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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세상살기74

석현다빈 외할아버지 생일모임 지난 주말 석현다빈 외할아버지 생일가족모임이 있었다. 2010-03-29 2010. 3. 29.
2010년 신년메시지 eBiz사업본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1910.8.29) 100년,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 피를 흘렸던 한국전쟁(1950.6.25)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시련 속에서도 이 땅은 이제 어둠보다는 희망을 바라보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우리가 항상 큰 꿈을 꾸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해 우리 사업본부 구성원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시고 그 꿈을 꼭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나눌 이야기가 어쩌면 "꿈"을 이루자는 것일 것 입니다. 흔히 비전(Vision)은 볼 수 없는 미래를 보게 하는 것이라고 .. 2010. 1. 6.
서울, 사상 최대의 대설(大雪)에 묻히다. 새해 첫 출근,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다. 서울지역의 적설량은 25Cm가 넘었다고 한다.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큰 눈(大雪)은 처음이다. 10여분 거리 출근길, 서래마을 고개를 오를 수 없어 우회한 반포로도 서초경찰서 방향 오르막길 차량 통행이 힘들어 강남역 방향으로 우회하여 언덕이 없는 길을 통해 1시간 10여분만에 회사에 도착했다. 회사에서 동료들의 출근 무용담을 들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단 생각이다. 오늘 하루 서울은 온통 난리가 났다. 2009-01-04 2010. 1. 4.
2010 서울 바이크쇼 모처럼 쉬는 토요일, 다빈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 자전거 전시회 (2010 서울 바이크쇼)'에 다녀왔다. 국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가 모두 모인 전시장에는 첨단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한 최고 사양의 자전거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을 지닌 자전거와 용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붙잡았다.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도 이병박정부가 녹색성장을 주장하고 있고 자전거 산업육성을 공약하는 시점이라서 그 열기가 더 뜨거웠는지 모른다. 국내 자전거 산업을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정부의 출사표와는 달리 전시제품의 대부분이 외국 브랜드인 점이 아쉽다.최경량급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전기 자전거,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자전거 등 참으로 다양한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