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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3

장마 빗속에서 즐긴 태릉수영장!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던 주말, 태릉 이스턴캐슬 (Eastern Castle)에 위치한 수영장 '워터캐슬'을 석현, 다빈과 함께 찾았다. 2008-07-12 2008. 7. 13.
홍천 대명오션월드 (Ocean World) 석현, 다빈의 수영장 타령을 한번에 해결하기로 했다! 홍천 대명오션월드(Ocean World), 개장시간에서 폐장시간까지 하고 싶은 물놀이를 마음껏 하도록 놓아둔 것이다. ^^ 2007-08-18 처음 파도풀을 두려워하고 특히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불안해하던 다빈이 30분만에 1.95m 깊이까지 들어가서 마음껏 파도풀을 즐겼다. 덕분에 파도풀에서 3시간 내외를 놀고 나왔더니 정말 피곤하다. 그런데 석현, 다빈은 피곤한 느낌이 아니다 tt 2007. 8. 18.
드림랜드 수영장 모처럼 주말에 비가 오지 않아 다빈이 그렇게 희망하던 '수영장'을 다녀왔다. 성인풀장에서는 제법 수영을 하여도 여유을 느낄 정도였다. 아마도 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 수영장 찾기를 망설인 까닭인가보다. 이곳 드림랜드는 이미 놀이공원으로써 경쟁력을 잃어 넓은 공간에 아파트단지라도 건설될 듯 한 곳인데 오직 '수영장'만은 나름 예전의 명성을 유지하는 느낌이다. 사실 비가 온다고 하고 내주에 휴가가 예정되어 있어 크게 계획하고 움직인 것은 아닌데 모처럼 석현, 다빈에게는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 2007-08-11 200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