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3

음악살롱, 미디어피아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에 다녀와서

지난 주말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에서는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주최하는 작은 하우스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살롱 시낭송콘서트로 시낭송과 가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은 미디어피아 김문영 대표이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 출간을 맞아 성용원 작곡가 곡을 붙이 '고구마를 캐면서' 시(詩)가 민요풍 가곡으로 초연을 하였다. 피아니스트 장윤진의 연주곡 ‘Cheer-up Jiny’으로 시작한 무대는 박시우 시인의 '쿠프랭의 무덤'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정치평론가이자 시인인 김홍국 교수의 시 '기억 속으로 1919'와 '한반도여'가 낭독되고 그 시에 곡을 붙여 부서훈 테너가 멋진 가곡으로 표현하였다. 박소은 소프라노의 '오동도'와 '바람이 ..

구의동 맛집 점심 횟집, 광진구청 신달자 초장 막회

공간이 작아 한참 점심시간에는 자리를 잡고 앉기 쉽지 않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마침 점심시간 끝에 들어가 넉넉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저녁에 와서 다른 횟감들로 소주 한잔 하면 참 좋겠다. 구의역 근처에 들린다면 꼭 찾아서 새로운 방식으로 회덮밥을 즐겨보시길 권한다 ^^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위해 광진구청 앞 '신달자 초장막회'를 찾았다. 보통 횟집의 점심은 회덮밥 정도이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회덮밥이 그냥 회덮밥이 아니였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 이 집에 들어오며 주인 성함이 '신달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달자'는 바로 이 초장이었다. 이 집에서 직접 만든 초장으로 '신맛 나고 달콤한 자연의 맛"을 줄여 '신달자'라고 이름을 지었단다. ^^ 역시 초장이..

신중년 시니어 오팔세대 고령 소비자를 주목하라!

5060 액티브 시니어,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를 주목하라! 그들의 소비 성향이 소비시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 '트렌드 코리아 2020(김난도 외 著 미래와 창 刊 2019년 10월 24일)'는 대한민국 소비시장의 새로운 세대로 신중년 시니어을 부각하며 그들의 특성을 분석했다. 과거 노년층은 소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 노쇠하고 남루한 가난한 계층의 하나였다. 그러나 지금의 5060 신중년은 전혀 다른 세대로 현재를 살아간다. ​ 이들은 오랜 기간 주된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직장을 떠났지만 다시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활발한 여가 생활을 즐긴다. 능동적이며 진취적으로 인생 2 모작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