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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目다/골프에 입문하다13

골프 규칙의 제1장은 에티켓이다 골프 규칙의 제1장은 에티켓이다. 그만큼 골프는 에티켓을 중시하는 운동이다. 이 때문에 골프를 신사의 스포츠라고 한다. 그러나 일부 골퍼들은 이러한 골프 에티켓이 필드에서만 적용된다고 착각한다. 작은 습관이 중요하듯이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고 배려함을 기본으로 하는 골프 에티켓은 골프를 즐기는 모든 공간에서 동일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흔히 보게되는 무례함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 이용하고 짦은 교대시간은 물론이고 심지어 타인의 시간까지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이러한 예의없는 행동는 짜증스럽다. 기본적인 에티켓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러나 골퍼 중에는 예의없는 사람이 많다. 필드에서의 매너도 그렇지만 특히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느끼는 무례함은 짜증스럽다... 2009. 7. 4.
골프란 인생 그 자체이다 "골프란 인생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골프를 통해서 인생을 보고 배운다고 할까! 열심히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고 그러다 슬럼프를 껶고 다시 이겨내고, 이러한 요소가 더욱 더 골프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선수생활을 할수록 삶에서도 성숙해지는 것 아닌가한다" - 미국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프로골퍼 '박세리'의 인터뷰 한국경제 2007-09-17 '영업'은 인생이며 아내와도 협상한다고 주장하는 후배의 말에 공감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일에 대해 고민하고 실패하고 성취하였던 긴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누구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갖는다면 그 일에 충분한 의미를 부여하는 성숙함을 지닐 수 있다. 오늘도 성숙한 삶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 2007. 9. 17.
미국 LPGA 최고의 섹시골퍼 (Sexiest Women Golfers) ? 최근 미국 골프전문사이트 '골프닷컴'에서 미국 LPGA투어에서 섹시한 여성 골프선수 8명을 선정해 발표했네요. 여성을 성상품화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소피 산돌로 (Sophie Sandolo), 나탈리 걸비스 (Natalie Gulbis) 같은 경우처럼 여성골퍼들도 자신들의 섹시미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면 꼭 그렇게 볼 수 있는 내용을 아닐 듯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섹시골퍼(Sexiest Women Golfers)는 박지은(Grace Park)을 비롯하여 소피 산돌로 (Sophie Sandolo), 나탈리 걸비스 (Natalie Gulbis), 안나 로손 (Anna Rawson), 크리스티 커 (Cristie Kerr), 파올라 마르티 삼브라노 (Paula Marti Z.. 2007. 6. 15.
'골프가 안 되면 건강상태를 체크하라.' [한국경제] 골프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만큼 특정한 스윙 잘못을 바로 잡으려면 해당 부위의 체력을 증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좋은 스윙과 좋은 점수를 내려는 골퍼들은 스윙을 교정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체크한 뒤 건강상태를 끌어올리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우선 골프 카트를 타지 않고 18홀을 돌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체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몸무게 72kg인 사람이 카트를 타고 라운딩할 경우 분당 3칼로리가 소비된다. 반면 걸을 경우엔 6칼리로가 소비돼 효과가 배나 된다. 또 걸을 경우 심장박동수를 최대로 하게 해 심장건강에도 도움이된다. 이런데도 체력적인 문제로 카트를 타야만 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체력을 강화할.. 200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