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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

청각장애인에게 불편한 ARS인증, 그 해결책은? "ARS인증"은 휴대폰을 통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추가로 본인인증을 하는 수단의 하나이다.여러 금융기관이 전화를 통한 ARS로 인증번호를 불러주는 ARS인증을 채택하고 있어 청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보도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추가본인인증 수단을 도입하고 있으나 여전히 고액이체 등 특정업무에는 "ARS인증"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신용카드사는 물론이고 핀테크분야의 간편결제에서도 동일한 불편이 있다고 한다 () 2015-09-18 In My Opinion ; 휴대폰을 이용한 금융거래에서 일반화된 추가 본인확인 수단으로 주로 이용되는 'ARS인증'은 청각장애인들에게 불편하다. 현재 '본인인증' 방식은 다양하다. 우선 한국인.. 2015. 9. 22.
결국 행자부는 '공공아이핀'을 버리는가! 주민등록번호 대체인증제도의 하나인 '공공아이핀(I-Pin)'이 지난 3월 해킹사고로 75만건이 부정 발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행정자치부는 공공아이핀에 대한 사용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9월 3일부터 공공아이핀의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내용의 "공공아이핀 서비스 운영지침"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으로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 법령상 근거가 있거나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공공아이핀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아이핀 사용자가 도용이나 부정사용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 공공아이핀의 사용 중지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원칙도 강화한다 () 2015-09-03 In my Opinion ;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이용을 제한하는 '개인정보보호법' .. 2015. 9. 8.
공인인증서 유출 급증, 스마트폰 유심보관이 해결책 공인인증서 유출이 연간 4만건 이상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통계이다. 2011년 단 한겅의 공인인증서도 유출되지 않던 것이 그 이후 2015년 상반기까지 7만여건의 공인인증서가 해킹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공인인증서 유출이 증가한 원인으로 2010년 이후 스마트폰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스미싱, 파밍 등 신종 해킹수법이 범람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 중심 개인정보보호 및 확인시스템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즉 '보안에 취약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공인인증서 제도와 관련 프로그램 자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다. In My Opinion :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폐지'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개정안을 의.. 201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