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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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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오전 약 3시간 동안 49Km를 달렸다.

중량천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향해 달리다가 마장역(신답빗물펌프장) 근처에서 더이상 청계천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안내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곳에는 자전거의 출입을 관리하는 관리인까지 상주하고 있었다.

그 지점부터 청계천의 시작지점인 광화문까지 강폭이 좁은 이유로 자전거도로를 확충하지 못했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보행자와 뒤섞이면 안전사고도 우려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부터는 청계천의 측면도로를 이용하더라도 자전거도로를 만들면 서울외곽 등에서 광화문/시청방향으로 '자출사' 등으로 활용도가 높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자전거타기 중간휴식지로 청계천을 벗삼아 '드립커피'라도 마실 요량으로 이 길을 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았다.  서울시가 주장(?)하는 보다 많은 자전거도로가 빠른 시간안에 보다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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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신답빗물처리장 앞에서, 청계천을 달리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 자전거도로는 '동네 한 바퀴'가 아니다 (오마이뉴스 2006-08)
#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 청계천 자전거 출입금지조치에 대해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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