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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의 세상伺11

오팔세대 신중년 50+ 지리산 1일 살아보기 체험여행은 어떨까요? 도시에서 살고 있는 오팔세대 50+ 신중년 시니어를 지리산에서 초대합니다. 신중년 지라산아카데미에서는 '지라산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에서 살고 있는 50+ 세대에게 농촌에서의 대안적 삶에 대한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여 퇴직·은퇴 이후 삶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점차 소멸되어 가는 농촌의 신중년 시니어들의 경륜과 능력을 만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창의적인 농촌으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살만한 농촌 재건에 이바지하는 단초가 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농촌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 보급해 도시와 농촌간 상생의 가교 역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 "지리산에서 1주일 살아보기"는 퇴직·은퇴.. 2020. 6. 30.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 고령친화산업에서 길을 찾아라! 이제 '고령화'라는 투렷한 사회적 변화가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고령화라는 인구 변동은 정해진 미래이다. 계속 늘어나는 고령 인구가 왕성한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고 관련 산업은 세분화되고 파생 상품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는 "시니어 시프트((Senior shift)" 시대이다. 우리 사회는 빠르게 초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서 이전과 다른 특징이 있다. 소비와 여가를 즐기는 활기찬 노년층, 오팔세대(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가 증가하면서 고령자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친화산업은 연평균 13%씩 성장할 것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예상한다. '고령친화산업(Seniorindustry)'이.. 2020. 5. 16.
50세 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제공, 고령자고용법 시행된다. 50세 이상 비자발적인 이직예정자 등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고령자고용법, 재취업(전직) 지원서비스법)'개정안이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4월 21일 국무회의에서 '고령자 고용용법 시행령'을 심의·의결하였다.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는 경력·적성 등의 진단 및 향후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등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이다. 50세 이상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하여 중장년 시니어를 위한 재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50대 이상 신중년들이 퇴직 전 미리 인생2·3막을 준비할 수 있또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재..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