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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미디어道193

<동영상> 신라요(新羅窯)의 토기제작과정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경주민속공예촌 내 '신라요 (新羅窯)'는 신라토기를 직접 제작하는 곳이다. 경주여행 중 방문한 이곳에서 도자기공예명장 유효웅(磻溪 柳孝雄)선생님이 흙덩이를 멋진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앞서 경주엑스포 도자기체험장에서 돌림판이 기계로 돌던 것을 보았는데 이곳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직접 발로 돌림판을 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07-11-2 2007. 11. 4.
미술품 거래시장의 극과 극! 최근 미술품 경매를 배경으로 한 MBC드라마 '옥션하우스'가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단 한 회차 외에는 보지 못했다. 미술시장이 가족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화랑 중심의 전근대적 유통구조에서 경매회사가 설립되고 아트펀드가 형성되는 등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7년도 미술시장 규모는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경희대 최병식교수는 경매 2,000억원, 아트페어 245억원, 아트펀드 200억원, 공공미술 800억원, 박물관 정부 컬렉션 200억원, 상업화랑 600억원 등 2007년 미술시장규모를 4,045억원으로 추정한다 - 매일경제 2007-11-11 미술품 거래시장은 2000년대 들어 급성장하고 있고 이 경향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한국 미술품 거래시장의 경.. 2007. 10. 28.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개별 병사의 전투력 제고 위해서는 개인장구류 개선 시급 (한국일보, 2007-08-03) 이라는 기사를 접하며 크게 공감하였다. 최근 미국의 군사전문지 는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부상"(조선일보)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특히 디펜스뉴스는 경쟁력있는 한국의 방위산업상품으로 두산중공업의 K-21 보병장갑차(IFV)와 삼성테크윈의 K-9,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각종 군함 및 잠수함, 크루즈 미사일인 해성과, 휴대용 미사일인 신궁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위산업제품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하여 우리 장병들의 개인장구류는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사진은 최근 군산공군기지에서 있었던 한미합동방어 훈련장면이다. 작전에 투입된 공군병사의 복장과 뒷편의 미군병.. 2007. 8. 3.
인질구축작전에 대기 중인 '아프간 특수부대' Afghan National Army (ANA) commandos 탈레반에 의한 한국인 인질 추가살해에 따라 '군사적인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늘자 중앙일보는 '외국의 무장단체가 한국인을 잇따라 살해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느냐'는 우리 군내부의 답답한 심정과 더불어 미군의 대테러 특수부대와 미군이 훈련시킨 아프간 특수부대가 '인질구축작전'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 속 끓는 한국군 "특전사 2000명 + 해병 1개 연대면 … " (중앙일보) # `아프간 최후 선택` 군사작전 고개 든다. (중앙일보) # 軍, '군사작전 주장'에 신중 당부 (연합뉴스) # "ISAF, 한국 인질 구출 준비됐다" (연합뉴스) # International Security.. 2007.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