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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수익원은? 최근 ZDNet에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을 분석하여 어떤 부분에서 각 사의 주요수익이 발생하고 있는지 기사화하였다. 애플은 예상대로 아이폰(55%)과 아이패드(18%)가 가장 큰 수익분포를 이루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있어 이 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하여 온 기업으로써의 당연한 성과일 것이다. 아이튠즈의 음원판매가 이제는 앱(App)판매로 확대되는 변화를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구글은 역시 광고수익의 비중이 크다. 구글 가입자기반의 서비스도 수익이 작지 않은 분포이다. 구글이 인수한 모토롤라 모빌리티의 수익분포가 8%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의 사업이 앞으로 중국 레노보로 이관되어 '광고수익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기업을 대상으로 MS 제품군을 판매하는 라이센.. 2014. 2. 10.
[모바일 운영체제] 모바일 운영체제, 새로운 경쟁의 시작. 2011년 Q4는 글로벌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에서 본격적인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가 될 듯 하다. 애플 iSO와 구글 안드로이드로 양분되어있던 모바일 운영체제에 MS 망고와 삼성전자 바다가 새롭게 시장진입을 시도한다. 더구나 HP가 팜(Palm)으로 부터 인수한 웹OS 탑재 스마트 기기의 생산중단을 발표한 시점이라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 2011년 Q2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점유율 (출처; 가트너)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따라 안드로이드 연합에 틈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에 대한 전략과 MS와의 윈도폰에 대한 제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이 전략적 파트너 노키아는 물론 통신제조업체와 어떤 관계를 .. 2011. 8. 22.
옴니아, 블랙베리,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애플사가 만든 태블릿형 MID인 'iPad (아이패드)'가 발표된 이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앞서 애플 아이팟터치나 아이폰(iPhone)이 만든 커다란 통신시장(ICT)의 변화를 겪었기에 당연한 관심이다. 이런 관심으로 연일 애플 iPad (아이패드)가 산업, 시장, 문화,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논란이 SNS를 뒤덮고 있다. 과연 어떤 영향력을 갖을 것인가? 결국 그 해답은 '시장'의 고객에게 있다. 최근 업무로 인해 삼성 옴니아, 림 블랙베리, 애플 아이폰을 동시에 갖고 다닌다. 가방에는 이와 관련된 충전기/케이블, 이어폰 등 액세사리가 가득하고 책상 위에도 매장 전시대처럼 이들이 큰 자리를 차지한다. 이들을 사용해 보면 나름 재미있다. 현 시점에서 옴니아는 이동 중 T Map 네이.. 2010. 1. 31.
왜 우리가 애플 아이폰에 열광하고, 또 두려워하는가! 주말 옴니아(SCH-M490) 스마트폰의 초기화면을 아이폰 스타일로 변경하는 애플리케이션(iPhoneToday App.)을 설치하였다. 곧 옴니아2가 출시된다는데 펌웨어도 초기 버전이라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등 나름 튜닝을 하였다. 이제 제법 외형은 애플 아이폰 처럼 멋지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로 만족한다. 옴니아2의 하드웨어 사양이 애플 아이폰 3GS에 결코 뒤지지 않으니 이런 멋진 애플리케이션이 도와준다면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는 낙관도 해본다. 그러나 그 기반에는 더 이상 기술 중심의 사고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명한 사실도 느껴진다. 기술 중심의 사고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이라는 미명 아래 가끔 엉뚱한 정답을 도출한다. 몇 년전 가전업체들은 부엌에서 인터넷을.. 200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