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을 확대한 것이다. 골프 초기 어설픈 마무리로 왼손이 골프채도 놓친 민망한 자세를 마치 좋은 자세처럼 포장된 것을 보면 디자이너가 골프를 잘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이 사진은 플리커(Flickr)에서 갖고 온 사진이다. 위 걸개그림에 있는 사진과 비교해 보라. 분명한 사진도용이 아닌가! 휘트니스 책임자는 그저 어이없다는 반응이고 별 책임의식도 없다. 이 걸개그림은 이 휘트니스가 개관하던 지난 해 6월부터 걸려있었고 걸개그림 제작자의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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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10/05/28 12:09 | DEL
http://bit.ly/cWtdFe 제 플리커의 사진이 무단도용되어 광고판에 사용되고 있네요.. 이건 '초상권 침해'가 아닌가요?…해당 책임자는 별것 아니라는 반응이고…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조치하여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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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10/05/28 12:54 | DEL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 RT envyya님: 이거 보상금 받을수 있습니당. 제 친구도 사진도용으로 합의금 받았거든요. 법부법인에 의뢰하심되구요 변호사가 알아서지처리하고 돈까지 받아준답니다^^ http://bit.ly/cWtd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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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10/05/28 12:55 | DEL
제작업자가 이곳 뿐 아니고 여러 군데 사용했을 개연성이 있지요 RT ezen2004님: 이런일도 있군요..RT : http://bit.ly/cWtdFe 제 플리커의 사진이 무단도용되어 광고판에 사용되고 있네요.. 이건 '초상권 침해'가 아닌가요?… |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설레임이 함께 한다. 숙소에 집을 풀고 호텔 근처 식당에서 가볍게(?) 고량주를 즐겼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서툰 중국어로 잘못시킨 구이꼬자가 너무 많아 잠자리 직전 과식했다. 2010-05-20 12:30
우리가 머물고 있는 상그렐라호텔(Shangri-La Hotel). 뒷쪽에 보이는 프라마호텔은 얼마전 북한 김정일위원장이 방중 때 머물렀던 것이라고 한다.
이동 중 바라본 대련 시내의 모습은 이국적이다. 반세기 이상 러시아와 일본의 식민지였던 까닭이란다. 외자유치 등을 통해 지어진 현대적인 건물들과도 나름 조화롭다. 언제나 여행하면 느끼는 점이지만 역사가 담긴 도시가 좋다. 우리 도시가 갖지 못한 아쉬움이다. 2010-05-21 07:30
대련 서교CC (Dalian West Park Country Club), 몇 홀을 지나자 난이도에 벅차하며 '이 넓은 중원에서 왜 이런 산골짜기에 골프장을 만든건지' 불평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그 운치는 참 멋지다. 2010-05-21 08:30
대련 서남부지역 하이테크존에 위치한 다우대련 나미빌딩의 웅장함이 기개가 있다. 주변 지하철역사나 사무/주거빌딩 등 도심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어 그 성장이 기대된다. 2010-05-21 16:00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전제조건은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다. 2010-05-21 19:00
대련 CC (Dalianxiali Country Club), 해변에 마련된 넓고 긴 페어웨이가 멋진 샷을 약속하는 느낌이다. 아쉽게도 흐린 날씨 탓에 탁트인 바다를 제대로 느끼진 못했다. 더구나 골프장 주변에 대단위 조성되는 아파트단지 공사로 인한 심한 소음이 다소 거북했다.
이런 활발한 부동산 개발이 진행되는 중국 대련의 모습이 중국의 현재인 듯하다. 지난 1978년 개혁개방이후 꾸준히 오르던 부동산이 최근 급상승한다는 이야기에서 몇십년 후 '거품'논란에 빠지지 않을지 걱정된다. 일본 등에서 학습한 부동산 거품사례를 중국이 어찌 슬기롭게 극복할지 관심을 갖을 대목이다. 2010-05-22 09:30
잔뜩 흐리고 연무가 가득한 대련(다렌)공항을 출발하였다. 인천공항과는 불과 50분 거리이며, 동북3성의 관문으로써 빠른 성장을 보이는 대련에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예감을 하며... 2010-05-22 20:3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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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z사업본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1910.8.29) 100년,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 피를 흘렸던 한국전쟁(1950.6.25)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시련 속에서도 이 땅은 이제 어둠보다는 희망을 바라보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우리가 항상 큰 꿈을 꾸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해 우리 사업본부 구성원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시고 그 꿈을 꼭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나눌 이야기가 어쩌면 "꿈"을 이루자는 것일 것 입니다. 흔히 비전(Vision)은 볼 수 없는 미래를 보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꿈꾸는 미래를 보게하는 비전을 갖는 방법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끝없이, 강하게... 꿈을 꾸는 것" 입니다.
이렇게 꿈을 꾸면 사는 삶, 즉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생활을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먼저, 항상 "불만족"을 갖도록 하세요. 지금의 내 처지, 지금의 담당사업, 지금의 가정환경 등에 대해 만족하시지 마시고 불만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불만'과는 다릅니다. 만족하지 않다면 그것을 만족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겠지요. 그것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세요 그렇게 되면 아마도 스스로의 꿈이 보다 구체화 될 것 입니다.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일 것 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세요. 우리는 신년 각 사업팀에서 사업목표를 정했습니다. 그저 사업팀장이나 본부장 또는 회사가 정한 목표라는 생각은 결국 자신을 낮추고 꿈이 없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현실을 부정(불만족)하면서 나은 꿈을 꿉니다. 그 꿈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이어트와 같은 개인적인 사항은 물론 회사에서의 업무에서도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꿈을 나눕시다.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노력,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는 당연한 지적이지요. 그저 꿈만 꾼다면 몽상가 일뿐입니다. 목표가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는 물론 팀원, 본부, 회사와의 협력관계를 만들며 세심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얻어지는 성취감은 우리에게 새롭게 더 크고 거룩한 꿈을 갖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에게 365장의 하얀 도화지가 놓였습니다. 이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이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업본부는 매일 "꿈"을 함께 꾸고 나누며 그 그림을 함께 그리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얻어지는 커다란 성취도 함게 나누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창조적인 상상력"을 갖도록 합시다.
"창조적인 상상력"은 우리가 꾸는 꿈이 이루어진 미래의 모습을 매일 생각하는 것 입니다. 최고의 성과를 만들고 새로운 신규사업을 이루고 멋진 대화가 함께하는 부서를 만들어 출근하여 일하고픈 꿈의 직장을 상상하세요. 그리고 매일 그 꿈을 함께 나눕시다. 그럼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 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2일
eBiz사업본부장
하 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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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10/01/31 19:25 | DEL
2010년 신년메시지 http://durl.me/an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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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10/01/05 08:26 | DEL
서울, 사상 최대의 대설(大雪)에 묻히다. http://durl.me/9nq4 |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도 이병박정부가 녹색성장을 주장하고 있고 자전거 산업육성을 공약하는 시점이라서 그 열기가 더 뜨거웠는지 모른다. 국내 자전거 산업을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정부의 출사표와는 달리 전시제품의 대부분이 외국 브랜드인 점이 아쉽다.최경량급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자전거 등 참으로 다양한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은 "역(易) 삼륜차"를 연상시키는 "Zigo Bike" 이었다. 흔히 Carrier bike "Zigo"는 앞에 Carrier Bag이 장착되는데 이 자전거는 마치 노약자나 어린이의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위해 설계된 형태이다.
역시 전시회에서 단연 인기는 관련 제품이나 모델들과 사진을 찍는 것이다. 함께 찍는 분까지 나에게는 모델이 되었다. ^^ 언제나 처럼 다빈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디지털화가 안되었네요..
자출족 등 자전거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전거 용품들도 기존 기능성 디자인 형태에서 멋을 강조하는 스타일리쉬한 형태로 변하는 느낌이었다. 평상복 같은 자전거 의류나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자전거 소품백 등이 그것이다. 또한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위한 편리한 용품과 소품도 관심을 끌었다.
전체적인 전시회 분위기는 자전거가 도심형 생활에 어울리는 컨셉을 찾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이제는 문화로써의 자전거로 자리 잡히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 맞춰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와 환경이 도심 속에 자리 잡아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것이 정부가 추구하는 진정한 "녹색혁명"의 시작인 것이다. 2009-12-05
모처럼 다빈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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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09/12/06 00:05 | DEL
2010 서울 바이크쇼 http://durl.me/8qbd |
지난 주 외부기관 파견인력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해 모든 사무실에 대한 검역소독이 이루어졌다. 또한 모든 파견인력에 대한 신종플루 검진이 이루어졌고 추가로 직원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물론 그 파견사무실은 일주일간 폐쇄되었다.
업무상 그곳을 드나들었던 나을 포함한 부서직원 4명에 대한 검진도 진행되었다. 지난 월요일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는데 사전예약이 되지 않으면 검진할 수 없다고 하여 다음 날 검진을 예약했다. 그러나 다음 날 지방 업무가 있어 주변 거점병원을 찾아 당일 검진을 받기로 하였다.
마침 서울성모병원 근처 방배동 '가야병원'이 신종플루 거점병원이라고 하여 찾았는데, 앞서의 병원에 비해 한산한 편이라서 30~40분 기다려 검사를 마쳤다. 결과는 2~3일이 걸린다고 하였다. 앞서 파견직원들의 검사결과가 24시간 이내에 나온터라 내심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5일이 지난 금요일 저녁까지도 결과를 통보받지 못하고 있다.
어제 보건당국은 "초기대응이 중요하고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검진결과가 5일 이상이 걸리는 이런 조건은 결국 더욱 빠른 신종플루 확산을 만드는 조건이 되지 않을까! 이틀전 부터 아들과 딸이 독감증세를 보여 학교 등교를 못하고 있다. 빠른 검사결과 통보를 요구하지만 병원은 검진환자가 많아 늦어진다는 대답 뿐이다.
더구나 검사는 병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기관 - 녹십자의료센터-에 의뢰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대학병원에서 빠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간이검사'이기 때문이고 '이상증상'이 있으면 결국 '정식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한번에 가장 정확한 검사를 한다는 주장이다.
가야병원과 녹십자의료센터는 자신들의 검사가 'Real time PCR 유전자검사법'으로 가장 정확하다고 이야기한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5~6일 이상 걸리는 검사라면 "초기 대응이 중요한 신종플루 대유행단계"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조치일까? 하지만 지금은 '간이검사'를 통해 빠른 환자분류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과연 나는 이번 주에 신종플루 검진결과를 받을 수 있을까? 2009-10-30 조금 전 결과를 통보받았다. 병원에 항의를 했더니 금방 '음성'이라고 통보되었다.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검사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니 소위 "급행료"가 되어 조기 검사를 해 준 꼴이다.. 이게 무슨 업무체계인지 한심하다. 2009-10-30 19:00 다행스럽게도 함께 검사받은 모든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09-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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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09/11/28 19:35 | DEL
신종플루검진을 받으며 느낀 검사체제 문제 http://durl.me/6tqj |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주변은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로 북적거렸다. 찻집이나 술집 등에서 오가는 많은 영화관련 대화를 들으며 그들과의 소통거리가 적음에 당황했다. 관객으로써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업무로써 영화는 이제 시작이기도 하여 앞으로 준비하고 생각하고 공유하고 학습할 것이 많을 듯 하다.
영화제 집행위원이신 분과의 대화에서 벌써 열네번째 행사라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음을 느꼈다. 부산에 내려와 느낀 후끈한 열기가 이런 분들의 자신감과 열정의 산물이리라. 전체 행사비용의 20% 미만을 지원하는 정부가 최근 감사원을 통해 감사도 했다지만 개막식에서 정치인들의 축사를 배제하는 등 순수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시킨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그것이 이 영화제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전쟁영화들 ;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이렇게 1박2일의 짦은 일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것은 아님을 알았다. 두툼한 프로그램 책자를 보며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함을 배웠다. 아마도 내년에도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될 듯하고 그때는 하루 이틀 시간을 늘려 영화제에 듬뿍 빠져보는 기회를 마련해야겠다.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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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평상 시에 마라톤을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까닭에 5Km 달리기에 참여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렸다. 이럴 줄 알았다면 10Km를 달릴 걸 하는 후회를 했다. 스스로 체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달리기 노력(?)을 통해 10Km나 Half 마라톤에 도전해야겠다. 아무래도 그 이상은 정말 무리이겠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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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 http://durl.me/6zfv |
# 영화와인셀러 (YH Wine) 서울 강남 역삼동 672-33 이담빌딩 2층 02-564-0723
하지만 직접 와인을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별도의 소몰리에가 없이 각자의 와인지식과 상식으로 와인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더 재미있는 것은 간단한 스넥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이 스스로 안주거리를 마련해서 이 곳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이곳에서 약속을 한 지인이 검은 색 비닐봉지 가득히 순대, 오뎅, 튀김 등을 사왔다. 자연스럽게 주인 아주머니는 그 봉지를 받아 주방에서 여러 접시에 예쁘게 담아 식탁으로 가져오셨다. 이곳에서는 와인만 계산이 되었다. 다른 손님들도 저녁거리로 피자나 치킨 등을 배달시켜 와인과 함께 마시는 것을 자연스럽게 즐겼다.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곳에서 판매되는 와인 가격의 2.5~3배 정도의 가격으로 일반 와인바에서 팔리고 있다니까 와인매니아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가 있었다. 저녁 9시를 넘기자 7~8개의 식탁이 모두 채워졌다.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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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pic.com/h2q6o - 어제 여기 갔었는데 좋더군요.. 싸고 편하다 ^^ ; 순대, 오뎅, 튀김과 함께한 프랑스 와인 … 와인셀러? 와인바? http://durl.me/5n77 |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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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등대가 있는 우측으로는 해안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제부도 해수욕장이 있는 좌측으로는 갯벌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는 짧은 해안산책로 산책을 마치고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갯벌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해안가에 늘어선 조개구이집들이 무분별한 호객행위로 차량을 막아서고, 해안도로 주차구역을 음식점 전용공간으로 정해 운영하는 몰상식이 소위 '자체치안센터' 요원들 앞에서도 버젓이 행해지는 몰지각이 불편했다.
또한 사용요금을 받더라도 제대로 된 샤워시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다. 특히 이곳은 갯벌체험장을 운영하는 관계로 반드시 샤워시설이 필요한데 무료로 운영되는 곳은 부족한 샤워기, 비좁은 탈의공간으로 무척 불편했다. 지난 6월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렸던 경기도 화성 전곡항을 찾았다. 행사의 화려함이 지나간 전곡항의 분위기는 황폐한 썰렁함이었다. 잘 만들어진 공간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좋은 문화공간으로 유지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전곡항에서는 저녁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붉은 태양이 그렇게 빠르게 지평선 너머로 빨려들어가는지 미쳐 몰랐다.
전곡항에는 잘 꾸며진 요트계류장이 있다. 크고 작은 요트들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정박하고 있다. 해양산업이 발전한다면 좋은 기반이 될 것이다. 15명 내외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요트를 하루(9시간 기준) 빌리는데 120만원~150만원의 비용이 예상된다고 한다. 보통 요트를 빌리는 경우 바다낚시를 하거나 인근 무인도 인근으로 나가 해수욕을 즐긴다고 한다. 2009-08-01
현재 시공 중인 요트 계류장(마리나)을 포함하여 14곳에 요트계류장이 조성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는 1,551척 규모의 계류장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어도 결국 값비싼 요트의 구입이 만만치 않은 과제이다. 이런 문제는 요트 회원권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요트클럽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년 관리비 200만원(부가세별도)를 부담하면 평생회원이 된다고 한다. 직접 요트 운전도 배우고 여러 행사수단으로 요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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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갯벌과 전곡항 노을 http://durl.me/25b5 |
양재천수영장 ;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1, 영동1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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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일본 북쪽 홋카이도 '오타루'(北海道 小樽)에서 만든 사케 '기타노호마레 니신고텐(北の誉 純米大吟醸 鰊御殿)' <등급; 純米大吟釀, 용량; 720㎖, 도수; 15~16도, 정미율; 50%, 일본주도; 0> 를 마셨다. 부드럽고 고급스럽고 깨끗한 뒷맛이 좋았다. 2009-07-20
- 무샤
-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5-7번지
- 전화번호 : 02-537-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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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evenh's me2DAY | 2009/07/26 17:02 | DEL
무샤에서 만난 사케 '기타노호마레 니신고텐' http://durl.me/y3k |
특히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연주가 끝나고 연주자들이 다섯차례 무대에 다시 나와 인사를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피아노; 이경숙, 바이올린; 김남윤, 첼로; 송영훈>
베토벤 교향곡 6번 바 장조 작품번호 68은 '전원 <Pastorale>은 1807년~1808년 1년간 작곡되었다. 총 5악장으로 1> 시골에 도착한 유쾌한 기분. 2> 개울가의 정경. 3> 농부들과 유쾌하게 함께하기 4> 폭풍. 5> 폭풍 후의 기쁘고 감사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음악회에서는 1, 3, 4, 5악장이 연주되었다
전날 과음했던 영향과 익숙하지 못한 음악감성으로 중간 중간 졸기는 했지만 모처럼 교향곡 대부분 악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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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그룹 홍보팀 사회봉사단 김현 입니다. 이름만 듣고, 청소년들만 가는 음악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No! 그렇지 않습니다. 청소년음악회는 청소년 뿐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랍니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잘 몰라', '클래식만 들으면 졸려..', '클래식 음악은 너무 어려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바로 그 분들, 그래요.. 바로 당신을 위한 음악회에요.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청.. |
이번에는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오향족발' 전문점에서 만났다. 번호표를 들고 입구에 서성거리며 기다리는 손님들의 표정이 여유롭다. 얼마나 맛있는 족발이기에 이런 노력을 하는지 궁금했다. 우리는 번호표를 받은 지 한 시간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기다림의 까닭을 알았다. 역시 오향의 향과 맛이 깊게 밴 족발의 맛은 최고였다. 2009-07-13
오향족발만두 ;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102번지 (전화 02-75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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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시치킨세트를 점심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도중 썬더버거을 찾았다. 썬더버거 오리지널버거세트 가격 9,500원, 맥드날드 점심세트 3,800원의 2.5배 금액이다. 크라제버거(KRAZE BURGERS)와 같은 다른 버거 전문점에 가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우선 맥도날드에 비해서는 가격저항력이 생긴다.
전문 프랜차이즈가 아닌 입장에서 '서민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정크푸트가 아닌 생고기, 생감자를 이용한 두툼한 햄버거, 프랜치프라이로 승부한다면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물론 그 전제조건은 보다 저렴한, 맥도날드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구조를 갖는 것이다. 맥도날드와 크라제버거(KRAZE BURGERS)사이에서 적절한 포지셔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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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팀과 회식을 하고 2차로 일본식 선술집 쇼부(勝負)를 찾았다. 여기서 우리는 사케 냉각용 유리병 히야또(冷やつと)에 담긴 和のざけ를 마셨다. 이 보통주는 취급하기 편한 팩 형태로 유통되는 평균적인 사케이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사케회사는 白鶴(하쿠쯔루)-月桂冠 순이라고 하는데, 和のざけ는 30개 업체 중 12위 내외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일본직영 이자카야전문점 하이카라야(高粹舍)에서 저녁약속이 있었다. 여시서는 일본 月桂冠에서 생산하는 깔끔한 맛의 '젠니혼 청주' <준마이(純米)750, Gekkeikan Sake ; 용량 750ml, 도수; 15.6%, 정미비율 : 70% (30% 도정)>를 마셨다. 이 술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조장에서 생산되어 주로 미주, 유럽에서 판매되는 사케라고 한다.
물론 그 속에 술의 문화가 담아내어 품격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난 아직은 술 자체의 문화보다는 술이 매개가 된 문화가 좋다. 하지만 어제는 너무 심했다. 2009-07-11
쇼부 방배점 ; 서울 서초구 방배동 912-8 ; 02-586-8259
하이카라야 홍대점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2-9, 전화 ; 02-32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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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된 비.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였지만 이 시간 만큼은 후텁지근과 거리가 먼 비 갠 뒤의 상쾌함이 좋다. 지난 주말 영업회의에 대한 만족감과 다른 부문에서 전배되는 인력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더욱 그 느낌이 좋은 듯 하다.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Rue 1487에서 새로 배치된 직원들과 점심을 하였다. 비 갠뒤의 상쾌함을 머금은 테라스의 풍경이 좋아보였다.
변화는 항상 우리를 긴장시킨다. 조직변동에 따라 일부 부서에서 불만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조직과 개인에 발전에 기여함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저 작은 흔들림이기를 바랄 뿐이다.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나는 "진정한 의미의 능력 = Abillity (능력) + Attitude (태도)"라고 믿는다. 우선 변화와 조건을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흔히 인사담당자들은 "업무성과가 좋은 능력파(54.5%)", "한결같은 성실파(24.1%), "안되면 될때까지 노력파(13.0%)" 직원들을 우수한 인재라고 판단한다. <잡코리아 2009-06-28> 결국 업무와 조직에 대한 태도가 올바른 인재를 선호한다는 결과이다. 나 또한 동일한 기준에서 부서원들을 판단한다. 우리 모두가 조직변동에 따른 변화를 빨리 인식하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2009-06-29
큰 지도에서 Rue 1487 보기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487-27호
독일산 흑맥주 '쾨스트리쳐 (Kostritzer Schwarzbier)' , 이 술은 독일 비스마르크와 괴테가 즐겨 마신 450여년 전통의 흑맥주란다. 흑맥주라고 하면 'Guinness(기네스)'나 '스타우트'만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알게되고 마셔보았다. 다른 흑매주와는 달리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좋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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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느낌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 어떨지 궁긍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동료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최근 온라인에서 만나던 분들의 오프라인 번개모임에 나가기 시작했다. 참 즐겁고 재미있는 자리이다. 이번 주에는 유명한 블로거들인 혜민아빠님(http://sshong.com), 광파리님(http://blog.hankyung.com/kim215), 나루터님(http://www.podcast.co.kr) 과 함께 하였다. 이미 온라인에서 그분들의 블로그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직접 만난 이 분들은 역시 넘쳐나는 열정으로 블로그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 좋았다. 기본 좋은 만남은 과음을 유발한다. 모처럼 많이 마시고 쉽게 취했다. 2009-06-22
# 나이 불문 친구되는 사회, 100세 이상 3% 트위터 사용 ; 광파리의 글로벌 IT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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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천은 쇠고기 육수에 동치미국물을 섞는 '평양냉면'과는 달리 돼기고기 육수을 사용하고 동치미국물을 섞지 않는 '옥천냉면'이 유명하다. 특히 옥천냉면은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고 면도 평양냉면보다 굵다. 또한 평양냉면이 편육과 만두와 함께 먹지만 옥천냉면은 돼지고기 완자와 함께 먹는다.
양평 옥천에는 '옥천면옥'을 비롯하여 여러 옥천냉면을 파는 식당이 있다. 마침 민박집 주인댁의 소개로 마을 중심 깊숙히 위치한 '옥천함흥냉면'을 찾았다. 기존에 익숙한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과 다른 까닭인지 일부 직원들은 톡 쏘는 맛이 적다며 겨자와 식초를 더 넣는다.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 까닭인지 비빔냉면은 다소 단맛이 강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물냉면의 차가운 육수의 맛이 좋았다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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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봄, 새롭게 시작하던 사업관계로 짦은 만남을 갖었던 모기업의 젊은 임원이 보낸 신선한 전자우편에 크게 감명받았었다. 다행히 당시 전자우편을 보관하고 있어 다시 그 느낌을 느껴본다.
그간 별고 없이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의 OOO입니다.
***** 를 시작한 때가 2002년 5월이었으니 이제 만 3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나쁜 기억보다는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그동안의 일을 마무리하고 저는 삶의 방식과 터전을 혁명적으로(!) 바꾸려 합니다. IT를 중심으로 했던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歸農을 합니다.
지난 2달 동안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번주말에 서울을 떠나 멀리 전남 낙안으로 갑니다. 태백산맥의 고향 벌교에서 얼마 안 떨어진 낙안의 조계산 밑자락 한 골짜기에 터전을 잡고 땅을 일구며 살아갈 작정입니다.
제가 정학 귀농의 목적은 크게 네가지입니다.
첫째, 자발적 가난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자연속에서 땀흘려 노동을 통해 직접 생산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한다.둘째, 일부 가진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유기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소모적이고 경쟁적인 사회에서 탈피 보다 생산적이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직접 실천하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넷째, 인간적이고 행복한 공동체 생활의 복원 등입니다. 이런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땅을 일구고 사랑을 공유할 생각입니다.
귀농이라 해서 회피가 도피가 아닌 다른 삶의 방식을 대안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열망도 갖고 있습니다.
자주 소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OOO 드림
최근 귀농 후 처음으로 소식을 접한 그가 며칠 전 자신이 만드는 '농산물'을 보내주었다. 먼 벌교에서 온 오랜 만의 봄소식이 반갑고, 자기 이름을 붙인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사실이 놀랍고, 나름 성공적인 귀농생활을 하는 것 같아 대견하다. 아직 소주 한잔 나누지 못하고 전화로만 안부를 전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직접 얼굴을 보고 그가 소망했던 귀농의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듣고 싶다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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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비만, 이제는 탈출을 해야겠다 ! (2008년 1월 30일)
새로운 각오로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지난 한달간 이틀을 제외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였다. 운동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기는 것을 보면 운동습관이 생기는 듯 하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고 체지방측정기에 올라갔다. 하지만 지난 1월 29일 측정한 결과치에서 거의 변화된 것이 없었다. 체지방률과 근육량에서 미세한 변화가 있을 뿐이었다. 하긴 하루 30여분 걷고 뛰고 30여분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링을 했다고 얼마나 변화겠는가!
그런데 오늘 병원정기검진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6.7% (지난 12월 11일 검사결과, 8.5%)로 관리영역 7.0% 이하로 떨어진 결과가 나왔다.
최근 일부 연구논문에서 당뇨환자에 대한 '집중치료'의 효과에 대한 논란있지만, 무조건 '혈당을 낮출수록 좋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인슈린주사를 맞고 혈당강하제을 복용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어찌되었든 기분은 좋다.
#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중앙일보 2008-03-01>
공복 시 혈당도 100 mg/dl이하로 유지되고 있어 인슐린단위도 2~4단위를 줄이고 있다. 운동을 통한 좋은 결과라고 믿는다. 이제는 운동도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본다.
3월의 목표는 1> 체중 5% 낮추고 2> 근육량을 5% 증가시키고 3> 체지방을 5% 낮추는 '555'로 정해본다. 다음 병원정기검진에서는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하를 유지하는 목표를 정한다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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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헤드라인 웹진 씨늬우스 | 2008/03/21 08:39 | DEL
생활체육지도기능사 1급이 추천하는 복부비만 탈출 방법 2008.03.17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살은 헬스한다고 무작정 빠지는게 아니고요. 준비해야 할것이 있죠, 정신자세! 열심히~~~~~~~! 최소한 6개월은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주셔야 효과를 볼껍니다, 남자같은 경우는 남성호르몬 작용 때문에 보통 3개월이면 효과가 슬슬 나타난다지만, 여성분 ... 운동을 통해 단기간에 복부비만 탈출하..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한국, 2007년>
감독 : 임순례
출연 : 김정은, 문소리, 김지영, 엄태웅, 조은지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들의 투혼을 그린 화제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이번 설 연휴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고 한다. 주말 우리 가족도 그 관객수에 숫자를 더했다.
이 영화는 스포츠영화 이지만 운동경기보다는 한물간 비주류(非主流) 30대 아줌마들의 좌충우돌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준다. 최근 아시아핸드볼협회의 편파판정으로 일본에서 다시 열린 중국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아시아 예선전도 그런 감동에 한몫을 했다. 모처럼 핸드볼이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절인 듯 하다.
지금은 소외된 운동종목이지만, 국민학교 시절 대부분의 학교에 핸드볼부가 있었다. 체육시간이면 핸드볼을 배우기도 하고 학교간 시합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도 했던 기억이다. 이런 핸드볼과 소외된 사람들 등 비주류(非主流) 소재를 이야기 중심으로 이끌어 낸 제작자와 감독의 집념이 또 다른 감동을 준다.
덴마크와의 승부던지기까지 가는 128분 결승전 혈투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였다. 스포츠영화이기에 승부가 존재하는 경쟁장면은 언제나 기대된다. 이 영화에서 그 결과를 알면서도 덴마크와의 일전은 승리의 드라마를 안겨줄 것 같은 착각도 했다. 하지만 역시 승리보다도 아름다운 '최고의 순간'을 보여준다.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배우들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비주류(非主流) 감독에 대한 시선도 따뜻하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제작 투자비용도 영화가 개봉된 이후에 겨우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2004년 비주류 핸드볼은 소외감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위해 많은 땀을 흘렸다. 곳곳에 땀과 열정이 배어있어서 이 영화는 감동이었다. 20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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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가 시청하는 드라마는 '뉴하트'와 '대왕세종'이다. 특히 '뉴하트'는 심장관련 지병때문인지 각종 상황에 따른 수술상황 등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흥미있게 시청하고 있다.
이번 주에 방영된 MBC 의학드라마 '뉴하트'에서는 흥부외과과장 최강국에 반기를 드는 인물로 나오는 관상동맥수술 전문의 민영규교수가 전 영국총리 수술과정에서 손을 떨며 수술을 제대로 못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민영규교수는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겠다고 시도한 공개시술과정에서 실패한 이후 자신감을 잃은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이고 자신을 교수자리까지 이끈 그 의술이 과욕으로 한풀 꺽이면서 긴장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지난해 비슷한 경험이 있어 그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나는 대중 앞에 나선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군복무 당시 발표경연대회에서 군단장표창을 받았고, 취업 당시 삼성입사도 다면면접에 잘 적응한 까닭이라고 주장하는 나에게 프리젠테이션이나 토론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지난해 발표자리에서 크게 긴장하여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핑계가 가능했지만, 잠시나며 낭패감에 크게 자신감을 잃었었다. 이후 비슷한 난감함을 또 다시 겪었다. 그게 낙심했었다.
'위기는 기회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론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 같다. 누구든 상승세 일때는 매사 겁 없이 덤빌 수 있지만 뭔가에 걸려 한풀 꺽이고 나면 주춤거리거나 시간을 놓치거나 다시 실수하기 십상인 것이다. 실패의 경험은 긴장과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은 자신감을 빼앗아 실력과 판단력을 없애는 탓인 까닭이다.
다행히 지금은 이전의 자신감을 얻어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실패'의 기억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 보고 읽을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이 상황을 꼭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자기최면을 걸었다. 그렇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보통 잘 나가면 보폭부터 커진다. 반대로 상황이 나빠지면 어깨가 축 처지면서 평소아무 문제없이 잘해내던 일도 놓치고 빠뜨린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기운과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한 '의지'인 듯 하다. 위기를 기회로, 걸림돌을 주춧돌로 바꾸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기죽지 않기 위해 역시나 '의지'를 필요하다.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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