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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비트코인, 공유경제의 씨앗! 기존 금융시장 위협! 공유경제의 씨앗이자 기존 금융시스템를 위협하는 도전자인 '대안화폐' 중 대표적인 것인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시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가 창안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만들어낸 현상이다.글로벌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글로벌 대안화폐로 성장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인터넷을 통한 개인간(P2P) 기반의 가상화폐이다. 가상화폐란 실물 없이 온라인 등에 정보 형태로 거래되는 전자화폐이다. 즉 정부나 중앙은행 등 어떤 중앙집중적 권력 개입없이 발행되고 거래되는 새로운 화폐이다.이러한 비트코인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암호 풀기와 같은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는 '채굴(Mining)'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점차.. 2016. 1. 9.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벤처의 젖줄인가! 올해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크라우드펀딩법,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공모방식의 지분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가능해진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SNS) 등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가진 사업가에게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액의 자금을 모집하는 행위이다. 이는 사업방식에 따라 크게 △ 기부·보상형 (후원형, 기관 프로젝트 등에 기부하거나 투자 후 물품으로 보상) △ 대출형 (개인끼리 이자율을 제시하고 대출) △ 지분투자형 (증권형, 다수의 투자자들이 기업 지분을 투자) 등으로 나뉜다. () 기부·보상형(후원형)은 주로 문화창작활동, 사회공익활동 등을 지원한 뒤 공연티켓 등을 받거나 기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 2016. 1. 8.
휴대폰 본인확인 본인인증 서비스제안 '휴대폰 본인확인'은 휴대전화 가입 시 이동통신사에 제출한 본인관련 정보를 이용하여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여 본인을 확인하여 본인인증하는 서비스입니다. 휴대폰 본인확인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3조 3, 같은 법 시행령 제 9조 3,4,5에 따라 "본인확인지정 등에 관한 기준"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이동통신사을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로 부터 지정된 '본인확인기관'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수미온(Mcerti)"을 비롯하여 한국모바일인증(KMC), KG모빌리언스, 다날, 드림시큐리티, 한국사이버결제(KCP), 나이스평가정보(NICE), 서울신용평가정보(SIREN24),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에 공식 대행사업계약을 체결하여.. 2016. 1. 8.
보안상 취약한 스마트OTP 핀테크 산업의 발전에 따라 전자금융거래에 다양한 인증수단이 제안되고 있다. 카드형 스마트OTP는 보안성이 취약한 보안카드와 두껍고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불편한 토큰형 OTP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렇게 스마트OTP가 주목을 받으며 각 은행마다 서로 다른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OTP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한 국민은행 스마트OTP 출시를 시작으로 각 은행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금융결제원도 스마트OTP 보급을 위해 기존 토큰형 OTP와 같이 스마트OTP를 모든 금융사에서 하나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2016년 3월까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스마트OTP는 기존 토큰형 OTP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지만, 편의성을 지나치게 강조..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