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스레드의 올바른 이해하고 활용하라! 인스타그램 기업의 브랜드 계정은!?
지난 7월 5일 출시하자 마다 엄청난 사용자를 확보한 텍스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는 사진과 동영상 기반의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텍스트를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긍정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목표로 한다.
# 스레드가 뭐길래 이런 열풍일까? 인스타그램과 연동되는 새로운 트위터!? - 2023년 7월 10일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를 개발 운영하는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는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공개 대화 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고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던 많은 유명인과 브랜드가 스레드 사용에 참여하고 있다.
자! 이제 "스레드(Threads)"를 시작해 봅시다
(1) 앱 스토어에서 스레드(Threads)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다. 스레드는 아직 PC 버전을 서비스하지 않는다.
(2) 스레드(Threads) 앱을 열고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여 로그인한다. 한 모바일 기기(스마트폰)에서 하나의 인스타계정 만 사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처럼 여러 계정을 전환하여 사용할 수 없다.
(3) 로그인하면 계정 인증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인스타그램의 이름, 프로필 사진, 소개, 링크 등을 스레드(Threads) 계정에 그대로 가져온다. '브랜드' 계정의 경우 동일한 에셋을 사용하면 인스타그램과 스레드(Threads)에서 일관성과 친숙함을 유지할 수 있다.
(4) 스레드(Threads)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팔로우하는 것돠 동일한 계정을 일괄 팔로우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아직 스레드(Threads)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사용자를 미리 팔로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브랜드의 기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내 계정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5) 계정 설정이 되면 사용자를 팔로우하며 콘텐츠를 탐색하고 소통을 시작한다. 사용자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공유하여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거나 대화를 한다.
스레드(Threads)는 최대 500 글자의 텍스트 기반으로 사진(10장), 동영상(5분), URL 링크 등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다. 그리소 스레드 게시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로 공유할 수 있고, 게시물 링크도 다른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스레드(Threads)는 간결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대화를 시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요.
기업의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이 스레드(Threads)에 가입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브래드 계정과 연동된 스레드(Threads)를 시작하여 기존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동으로 팔로우하여 기존 팔로워에 도달할 수 있지요.
(2) 스레드(Threads) 사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틈새 시장을 먼저 공략하여 스레드(Threads)에서 사용자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겠지요.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충성도 높은 팔로워를 구축하는 것이지요.
(3) 스레드(Threads)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겠지요. 스레드(Threads)는 브랜드 고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시의적절한 트렌드에 대한 댓글을 달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멋진 플랫폼인 까닭이지요.
(4) 브랜드는 스레드(Threads)에서 실시간 대화에 참여하고 긴급한 주제에 대해 언급하고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즉각적인 텍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얻게 되지요. 특히 사용자의 콘텐츠에 참여하면 관계를 구축하고 도달 범위를 넓히며 팔로워를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도 있어요.
(5) 스레드(Threads)는 독점적인 비하인드 콘텐츠와 맞춤형 고객 서비슬 위한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인스타그램 전략에 원활하게 스레드(Threads)를 통합할 수도 있지요.
다른 한편으로기업의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이 스레드(Threads)에 가입하면 어떤 점이 어려울까요?
(1) 스레드(Threads)는 사용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참여도가 높은 사용자에게 반응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수 있지요.
(2) 스레드(Threads)는 새로운 소셜 플랫폼으로 전체 사용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잠재 고객 기반에 한계가 있고, 스레드(Threads)의 이후 방향성 등 아직은 소셜 플랫폼으로써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지요.
(3) 스레드(Threads)가 해시태그와 DM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고객과 소통하려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한계가 있지요.
(4) 트위터에서는 자체 뉴스 메이커이며 사용자가 글로벌 대화에 빠르게 팔로우하고 참여할 수 있는 "트렌드 기능"이 있는데 스레드(Threads)에는 아직 지원되지 않아 브랜드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지요.
스레드(Threads)는 브랜드가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소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스레드(Threads)에서 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리소스를 고려할 때 마케팅 리소스와 목표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 2023-07-11 주식회사 위드아띠 | 케이클래스 하승범 대표이사
Digital Marketing Curation. Threads: 메타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앱에 대해 마케터가 알아야 할 사항 23-07-08 뉴스레터를 참고하여 재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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