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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目다/당뇨을 극복하며24

[당뇨극복] 유산소 운동의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경우에 유산소 운동의 목적은 단순한 칼로리 소모, 체중 감량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이라면 유산소든 무산소운동이든 아니면 많이 활동을하는 것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 유산소 운동만의 독특한 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유산소 운동의 장점은 무엇일까? 1. 지방산을 주된 에너지로 사용한다. 2.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 3. 복부지방을 감소시킨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5.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6. 운동 후에도 운동의 효과가 48시간 이상 지속이 된다. 7. 혈압상승이 적다. 8. 심혈관 계통과 근골격계의 기능을 증신시킨다. 유산소 운동은 이러한 면을 모두 충족을 시킨다는 것이다. 당뇨.. 2010. 12. 7.
[당뇨관리] 당뇨병, 저혈당 관리의 중요성 '저혈당'이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낮아져 피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오히려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공복감,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며,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실제 저혈당 상태에 놓이면 오한과 더불어 식은땀, 가슴 떨림의 증상이 주는 불쾌함은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다. 당뇨를 관리하며 인슈린 과다투여 또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에 따라 점심식사 직전이나 저녁 5시~6시경에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는 새벽 저혈당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저혈당은 당뇨병 치료 중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실신, 경련, 뇌손상, 치매 등의 심각한 증상을 겪게 돼 일상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따.. 2010. 11. 12.
[당뇨관리] 당뇨합병증 막으려면 당화혈색소 관리하라! '당화혈색소(HbA1C)'는 혈당이 증가해 적혈구 내 혈색소와 포도당이 결합한 상태로 그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로 나타낸다. 이는 약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혈당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지, 혹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당화혈색소(HbA1C) 정상인의 수치는 4~6%이며, 당뇨병 환자는 6.5% 이내로 관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약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6.5%가 나오면 과거 2~3개월 동안 평균혈당이 140mg/㎗ 정도로 유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화혈색소(HbA1C)는 당뇨병 합병증과 연관이 깊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당화혈색소를 1% 포인트 낮추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1% 감소하며 말초혈관질환과 미세혈관질환은 각각 43%.. 2010. 11. 1.
[건강상식] 몸에 좋은 술 안주 7가지 [ 지난 연말 팀장들과의 송년회에서 ... ] 일주일에 3~4일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이런 정보는 매우 유용하다. 장인어른께서 보내는 메일링에 포함되었던 "몸에 좋은 술 안주 7가지"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주어지는 술자리가 이런 안주를 챙길 수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역시 음주를 줄이는 것이 더 건강에 좋다는 진리. 2009-09-11 첫째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수육] 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그러나 소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흠. 그러나 수육으로 먹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도 좋다.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더 많으므로 좋지 않다. 둘째 뇌 세포에 영양을..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