게다가 다운스윙 때 하체를 무너뜨려 미스샷이 발생한다. 주말 골퍼 중 25.3%가 이 자세를 갖고 있다고 한다.

(2) C-자세
어드레스 때 어깨가 앞으로 구부러져 등이 C자 형태가 된 모습. 등이 마치 둥근 활처럼 휘는 자세가 나온다. 샤프트 길이가 너무 짧거나 공에서 멀리 설 때 발생할 수 있다. 또 골반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는 골퍼에게도 나타난다.

헤드 중심에 공을 맞히기 힘들기 때문에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헤드 토(바깥 부분)쪽에 공 자국이 많이 나는 골퍼는 이런 자세가 많다.

(3) 자세 무너짐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가면서 원래 어드레스 각도가 틀어지는 것을 말한다. 12가지 잘못 중 가장 많은 주말 골퍼가 해당되는 사례다.

거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와 훅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타이밍, 균형, 리듬, 일관성 등 모든 면에 악영향을 준다.

(4) 평평한 어깨
톱스윙에서 어깨는 척추각에 직각이 돼야 한다. 평평한 어깨는 이보다 더 수평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한다.

어깨가 평평하게 회전하다 보면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스윙 면`이 변경된다. 이를 보완하려고 몸과 손을 더 쓰게 돼 일관성 있는 샷을 할 수 없다.  
 
(5) 때이른 들기
다운스윙 때 엉덩이와 척추를 너무 일찍 드는(펴는) 것을 말한다. `벌떡 일어나는 골퍼`는 십중팔구 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하체는 임팩트하는 동안 회전하지 않고 대신 몸통이 앞으로 나가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일어나게 된다.  자세 무너짐과 함께 주말 골퍼들이 많이 저지르는 잘못된 스윙 중 하나다.

(6) 오버 더 톱
다운스윙 때 상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골퍼에게 일어난다. 다운스윙을 하체로 시작하지 못하는 골퍼에게도 자주 나타난다.

클럽이 본래 스윙면보다 위쪽에 있기 때문에 가파른 스윙을 하게 된다. 사이드 스핀을 먹이기 때문에 푸시성 구질이나 슬라이스성 구질을 유발한다.

(7) 스웨이
몸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모두 스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백스윙 중 하체를 옆으로 과도하게 움직여 몸이 뒤쪽으로 딸려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체중도 발 바깥쪽으로 나간다. 이는 다운스윙 때 올바른 체중 이동을 저해한다.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면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다.

(8) 슬라이드
다운스윙 때 하체가 과도하게 옆으로 움직여 임팩트 순간 몸이 타깃 쪽으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하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임팩트 때 상체에 축적된 힘을 빼앗게 된다. 따라서 비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9) 역 척추각
백스윙 때 상체를 과도하게 뒤쪽이나 왼쪽 옆으로 굽히는 것을 말한다. 흔히 `체중을 싣지 못하는 잘못`으로 통한다.

하체가 리드하는 자연스러운 다운스윙을 방해한다. 따라서 상체가 지배하는 스윙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힘 손실로 이어진다. 등 아래쪽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10) 뒤쪽에 머무르기
다운스윙 때 체중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임팩트 후에도 몸 균형이 뒤쪽에 남아 있는 것이다. 뒷다리와 척추에 의지하는 임팩트가 이루어져 힘과 방향성 손실을 가져온다. 올바른 체중 이동과 회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손목을 일찍 푸는 결과도 낳는다.

(11) 캐스팅(빨리 풀기)/스쿠핑
임팩트 전에 손목을 너무 빨리 풀어 버리는 잘못이다. 코킹을 하면서 축적된 힘이 임팩트 전에 모두 없어지게 된다.

많은 교습가들이 장타를 내기 위해서는 손목 코킹을 임팩트 전까지 최대한 끌고 내려와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말 골퍼 절반 이상이 이 잘못을 저지른다고 한다.

(12) 치킨윙
클럽 릴리스(풀어주는 것)가 자연스럽게 되지 못해 왼팔이 닭날개처럼 구부러지는 것이다. 속도나 힘을 내는 것을 어렵게 한다. 거리 손실은 물론 팔꿈치 부상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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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짠이아빠 | 2007/10/01 0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백스윙과 피니시가 예술이시군요., 가히 피니시는 안무 수준이신데요,, ^^
이거 원 필드 안나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리.. ^^
BlogIcon 스티븐 | 2007/10/01 09:15 | PERMALINK | EDIT/DEL
그런가요 ^^ 사실 6개월만에 처음 잡아본 골프채이고.. 필드나가면 비싼 곳이라서 "많이"(?) 칩니다. 이날도 "많이" 쳤지요..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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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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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 다빈의 수영장 타령을 한번에 해결하기로 했다!  홍천 대명오션월드(Ocean World), 개장시간에서 폐장시간까지 하고 싶은 물놀이를 마음껏 하도록 놓아둔 것이다. ^^  200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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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명오션월드(Ocean World)에서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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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파도풀을 두려워하고 특히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불안해하던 다빈이 30분만에 1.95m 깊이까지 들어가서 마음껏 파도풀을 즐겼다.  덕분에 파도풀에서 3시간 내외를 놀고 나왔더니 정말 피곤하다.  그런데 석현, 다빈은 피곤한 느낌이 아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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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 | 2007/08/18 15: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 마지막 사진이 압권입니다.
물놀이 끝난 후에 배고픔과 맛있는 간식을 잘 보여주는..
BlogIcon 스티븐 | 2007/08/20 10:55 | PERMALINK | EDIT/DEL
맞아 ^^ 휴가는 다녀오셨나?
막내이모 | 2007/08/27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빈이 핫바 먹는 사진 ㅋㅋ
사진 찍는 감각은 있으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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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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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만난 지 오래되었다.  신규서비스사업을 찾던 중 신문에서 '블로그' 관련기사를 접하고 마침 지인의 소개로 블로그사업을 시작하는 업체를 소개받으며 개인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때가 2003년이었다.  이미 블르그가 활성화되었던 미국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 등의 상황을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는 소식에 자극받은 바도 있다.

자의반타의반으로 두어차례 블로그를 옮기며 (그 힘겨움에) 마음고생도 했지만 나름 네이버블로그 활동을 잘 하고 있던 지난해 말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별도의 도메인'과 '블로그 저장/백업기능', 자유로운 편집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둥지를 틀었다.  특히 하나의 블로그에서 잡탕식으로 변하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분야에 따라 구분하여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음이 만족스러웠다.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평 !

그렇게 티스토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기 시작한 2006년 12월말 부터 구글 에드센스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쓴 글을 읽어 주는데 그들에게 광고까지 노출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판단에 상단에 두개의 광고가 크게 티가 나지 않도록 구현하여 운영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구글 에드센스를 잘 운영하는 지인으로 부터 현 시점에서 글를 읽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노출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듣게 되었다. 그것이 현재 구현하여 운영하는 방법인데 그 이후 노출클릭률이 그 이전보다 3~4배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06년 1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약 6개월이 지나 이번에 처음으로 구글에서 발행한 에드센스관련 '수표'을 받게 되었다.  금액은 111.37달러,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개인이 자신의 '지적노력'을 통해 '자기만족'과 '정보공익'을 누리며 '금전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고 사회적인 변화와 '힘의 이동'을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약 2개월만에 100달러을 달성하고 그 기간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다.  긴 시간 글을 올리지 못하면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을 보면 이 또한 '중독'인 듯 하다.  물론 이것이 금전적인 이익에 관한 관심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나의'지적활동'이 멈추는 듯한 불안감이 더 크다.  어찌되었던 블로그가 어느 순간 나의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음은 분명한 듯 하다  2007-08-08

# 오늘 주거래 SC제일은행에서 위의 구글수표(US$ 111.37)를 환전하였다.  환율 935.30원/US$로 계상하고 취급수수료(7,000원), 우편료(2,000원), 환가료(205원)을 공제하고 94,959원을 지급받았다  2007-08-20

# 두번째 수표를 수령하였다.  이번 금액은 US$ 142.06 이다.  2007-10-09

# 세번째 수표를 수령하였는데 금액은 US$ 119.21 이다.
그런데 최근 구글 에드센스 정책의 변화에 따라 급격하게 광고수익이 줄고 있어 다음 수령시점은 크게 늦어질 듯 하다.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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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VoIP on WEB2.0 | 2007/08/09 18:04 | DEL
오늘 구글 수표를 처음 받았다. 회사에 출근해 보니 책상에 놓여 있는 우편물이 하나 있는데.. 발신지가 미국이라 되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뜯어보니... 오호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구글 수표였다. 이번에 받은 수표는 지난 6월에 발생한 것으로 7월25일에 수표로 발송이 되었다고 하니.. 도착하는데 약 2주 정도 걸린 듯 하다 . 특급 배송이 아닌 일반 배송으로 신청했는데.. 홈페이지에는 4주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던데.. 예상한 것보다는 훨씬 빨..
Tracked from [wiz] 2M Story | 2007/08/10 13:08 | DEL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가장 큰 기쁨은 아마도 구글에서 발행한 수표를 받았을 때 일 것 같습니다. 저는 수표를 받아보기 전에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블록 당해서 이런 기쁨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용하는 애드클릭스의 경우는 매달 다음캐쉬로 적립되기 때문에 수표를 받는 큰 기쁨은 없습니다. 하지만 100$ 라고 하는 최소 지급 금액이 정해진 애드센스와 다르게 매달 수익금이 바로 지급되고, 현금화 할 수 있어 이것 또한 작게나마 행복감..
Tracked from 스테판's BlaBla | 2007/10/09 22:46 | DEL
어제 처음으로 애드센스 수표를 받아보게 되었다. 7월과 8월 분 수익. 정확히는 7월 말 즈음부터 8월 말일까지의 수익금이다. 언제쯤 받아볼까 했는데, 막상보니 뭐랄까, 감회가 새롭다. 애드센스 수익은 681.53$. 8월 이전까지는 단가도 좋았고, 다음 블로거뉴스의 핫이슈 트랙백에 며칠간 글 3개 정도가 걸리면서, 예상보다 큰 수익을 거두게 되었다. (그 포스트는 "디워"에 관한 글이었다. 난 "디워"를 그다지 재미있게 보지도 않았고, 거기에 더해..
BlogIcon 짠이아빠 | 2007/08/09 11: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항상 맘의 준비는 해놓고 계세요.. ^^ 언제 무슨 메일이 날아올지.. ㅋㅋ 제 파트너는 이번에 수표오면 자전거 바꿀려고 했는데.. 무산되었습니다.. ^^
BlogIcon 스티븐 | 2007/08/09 12:29 | PERMALINK | EDIT/DEL
^^ 감사. 어찌되었든 이것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건 아니니까,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점심에 가까운 부서원들에게 한턱 쏘았는데 ^^ 그것으로 만족... 짠이아빠님의 에드센스건은 안되었네요. 하지만 에드클리스가 있으니까 곧 그 기대가 이루어질 겁니다 ^^
넘버3 | 2007/08/10 09: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진짜로 축하.. 한턱 쏘세요..
저도 옮겨서 에드센스 추가 해볼까..

반대로 요즘 회사에서 구글 키워드 광고하는 것 때문에 머리 아픈데..
BlogIcon 스티븐 | 2007/08/10 10:13 | PERMALINK | EDIT/DEL
첫 수표는 그냥 기념으로 보관할까 생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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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20:00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1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3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4
# 2007년, 내가 읽은 도서목록 05

020.
한국인에게 가장 잘 통하는 설득전략 24
이현우 지음 / 더난출판사  2005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측면에서 한국의 소비자와 기업마케팅을 다양한 사례로 분석한 '세일즈 심리학' 관련 도서로 홍보/광고/마케팅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2007-07-18

1 상호성의 원칙 - 주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미리주기 전략
   일보후퇴 이보전진 전략
2 일관성의 원칙 - 일단 시작하게 하라
   문전 걸치기 전략
   자기 이미지 선언기법
   미끼기법
3 다수의 증거원칙 -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베르테르 효과
   리스트 기법
4 희귀성의 원칙 - 단 한번, 마지막 기회는 내가 잡는다
   마감 전략
   청개구리기법
5 예쁘면 모든게 용서된다 - 호감의 원칙
   에펠탑 효과
   다홍치마 효과
   유사성 효과
   칭찬의 강화 효과
   무인도 생존기법
   연상의 법칙
6 권위의 법칙 - 힘 없으면 따라야지
   전문가의 힘
   부여된 권위의 힘
   권위의 상징물 효과
   권위를 만드는 말
7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원칙
   온정주의 문화
   전통적 연고주의
   유별난 가족주의
   외형을 중시하는 체면주의
   빨리빨리의 속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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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BBQ 원칙의 승리
윤홍근 지음 / 중앙M&B  2006
또 한사람의 '열정적인 CEO를 만났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BBQ에 대해 갖고 있던 관심에 비해 너무도 몰랐던 그 성공의 뒷이야기를 접하며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원칙의 승리'였다.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맛과 서비스를 위한 교육과 비전의 원칙이 오늘의 BBQ를 있게 하였고 그들이 맥도날드와 KFC를 경쟁상대로 뛸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다.  2007-07-12

제1계명 ; 프랜차이즈사업은 이익을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제2계명 ; 프랜차이즈사업은 사업성공모델의 확대 재생산이다.
제3계명 ; 교육하지 않은 프랜차이즈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
제4계명 ; 뿌리까지 경영마인드를 함께 공유하라.
제5계명 ; 가맹점 사장과 눈높이를 맞춰라.
제6계명 ; 가맹점의 친구가 되어라.
제7계명 ; 가맹점 사장들과 대화 채널을 가동하라.
제8계명 ; 원칙을 포기하지 말고 사수하라.
제9계명 ;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정진하게 하라.
제0계명 ; 가맹점 수익확대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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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이기는 습관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2007
항상 멋지게 이기는 조직의 장수로 남고 싶다.  그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무언가 2% 부족하여 좌절하고 힘들어하게 된다.  저자의 현장경험을 통해 '고객지향적'이고 '성취지향적인' 업무습관에 대한 명쾌한 정리가 그런 2% 부족함의 원인을 이해하게 한다.  2007-06-26

01 -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02 - 이기는 조직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03 - 시간이라는 무질서한 흐름에 조직을 놓아기르지 말라
04 - 고통이 따르는 창조적 혁신에 기꺼이 사활을 걸어라
06 - 세상에 없는 오직 하나, 제안서 한 장도 차별화하라
07 -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
08 -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09 -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조직의 역량을 상향평준화하라
10 - 목표는 원대하게, 평가는 냉혹하게
11 - 디테일의 힘, 1미터씩 쪼개고 잘라서 관찰하라
12 -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
13 - 모든 구성원들이 마케팅 전략의 귀신이 되라
14 - 돈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들어온다
15 - 고객보다 유능한 마케터는 없다
16 - CRM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습관이다
17 - 인사도 제대로 못 하는 조직은 ‘무덤’이나 다름없다
18 - 자본이 필요 없는 투자, 웃음이 돈을 부른다
19 - 전략과 함께 하루를 열고, 확실한 마무리로 골 결정력을 높여라
20 - 바탕 없는 재기발랄함은 수명이 짧다, 성실함을 견지하라
21 - 잘하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 하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다
22 -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가 결국은 큰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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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임원기 지음  /  황금부엉이  2007
이제는 '네이버(Naver)'는 생활이다.  그런 입장에서 '다음'을 비롯하여 인터넷산업을 선도한 기업의 성장과정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겪은 입장이고 '네이버' 창업의 밑거름이 되었던 공간에서 현재의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네이버'에 대한 기업분석서는 흥미있는 도전이었다.  네이버를 만들고 성장시킨 그들의 발자취를 함께 거닐며 그 '열정'과 '순발력' 등을 함께 나눈 느낌이다.

그러나 그동안 읽어 왔던 '외국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서'에 비하여 많은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을 취재하여 기록하였다고 하지만 네이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잘 정리한 느낌 뿐이다.  세밀한 정보가 부족한 때문인지 기업의 숨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그것이 어쩌면 저자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기록'에 인색한 우리 문화로 인해 상황이나 논쟁을 세심하게 기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던 까닭일 수도 있다.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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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1년만 미쳐라
강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2006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낙오자를 품어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치열하다.  그러니 왜 내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던 거라는 생각도 던져버려라.  그들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다.  자기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온전히 미쳤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해 읽었던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한창욱/새론북스)"에서 느낀 그 느낌처럼 '항상 주위에 놓고 힘들거나 지치거나 나태해 질 때 읽어보아야 할 도서'라는 생각을 했다.  한마디 한마디가 생활의 메뉴얼이고 삶의 지침서로 다가온다.  아마도 내가 그런 것을 깊이 갈망하고 있기 때문인가!

"미친다는 것은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어떤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한 이들을 보면 한결같이 자기 일에 열(熱)과 성(誠)을 다한 사람들이다"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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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야만의 시대 - 영화로 읽는 세계 속 분쟁
김성진 지음 / 황소자리  2004
앞서 저자의 "발칸분쟁사 -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역사"(우리문학사 / 1997)를 통해 복잡한 발칸반도를 이해했던 경험에 따라 쉽게 구입하였다.  특히 개인적으로 '전쟁영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에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론적으로 "세계 분쟁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서"의 가치는 좋은데 '영화'와 결합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영화'의 흐름속에서 분쟁역사를 분석하는 것을 기대했는데, 분쟁지역의 역사나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영화'가 일부 인용되는 수준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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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이런 팀장이 회사를 살린다
김승용 지음 / 미래지식  2006
IMF 외환위기 이후 '팀장'직제가 도입되며 회사조직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로부터 10년 우리 산업에는 현재 100만여명의 팀장이 있다고 한다.  임원급 팀장에서 대리급 팀장까지 그 업무범위와 수준도 각기 다르고 팀원의 구성도 그에 따라 다양한 직급으로 수평화되어 있다.

이런 팀장시대에 팀장의 역할을 규정하고 그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일종의 '핸드북'과 같은 느낌을 준다.  저자는 팀장의 기본적인 실천과제로 "업무에 대한 가치을 높이고 그를 통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라! 또한 팀 및 팀원의 업무능력 즉, 생산성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저자가 '일본통'인 까닭일까? 이 책을 읽으며 '일본처세술'관련 번역도서를 접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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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가케하시 쿠미코 지음, 신은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
태평양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이오지마'의 일본군 총사령관 '쿠리바야시 타다미찌(栗林忠道)' 중장의 편지를 기반으로 개인으로써, 가장으로써, 군인으로써 인간적이고 충직했던 그의 행적을 통해 전장의 비극적인 모습을 전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전쟁이라는 상황에 내동이쳐진 '군인'들의 운명은 어느 나라에서나 똑같고 그들은 의무와 충성을 위해, 가끔은 왜곡된 이데올로기에 의해 참혹한 현실에 놓이게 된다.  그런 입장에서 이오지마의 군인(일본군이든 미군이든)들과 그 지휘관들의 힘겨움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본다.  특히 태평양전쟁 종전시점에서 일본군부가 보여준 '비인간적'인 전투형태의 또 한 모습이었던 '이오지마' 전투의 총지휘관의 고뇌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나는 역시 한국인이기에 그의 의연하고 인간적인 충직한 군인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자꾸만 굴절되어 다가온다.  당시 일본군 지휘관들이 저지른 많은 잘못들에 그가 자유롭지는 않을텐데... 더구나 중국 등 동남아 전선에 근무하였던 그가 진흙탕을 그냥 지나쳐갔을까!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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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정재윤 지음  /마젤란  2006
# 시간점유율 (Time Share) ; 고객은 당신 회사의 시장점유율에 관심 없다.
# 엔터테인먼트 (E-Factor) ; 소비자는 이 세상에 놀러 왔다.
#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 이야기를 팔지 말고 이야기를 팔아라.
# 입소문 (Word-Of-Mouth) ; 한 놈만 찍어라, 그리고 한 놈만 패라.
# 사용자제작콘텐츠 (UCC) ; 시장을 지배하려면 네티즌을 참여하게 하라.
# 자기중심경제 (Egonomy) ; 유행과 개성을 함께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라.
# 브랜드전도사 (Evangelist) ; 열정 고객의 기준은 구매가 아니라 신념이다.
# 컨텍스트 (Context) ; 가슴이 따뜻한 기술과 만나고 싶다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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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라
장정빈 지음 / 올림  2007
서비스회사로서 항상 고객과 접점을 유지하고 있고,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콜센터'을 통한 고객의 서비스에 관심이 미흡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생산자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소비자'로써의 역할이 많고 경우에 따라 여러 고객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거나 민원을 해결하는 입장에서 어쩌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리의 처지와 잘못, 반성을 잊고 고객을 이야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이 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제품의 서비스를 팔지말고 경험을 팔아라!. 그리고 고객에게 항상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기준을 설계하라!'.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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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6/08 17:41 | DEL
010. 넥슨만의 상상력을 훔쳐라 박정규 지음 / 비전비엔피 2007 오늘도 아들은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다. 가끔은 '카트라이트'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그 게임을 만든 회사가 '넥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나는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2년전까지 가끔 맞고와 같은 보드게임을 즐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 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의 게임업체로써 큰 영향력을 끼치는 '넥슨'을 알고 관심이 있다. ^^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하..
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7/21 20:14 | DEL
021. 히틀러의 하늘의 전사들 ; 제2차 세계대전 최강 독일 공수부대의 신화 크리스토퍼 아일스비 지음 / 플래닛미디어 2007 전쟁영화와 전쟁사 등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익히 그 용맹성과 무용담을 알고 있는 '독일공수부대 -팔쉐름 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에 풀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들의 발자취를 통해 제2차세계대전史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어 좋았다. 2007-07-21 "그토록 끈덕지고 용기있게 거점을 방어할 수 있는 군대는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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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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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장마가 시작하고 주말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인해 별도의 가족나들이를 정하지 못하였다.   마침 인근 구민회관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상영이 있다고 하여 '스파이더맨 3'를 석현, 다빈과 함께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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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화는 '홀드백(Holdback)' 시스템에 의해 1차 '극장'을 거쳐 6개월 정도 지나 2차 '비디오/DVD'시장에 도착하고 그로 부터 6개월 정도 되어 케이블 TV 등의 방송매체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통신시장변화로 '홀드백(Holdback)' 시스템이 붕괴되었다고 한다.  불법영상콘텐츠로 비디오/DVD시장이 죽고, IPTV 등 VOD시장으로 인해 홀드백의 개념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화의 1차 매체인 '극장 (일반적으로 멀티플렉스 개봉관)'을 거친 영화들이 비디오/DVD시장으로 진입하는 그 시점에 "구민회관, 문화센터" 등의 저렴한 공연공간을 임대하여 '잠깐' 상영을 하는 홍보물을 자주 접하게 된다.

1. 영화는 주로 12세 전후의 입장이 가능한 영화로써 '어린이'관객을 타켓으로 한다.
2. 가격이 3,000원/1인 으로 매우 저렴하다.
3. 한 영화는 하루 4~5회 주말 2일 상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4. 주로 홍보는 대로에 크게 프랭카드를 붙이며 엄마나 친구들에 의해 구전광고된다.
5. 엄마-아이들로 구성된 3인 이상 단체관객이 대부분이다. (관객의 80%이상은 어린이)

이전에는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입장하여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달음밖질을 하여야 했지만 최근에는 좌석표를 나누어 준다.  당일 직접 극장입구를 방문하여 예약도 가능하다.  - 우리도 오전에 오후 영화표를 예매하였고 미리 좌석현황표를 보고 소위 명당자리를 배정받았다 -

이런 형식의 영화관람에 있어 개봉관의 쾌적함은 없다.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란이 거의 영화내내 계속된다.  뒷에 앉은 아이와 옆에 앉은 아이의 스테레오 영화해설를 들으며 영화를 감상한다는 것은 늦은 입장과 이른 퇴장으로 인한 어수선함과 더불어 참 큰 인내를 요구하였다.
 

어찌되었든 '구민회관 또는 문화회관'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한 "영화상영"은 또 다른 영화유통채널이며 어린이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느낌이다.  아쉬운 점은 그들이 이 속에서도 문화관람의 기본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주최측이나 부모들이 신경을 썼으면 하는 점이다  20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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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짠이아빠 | 2007/06/26 19: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분당에서는 가끔 중앙공원이라는 곳에서 야외 영화를 하더군요.. 아직 한번도 못가봤구요.

자전거로 퇴근길에 탄천에 있는 자동차 영화관 지나다보면 영상만 큼직하게 보입니다.. ^^
BlogIcon 스티븐 | 2007/06/27 09:11 | PERMALINK | EDIT/DEL
IPTV 등 첨단을 향해 달리는데 결국 산업은 이런 틈새시장도 있네요 ^^ 삼국지 고우영만화를 상상하면 말타고 대군이 먼지 일으키며 전선으로 향한 뒤에 벌판에서 이삭을 줍는 모습이 상상되는 거지요 ^^


기획이나 마케팅이다 하는 업무를 하는데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시장을 찾는 것이 참 중요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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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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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그 가치로 인해 자신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한다.  그런 관점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영업회의는 주5일 근무에 따라 불만요소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없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

회사로 출근하는 방향에 잠수교를 건너 서초동으로 향하는 길에 뉴코아백화점 1층 스타벅스는 진한 카페인으로 새로운 활력을 주는 좋은 중간휴식처이다.

편도 약 30Km -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는 아침운동으로 부담감이 적다.  하지만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가면 왕복 약 60Km가 넘게 되어 다음날 다소 피곤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금씩 익숙해 지고 체력도 다져지면서 그 피곤함이 예전같지는 않다.

주말 서울의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였다.  오후 3시 한가한 강변을 따라 퇴근하는 길에 강변에서 자전거를 탈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불볕더위' 보다는 '마주쳐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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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 석현과 더불어 의정부 호평동까지 달려보았다.  더위가 가시는 저녁이고 '불볕'의 양지와는 달리 그늘은 아직 선선함이 감돌기 때문인지 전날의 한가함과는 다른 번잡함을 느꼈다   20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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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의 자전거와 더불어 ...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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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 | 2007/06/18 1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멋있어요.. 본부장님.

요즘 전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자전거 꿈도 못 꾸는데
전치 4주가 나왔거든요..

7월 중순이나 되어야 자전거를 다시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자전거 타시는 모습.. 30대 중반 같습니다. 멋쟁이..
석현이 빨간 볼이 인상적이네요..
BlogIcon 스티븐 | 2007/06/18 16:59 | PERMALINK | EDIT/DEL
누구 말대로 '발악'을 하는 중 ^^ 건강 빨리 회복하고 언제 한강자전거도로에서 만나자고!
BlogIcon 짠이아빠 | 2007/06/18 14: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캬.. 사실 지금부터가 아주 좋습니다.
사우나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기도 하죠... ^^

올 여름 파이링 하십시오.. ^^
BlogIcon 스티븐 | 2007/06/18 17:00 | PERMALINK | EDIT/DEL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자전거타기를 권하는 중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덜 지치고 재미도 있을 듯 해서... 다행히 몇몇 사람이 자전거를 사거나 관심을 갖게 되어 그 꿈이 곧 이루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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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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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오전 약 3시간 동안 49Km를 달렸다.

중량천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향해 달리다가 마장역(신답빗물펌프장) 근처에서 더이상 청계천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안내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곳에는 자전거의 출입을 관리하는 관리인까지 상주하고 있었다.

그 지점부터 청계천의 시작지점인 광화문까지 강폭이 좁은 이유로 자전거도로를 확충하지 못했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보행자와 뒤섞이면 안전사고도 우려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부터는 청계천의 측면도로를 이용하더라도 자전거도로를 만들면 서울외곽 등에서 광화문/시청방향으로 '자출사' 등으로 활용도가 높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자전거타기 중간휴식지로 청계천을 벗삼아 '드립커피'라도 마실 요량으로 이 길을 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았다.  서울시가 주장(?)하는 보다 많은 자전거도로가 빠른 시간안에 보다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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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신답빗물처리장 앞에서, 청계천을 달리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 자전거도로는 '동네 한 바퀴'가 아니다 (오마이뉴스 2006-08)
#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 청계천 자전거 출입금지조치에 대해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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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8:15

77



왠만큼 눈에 띄는 당신의 블로그!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순 없습니다.
당신의 블로그에게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무엇을 또 할 수 있을까요?
RSS 기능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메타블로그에서 목소리를 좀 내 보는 건 어떨까요?



몇가지 설문조사를 통해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평가하고 측정한 '수치'입니다. 글쎄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대해서는 '열심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77점이라니 스스로가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위의 평가처럼 '2%가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하는 반성(?)의 기회로 삼도록 하지요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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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 | 2007/06/05 1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51점 나왔습니다. 블로그 있어도 별반 도움이 안되는 걸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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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14:23

[한국경제] 골프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만큼 특정한 스윙 잘못을 바로 잡으려면 해당 부위의 체력을 증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좋은 스윙과 좋은 점수를 내려는 골퍼들은 스윙을 교정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체크한 뒤 건강상태를 끌어올리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우선 골프 카트를 타지 않고 18홀을 돌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체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몸무게 72kg인 사람이 카트를 타고 라운딩할 경우 분당 3칼로리가 소비된다. 반면 걸을 경우엔 6칼리로가 소비돼 효과가 배나 된다.  또 걸을 경우 심장박동수를 최대로 하게 해 심장건강에도 도움이된다. 이런데도 체력적인 문제로 카트를 타야만 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체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거리가 나지 않는다면 하체 유연성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히프근육이 항상 긴장돼 있을 공산이 크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운전할 경우 히프근육은 긴장돼 탄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유연성이 사라지고 골프를 망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거리를 내려면 하체 유연성,특히 히프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샷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면 자세나 상체의 유연성에 문제가 있다. 상체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건 목관절에 문제가 생기거나 등이 미미하게나마 굽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샷의 정확도가 급속히 떨어졌다고 생각되는 골퍼는 상체에 이상이 없는지 우선 살펴보는 게 낫다.

스윙의 일관성이 없다면 핵심 근육의 근력이 떨어졌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복부와 히프 허벅지 등 핵심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세유지와 위험 대처능력을 좌우한다.  따라서 스윙의 일관성이 떨어질 경우 스윙을 교정한다는 생각보다 핵심 근육을 단련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좋지 않은 샷을 날린 후의 반응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비슷하다. 맘에 들지 않는 샷을 한 뒤 경기가 급속히 흔들리는 골퍼는 스트레스를 떨쳐내지 못하고 끌어안는 성격을 갖고 있다. 이는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좋지 않은 샷은 빨리 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최고다. /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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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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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5계명

[매일경제] 골프에는 장타 치는 비법, 숏게임 잘하는 요령, 퍼팅 쏙쏙 넣는 법 등 수많은 팁이 있다. 주말골퍼들이 받아 본 최고의 골프팁은 무엇일까. 미국의 한 골프 사이트(www.golfmagic.com)가 최고의 골프팁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특별한 목표 없이 연습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연습장에 가보지 않은 골퍼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아무 의미 없이 거리를 내려고 공을 칠 뿐이다. 타깃도 없다. 공이 멀리 날아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매치플레이든 스트로크플레이든지 실전 골프에서는 압박을 받게 된다. 골프연습을 할 때 타깃을 만들고 스스로 압박감을 만든 상태에서 연습하라. 그것이 연습장에서만 샷이 잘 맞는 '연습장 프로'를 벗어나는 길이다. 

골프는 14개의 클럽으로 코스를 요리하는 게임이다. 14개 클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획기적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15번째 클럽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머리(두뇌)다. 머릿속에서 전략을 짜고 머릿속에서 코스를 공략할 줄 알아야 한다. 스윙도 머리(두뇌)에서 나온다.  머리(두뇌)야말로 압박감 아래서 골퍼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비밀 병기다.

골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조급함이다. 티업 시간에 맞춰 와서 헐레벌떡 옷을 갈아입고 티잉그라운드로 향하는 골퍼의 성적은 늘 좋지 않다.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몇 번 드라이버를 휘둘러 본 다음 샷을 해봤자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거리만큼 나가지 않는다. 실수는 대부분 이런 사람의 몫이다. 일찍 와서 퍼팅도 해보고 칩샷, 드라이브샷도 해보면서 몸을 워밍업해 놓아야 샷에 자신감도 붙고 성적도 좋게 나온다.

대부분 자신의 구질이 있게 마련이다. 공이 똑바로 나가는 스트레이트형 골퍼가 있는가 하면 드로 구질도 있고 페이드 구질도 있다. 하지만 매일 자신의 구질대로 공이 맞지 않는다. 어떤 날은 페이드 구질의 골퍼가 샷만 하면 왼쪽으로 휘기도 한다. 

이때 자신의 샷에 순응하는 것이 좋다. 왼쪽으로 휜다면 타깃보다 오른쪽을 보고 샷을 하면 그만이다. 괜히 그 자리에서 고치려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 골프는 순리에 역행해서 절대 좋은 스코어가 나오는 운동이 아니다.

아무리 멋진 장타를 치더라도 짧은 퍼팅을 놓치면 그 장타는 빛을 바랜다. 드라이브샷을 실수하더라도 충분히 다른 샷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칩샷이나 짧은 퍼팅 실수는 곧바로 스코어로 연결된다.

결정적으로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브 거리에 붙일 수 있는 칩샷이나 홀에 한번에 떨어뜨리는 퍼팅이다. ⓒ 매일경제 / 오태식 기자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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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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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군 모자공원 - 2007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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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전반전을 마치고 선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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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순본부장과의 팔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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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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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안장과 안장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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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케이지와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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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속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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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후미등

주말이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복장을 보면 모두가 '프로산악인'이다.  그만큼 복장과 장비를 좋은 것으로 잘 갖추었다는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과소비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다.   내가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그런 '과소비'에 빠지는 느낌이다.

위의 액세서리 이외에도 헬멧, 장갑, X-밴드 등을 구입하였고 추가로 신발, 복장도 고민하고 있다. 초보용 값싼 자전거에 이런 저런 악세사리가 그 비용을 초과하는 느낌이다. 도가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는데, 운동이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보여주는, 보여지는 만족에 더 치중하지 않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이제 자제하고 운동으로 접근해야겠다.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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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영 | 2007/03/30 06: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완전 죽입니다. 무선 속도계, 쿠션안장.
흐.. 적어도 엉덩이는 안 아프겠네요.~~
원래 나이들어서 가지는 취미는 지름신이 동반되죠.
BlogIcon 스티븐 | 2007/03/31 00:41 | PERMALINK | EDIT/DEL
아! 이제는 더 이상 지르지 않을 생각... 한가지 이왕 자전거를 시작하려면 조금 비싼 놈으로 시작함이 좋을 듯..
씨감자 | 2007/05/28 19: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헬멧은 디자인에 신경 안쓰면 1.5~2만원짜리도 충분하고
x-밴드대신 짭션등에서 4,5천원에 버프구입가능
그냥 반바지에(전용 반바지는 돈값한다고 해서 저도 고려중 )
상의는 지퍼달린 기능성(쿨론이나 쿨맥스) 등산용 반팔 5천원정도
장갑은 만원정도..

알고보면 적당히 저렴하게 잘 차려입고 다닐수 있죠.

이왕에 하는거면 무조껀 비싼거 이런분들이 많이 있는데
자기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 과시만하는 한국인의 특징인거 같더라구요.
BlogIcon 스티븐 | 2007/05/28 16:31 | PERMALINK | EDIT/DEL
^^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저도 상의는 그냥 등산용 쿨맥스를 입기로 했고 바지는 군복을 생각중인데.. 반바지가 낳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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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20:38
아침에 눈을 떠서 한잔, 출근 후 아침 인사와 함께 한잔, 회의 시간에 한잔, 점심도 먹었으니 한잔, 나른한 오후 잠 깨려 또 한잔, 저녁 회식 후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또 한잔….  그 커피를 알아본다!

# 커피 '약'인가?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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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3/11 20:46 | DEL
얼마전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스튜어트 리 앨런이 지은 '커피견문록'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브라질까지 어느 커피광이 5대륙을 누비며 쓴 커피의 문화사'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여행서의 독특한 형식에 담아낸 커피의 문화사로 작가 자신이 커피의 진실을 찾아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그 커피의 역사과 보급경로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번주 부터 읽기 시작하여 이제 에티오피아에서 모카(커피)의 발생지 예멘 알모카와 인도..
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3/11 20:46 | DEL
삼성 리더십의 흔히 '위기의 리더십'이라고 하기도 한다. 삼성은 끊임없이 조직 안에 위기 의식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통하여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삼성의 '메기이론'은 이런 그들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미꾸라지농장에서는 미꾸라지를 키우는 곳에 메기를 함께 넣어서 키운다는 것이다. 메기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부단히 움직이는 미꾸라지는 그런 과정을 거쳐 근육이 탄력있고 육질이 좋은 미꾸라지를 만들어진다. 삼성이 초일류기업으로..
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3/11 20:47 | DEL
나는 언젠가부터 출근하며 진한 블랙커피가 담긴 '스타벅스'로고가 선명한 커다란 종이컵을 들고 있다. 사실 출근시간 직후 다른 직원에 의해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커피메이커에 내가 원하는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단지 그 직원보다 일찍 출근하고, 다행스럽게도 출근하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과 조급하게 나의 몸에 커피 카페인을 넣어야 정신이 든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오늘의 커피'를 찾는다. 사람은 세상과의 관계에서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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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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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스튜어트 리 앨런이 지은 '커피견문록'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브라질까지 어느 커피광이 5대륙을 누비며 쓴 커피의 문화사'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여행서의 독특한 형식에 담아낸 커피의 문화사로 작가 자신이 커피의 진실을 찾아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그 커피의 역사과 보급경로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번주 부터 읽기 시작하여 이제 에티오피아에서 모카(커피)의 발생지 예멘 알모카와 인도 칼카타를 거쳐 터키에 이르는 여정까지 함께 하였을 뿐인데도 상당히 흥미로운 커피여행기가 커피매니아인 나를 잡아 끈다.

그런 과정에서 "코피 루와크(Kopi Luwak)"라는 멍키 커피(Monkey Coffee)가 미국을 중심으로 미식가들을 사로 잡고 있는 가장 비싼 커피라는 이야기가 인도편에서 나온다. 

멍키 커피(Monkey Coffee)는 원숭이 똥에서 유래하는데 실제는 인도네시아의 '팜토디고양이'라 불리는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들어진 커피이고 이 커피는 주로 '일본'에서 소비되며 미국의 M.P 마운타노스사는 이를 '코피 루와크(Kopi Luwak)'라는 이름으로 450그램당 300달러에 판매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고 한다.

다른 브랜드로 레이븐즈 브루 커피(Raven's Brew Coffe)는 120그램 내외를 75달러에 컵에 볼일을 보는 사향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함께 판다고 한다.. - '마지막 한 방웅까지 최고의 품질을'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

마침 아래와 같은 기사가 보이기에 정리해 보았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이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  (스티븐의 독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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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양들이 목동들에게 목격되면서 발견됐다는 커피는 1년에 4천 억 잔이나 소비될 만큼 전세계인의 기호식품이 되었다.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과학자들도 커피의 장단점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지금도 진행 중인데 커피와 관련된 논문만 수만 건에 이른다고 한다. 과연 커피 속에 숨겨진 과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하면 떠오르는 것이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알칼로이드 성분의 하나로 중추신경계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일종의 신경 자극제라 할 수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훈련 전 티타임을 갖는 것도 커피나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선수들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지구력을 높이고, 선수들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포들이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부산물로 '아데노신'이란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 물질은 우리가 피로를 느끼게 하는 주범이다.

그런데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는 각성효과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공기를 압축하여 뽑아낸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는 독특한 향과 진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나바라 대학에서는 이 에스프레소가 왜 맛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연구진은 커피 표면에 떠 있는 부드러운 갈색 거품인 크레마 때문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계면 활성체 막으로 둘러싸인 이 거품 안에는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유화오일과 원두 커피 조직이 담겨있는데, 이 거품이 오랫동안 꺼지지 않으면서 위 성분들과 뜨거운 열을 오래 유지시킴으로 인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다는 것이다.

보통 비스킷을 커피나 홍차에 찍어 먹는데, 여기에도 숨겨진 과학이 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는 비스킷을 커피에 찍어먹는 최적의 방법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뜨거운 커피에 담갔다가 먹는 것이 그냥 먹을 때보다 비스킷 자체의 향을 10배 이상 강하게 전달한다는 사실을 계산으로 증명했다.

재미난 사실은 이 연구를 진행한 렌 피셔 교수가 폴리머(중합체, polymer)를 연구하는 물리학과 교수라는 점인데, 폴리머 연구에 사용했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증명했다.

최고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비스킷을 최대한 수평으로 눕힌 상태에서 담가야 하고 초콜릿이 한쪽에만 발라져 있는 비스켓이라면 초콜릿을 바른 면을 위로 해야 한다는 것을 계산으로 풀어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여기서 퀴즈 하나,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무엇일까? 답은 사향(麝香) 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든 코피루왁(Kopi luwak)이라는 커피다.

아무리 사람 몸에 좋다고 해도 고양이의 배설물로 커피를 만든다고 하니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다. 여기서 여러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고양이의 배설물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배설물 속에 포함된 커피 열매를 이용해서 커피를 만드는 것이다.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잘 볶아서 만든다고 하니 위생상 문제가 없다.

서양에서 '시빗(Civet palm)'이라고 불리는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을 커피 재료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의 불편함 때문이었다.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 열매의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이 작업이 귀찮고 매우 번거로웠다.

그런데 이 사향 고양이가 이런 문제를, 먹고 배설함으로써 한번에 해결해 버린 것이다. 완전히 자란 원두만을 먹는 사향고양이는 열매를 삼키면 겉껍질과 내용물은 소화하는 반면 딱딱한 씨는 그냥 배설하는데, 이 배설된 커피 열매를 이용해 커피를 만들어 보았더니 그 맛과 향이 기가 막혔던 것이다.

커피 전문가들은 코피루왁의 독특한 향과 맛의 원인에 대해 체내의 효소분해 과정에서 많은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쓴 맛이 첨가되어 커피에 특유의 맛을 더한 것으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원두커피는 공기 중에 너무 오래 방치 하지 말고 필요한 양만큼 갈고, 필터는 여과기에 꼭 접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1잔에 1.5 작은 술 정도의 가루를 넣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커피는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따뜻하게 만들고, 물을 버린 다음 93~95도 정도의 물로 타는 것이 가장 좋으며, 먼저 설탕을 넣고 온도가 85도 이하로 내려갈 때 크림을 넣는 것이 좋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지금 주위에 있는 동료나 가족, 연인과 커피 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로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시는 금요일이 되셨으면 한다.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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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2/26 18:25 | DEL
나는 언젠가부터 출근하며 진한 블랙커피가 담긴 '스타벅스'로고가 선명한 커다란 종이컵을 들고 있다. 사실 출근시간 직후 다른 직원에 의해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커피메이커에 내가 원하는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단지 그 직원보다 일찍 출근하고, 다행스럽게도 출근하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과 조급하게 나의 몸에 커피 카페인을 넣어야 정신이 든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오늘의 커피'를 찾는다.사람은 세상과의 관계에서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정..
BlogIcon 토이슈나 | 2007/02/26 17: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커피견문록은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요즘도 즐겨서 읽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스티븐 | 2007/02/26 18: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근 김영사에서 나온 '잘먹고 잘사는법 047' 커피라는 책이 있는데 위의 책과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커피를 이해하는 입문서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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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20:51
가장 가볍게 최소한의 짐만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자유
길가는 중간에 마음대로 목적지를 바꿀 수 있는 자유
주유소에 얾매이지 않는 자유
곡곡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유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자유
즉석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The Freedom to go light and bring only the bare minimum
The Freedom to ride anywhere and change your mind in mid-course
The Freedom to pass up the gas p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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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edom to slow down and meet the local
The Freedom to eat anything
The Freedom to improvise          

오늘 처음으로 4시간여 동안 중량천변에서 자전거를 탔다.  소위 첫'자출'이라고 할까!  몸은 나른하고, 엉덩이는 자리에 앉아있기도 불편할 정도이지만 기분 좋은 느낌이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시작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든다.  다음 주에는 중량천변을 따라 청계천까지 다녀오는 일정을 잡아본다.  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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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 2007/03/04 08:36 | DEL
드디어 자전거를 구입했다. 지난해 10월경부터 자전거타기를 할것인지! 어떤 종류의 자전거를 살것인지! 그 가격대는 어떻게 할것인지! 많은 고려를 하였는데... 결국 오늘 Chevrolet (시보레) 24단 유사 MTB를 구입하였다. 장기적으로 출근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헬스센터에서의 '걷기'나 '달리기'보다는 덜 지루할 것으로 생각하고 자전거에 투자했다. 이 자전거와 더불어 자동차캐리어를 포함하였다. 자전거상점의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보니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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