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5

보안상 취약한 스마트OTP

핀테크 산업의 발전에 따라 전자금융거래에 다양한 인증수단이 제안되고 있다. 카드형 스마트OTP는 보안성이 취약한 보안카드와 두껍고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불편한 토큰형 OTP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렇게 스마트OTP가 주목을 받으며 각 은행마다 서로 다른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OTP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한 국민은행 스마트OTP 출시를 시작으로 각 은행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금융결제원도 스마트OTP 보급을 위해 기존 토큰형 OTP와 같이 스마트OTP를 모든 금융사에서 하나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2016년 3월까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스마트OTP는 기존 토큰형 OTP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지만, 편의성을 지나치게 강조..

새로운 금융시스템 '블록체인' 품는가!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이 담긴 블록(Block)을 보내주며,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인 "블록체인(Blockchain)'은 가상화폐 '비트체인' 거래의 핵심기술이다. 최근 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의 안전성, 저비용, 신뢰성을 담보하는 특성상 금융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대형 금융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들도 높은 보안성, 저렴한 관리비용,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지닌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하고 있다. "중앙집권적 기관들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민간 인증 기반의 다양한 공유형 거래장부에 대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골드막삭스)글로벌 금..

모바일 결제시장 경쟁 본격화, 삼성페이 미국시장 진출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삼성이 9월 미국에서 삼성페이(Samsung Pay)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애플페이(Apple Pay)와 유사하며 NFC, 지문인증, 디지털토큰을 이용해 가맹점에 카드번호를 노출하지 않는다. 삼성페이에는 삼성이 지난 2월 인수한 '루프 페이(LoopPay)'의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기술을 탑재하여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단말이 없는 기존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결제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한편 애플 페이는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결제를 할 수 있어 실물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장점이..

핀테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신용카드 본인확인

'신용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로 거래를 할 때마다 그 신용카드를 본인이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2항에 따른 신용카드 결제시 본인확인이 필수가 되어 '간편결제 등록절차'가 복잡해서 핀테크 활성화가 저해되고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이 법 조항으로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 '간편결제'을 등록할 경우 '본인확인'이 필수인데 이것이 처음 등록시 개인 신용카드 정보등록부터 본인인증까지 여러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 복잡한 과정에서 이탈자가 생긴다는 주장이다. 특히 법으로 명시된 '본인확인'방법은 '공인인증서' '휴대폰 본인확인(SMS 또는 ARS)''아이핀' 등 세가지 인증만 가능하여 지문 홍체 등 생체 인증 등 다양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