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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2

B급 인재로도 '창조경영' 가능할까? [매일경제] 요즘 재계는 창조경영에 여념이 없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창조경영을 성공시키기 위해 핵심인재 확보에 총력을 쏟는다. 계열사 사장단을 평가할 때 핵심인재를 누가 더 많이 확보했느냐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삼성그룹뿐만이 아니라. LG그룹은 두말할 것도 없고, 포스코·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도 핵심인재 확보에 관심이 높다. 이들 기업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방기술은 이들 기업에 통하지 않는다. 창조경영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더 이상 모방할 제품이 없어서다. 이들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곧 국제표준이 되는 세상이다. 이쯤 되면 ‘등골이 오싹하다’고 말한 이건희 회장의 심정을 헤아릴만하다. 창조경영을 많이 외치지만 결실을 맺기까지는 많은.. 2007. 3. 24.
"고객 아이디어로 1위 탈환하라" 인터넷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방법 인'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 최근 '고객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기업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에 중점을 맞추는 '고객만족(CS)'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정보통신의 발달과 프로슈머의 활성화에 따라 고객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증가하며 '고객만족'에 대한 새로운 변화요구가 생겨났다. 이러한 시점에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출품 전부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지배력을 향상하는 전략으로 등장한 것이다. 최근 컴퓨터업체 델(Dell)은 이와 같은 '크라우드소싱(.. 200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