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OTT (Over The Top,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2020년 1월~4월 넷플릭스의 국내 사용자들의 이용시간은 누적 1억 5,791만 시간으로 전년 같은 기관 누적 시청시간 5,518만 시간의 186%가 증가했다. 국내 지상파 OTT '웨이브 (Wavve)'도 1월~4월 1억 4,558만 시간으로 전년 6,674만 시간 대비 118% 늘어났다. 이와 같이 각국의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한되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TV를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렇게 TV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의 인기가 커졌다. 넷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