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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지원 서비스, 4차 산업혁명 기술트렌트로 구현하자 백세시대, 독거 노인이 늘어나면서 시니어 돌봄(Care)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을 보살피는 일, 양육, 부양, 수발, 요양 및 안부 확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공지능(AI)스피커와 연계된 생활 지원 서비스 또한 발전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독거 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신문배달, 택배원, 전기·가스회사 등의 사업자와 연계하여 '시니어 안부확인(지킴이) 서비스'를 운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시니어 안부확인 서비스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 운영되고 있다. (참고 : http://anpi-hikaku.com | 시니어 시프트 최상태·한주형 著, 한국경제신문 刊) ● 복합 서비스 연계형 ; • 긴급통보와 시니어 지킴이・안부확인, 건강・생활에 대한 지원 등 다.. 2019. 8. 29.
시니어모델, 시니어배우, 시니어유튜버 이제 시니어문화예술학교를 통해 창직에 도전해 보세요 (강남 신사동)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유튜버 박막례) “평생 하고 싶었던 걸 가족을 위해, 그리고 용기가 없어 가슴에 묻어두고만 살았습니다. 그러다 먼 길을 돌아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환갑이 다 돼서야 꿈을 찾아 나선 거죠. 단역 10년 하다 보면 조연이 되고,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말이죠.” (영화배우 김정수) 모델 김칠두, 모델 최순화, 배우 김정수, 할담비 지병수, 유튜버 박막례 등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6070, 시니어세대라는 점이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반란'은 백세시대 인생 3모작을 준비해야하는 오늘 날.. 2019. 8. 25.
소비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신중년 시니어 비즈니스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8년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00년 '고령화사회고령 인구 7%'에 들어선지 18년 만이다. 일본이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화되는데 24년이 소요된 것에 비하면 무척 빠른 편이다독일 40년 소요. ​ 베이비부머(1955년~1975년, 740만명)가 만 65세에 진입하는 2020년이 인구 변화의 중대한 시점이다. 이후 2028년까지 8년 동안 제1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포함하면 1,700만명의 시니어가 넘쳐나는 것 이다. 이렇게 증가하는 노령층이 두터워지면서 시장에서는 이들 시니어층을 새로운 소비층으로 인식되면서 .. 2019. 8. 18.
30여년 일하고 퇴직 은퇴 했는데 아직 30여년의 삶이 남았다. 최고의 은퇴 준비는 퇴직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놀랄만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197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62,27세였다. 2017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69세이다. 1920년대 후반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34세였다고 하니 100년도 안되는 기간에 두 배이상 늘어난 셈이다. 2000년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오래사는 국가가 되었다. ​2018년 기준 100세 이상 인구가 18,340명 (0.03%)이다. 적정한 영양섭취와 운동, 합리적인 건강습관을 갖춘다면 100세 이상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100세 시대'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명만큼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면 솔직히 막막하다. 구조조정, 명예퇴직 등으로 노동시장에서 물러나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면서 의학기술의 발..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