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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15:48

창공을 나는 새,  '솔개'를 아시지요?  솔개는 조류 중 가장 오래 산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이 70세라니, 참 장수하는 조류이고 한편으로는 건강관리가 여느 사람보다 낫지요.

솔개는 보통 40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고 하는데 부리와 발톱이 노화되고 날개도 두꺼워져 하늘을 날기조차 어렵게 되는 것이죠.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솔개는 이 시기에 높은 고지에 올라 큰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아픔을 무릎쓰고 부리를 바위에 쪼아 닳아없애 새 부리가 나게 하고, 새 부리로 발톱을 쪼아 새 발톱을 낳게 하고, 깃털을 쪼아 새 깃털을 돋게 한다는 겁니다.

솔개는 이런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수명을 연장해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변화'라고 하기보다는 '혁신'의 과정으로... 솔개의 이런 환골탈퇴를 바라보면서 우리들이 '성공과 성장'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노력하는지 반문하게 되네요.

과연 나 자신의 변화와 혁신지수는 얼마나 되는지...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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