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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26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는 1903년 시작된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로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의 험준한 산악도로를 포함, 프랑스 전역 3천800여㎞ 도로를 21개 구간으로 나눠 매일 6-7시간씩 23일동안 시계방향으로 달리는 경기라고 한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또 다른 스포츠인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9월 '투르 드 코리아 (Tour de Korea)'를 준비한다고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9월 1일 부터 9월 7일까지 서울~광명~양양~단양~연기~정읍~강진~함양~부산으로 이어지는 1500km 구간이라고 한다. '투르 드 코리아'는 내년부터는 일본 도쿄~서울~평양~중국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3200km로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한다고 하니까 최근 늘어나는 자전거.. 2007. 7. 11.
자전거 체인이 빠졌을 때 대처법 처음 자전거를 탈 때 경사면을 오르거나 경사면 정상에서 기어변속을 하는 도중 종종 "체인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좋은 대처법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 참고 ; 자전거 바퀴의 탈부착방법 (FujiBike) 2007. 7. 11.
자전거와 카메라의 접목! 우연히 플리커(http://www.flickr.com)에서 발견한 사진인데 최근 자전거를 타면서 카메라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팁(Tip)을 보여주네요. 이 자전거에 장착된 카메라는 20mm렌즈가 장착된 Minolta 7D 6.3 MP SLR라고 합니다. 며칠전 산악자전거를 타시는 지인께서 머리에 핸드캠을 장착하고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시던데, 로드를 달리는 입장에서 이런 형태의 부착이 더 편할 듯도 하네요 ^^ 2007-06-27 2007. 6. 27.
자전거로 출근하기! 익숙해지기 흔히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그 가치로 인해 자신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한다. 그런 관점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영업회의는 주5일 근무에 따라 불만요소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없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 회사로 출근하는 방향에 잠수교를 건너 서초동으로 향하는 길에 뉴코아백화점 1층 스타벅스는 진한 카페인으로 새로운 활력을 주는 좋은 중간휴식처이다. 편도 약 30Km -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는 아침운동으로 부담감이 적다. 하지만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가면 왕복 약 60Km가 넘게 되어 다음날 다소 피곤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금씩 익숙해 지고 체력도 다져지면서 그 피곤함이 예전같지는 않다. 주말 서울의 낮기온이 30.. 2007.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