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롱테일세상伺 (396)
스티븐 세상살기 (61)
행복한 시간흐름 (41)
스티븐 디지털伺 (39)
스티븐 독서산책 (35)
퍼스널 미디어道 (82)
블로그에서 目다 (138)
482,172 Visitors up to today!
Today 30 hit, Yesterday 123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고객만족'에 해당되는 글 2건
2007/03/24 22:23

[매일경제] 요즘 재계는 창조경영에 여념이 없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창조경영을 성공시키기 위해 핵심인재 확보에 총력을 쏟는다. 계열사 사장단을 평가할 때 핵심인재를 누가 더 많이 확보했느냐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삼성그룹뿐만이 아니라. LG그룹은 두말할 것도 없고, 포스코·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도 핵심인재 확보에 관심이 높다. 이들 기업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방기술은 이들 기업에 통하지 않는다. 창조경영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더 이상 모방할 제품이 없어서다. 이들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곧 국제표준이 되는 세상이다. 이쯤 되면 ‘등골이 오싹하다’고 말한 이건희 회장의 심정을 헤아릴만하다.

창조경영을 많이 외치지만 결실을 맺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창조경영이 정착되기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다. 창조경영이 무엇인지 부터가 분명하지 않다. 이렇다보니 천재만이 창조경영의 후보자일 뿐, 일반 근로자는 그저 들러리쯤으로 인식된다.

먼저 창조경영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보자. 경영전문가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창조경영을 특별한 발명이나 발견으로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 혁신을 통해 제품수명주기를 연장하거나, 까다로운 고객 입맛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도 창조경영에 속한다.

나일론 스타킹을 개발한 듀폰, 어린이용 시리얼을 어른들의 아침 식사대용으로 판매했던 켈로그, 초콜릿폰으로 미국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킨 LG전자, 아이튠즈란 음악상점을 이용한 아이팟으로 MP3 시장을 석권한 애플사를 놓고 볼 때, 특별한 발명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휩쓸지은 않았다. 단순한 역발상일 수 있고, 고객의 잠재적인 욕구를 끄집어내서 상품화한 것도 있다.

결국 창조경영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창조경영이 가능해 보인다.

이렇게 창조경영을 정의한다면 창조적인 인재상을 쉽게 그려볼 수 있다. 천재만이 아니라 고객 목소리를 잘 듣는 현장 중시형이거나, 잘못된 것을 개선할 줄 아는 근로자라면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이 뿐인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줄 알며, 윈-윈 사고방식을 갖고, 위험을 떠안을 용기를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창조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인재다

창조경영은 천재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러명의 천재를 외부에서 영입한다고 해서 저절로 창조경영이 뿌리를 내리는 것도 아니다. 창조경영이 정착되려면 충분한 보상체제를 갖춰야 한다. 말로만 창조경영을 외친들 보상체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직원들의 혁신의지가 충만하지 않으면 창조경영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최고경영자는 열정을 갖고 경영에 임해야 하고, 혁신의지로 똘똘 뭉친 근로자들은 실천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힘을 합치지 않으면 천재 혼자서 기발한 제품을 개발할 수도 없거니와, 설사 좋은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고 해도 종업원들이 힘을 합치지 않으면 성사되기 힘들다.

결국 창조경영이 가능하려면 꾸준한 교육투자로 모든 근로자를 창조적인 인재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 이제경 매경이코노미 차장, 경제학박사  International Trade  4월호  2007-04

Trackback Address :: http://www.stevenh.net/trackback/84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7/03/02 17:25
인터넷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방법 인'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 최근 '고객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기업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에 중점을 맞추는 '고객만족(CS)'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정보통신의 발달과 프로슈머의 활성화에 따라 고객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증가하며 '고객만족'에 대한 새로운 변화요구가 생겨났다.

이러한 시점에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출품 전부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지배력을 향상하는 전략으로 등장한 것이다.

최근 컴퓨터업체 델(Dell)은  이와 같은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을 이용한 고객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아이디어스톰(www.dellideastorm.com)'서비스를 개설하였다. (기사참고 "고객 아이디어로 1위 탈환하라" / 한국경제신문)

델(Dell)은 이를 '델 2.0'이라고 하여 고객 기반의 혁신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 진정으로 고객이 참여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혁신적인 사업기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의 기여도를 인정하여 고객의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시장확대이 반석이 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 '고객에게 어느 정보의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고'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개발에 어느 정도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여야' 하는가는 쉽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기여도를 강화하는 기업문화적, 구조적인 혁신이 받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변화하여야 할 것이다. - 2007-03-02

Trackback Address :: http://www.stevenh.net/trackback/62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