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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 당뇨병에 밥 먹지 마라!

블로그에서 目다/당뇨을 극복하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3.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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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급작스럽게 병원응급실을 거쳐 내과중환자실에서 '당뇨'판정을 받은 이후 매일 이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와 그 보조기구/소모품 들이다.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에베 코지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2005

제1형 당뇨로 판정되어 매일 아침 인슐린주사를 맞는 것이 번거롭던차에 건강상태도 좋아져 경구약으로 바꾸었다가 효과가 없어 최근 다시 매일 인슐린주사를 맞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아마도 계속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제대로 실행한다면 경구약으로도 혈당조절이 가능할 듯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피할 수 없는 회식, 접대가 이어지면서 결국 약에 의해 혈당, 혈압을 조정해야만 하는 것 같다.

주중이면 저녁마다 '소주'한병 이상은 마셔야 하는 입장에서 지인이 선물한 이 책이 이런 생활에 작은 지혜를 주는 합리성을 제공받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칼로리를 줄여야 한다는 식이요법에서 '탄수화물'과 '당질'섭취만 줄이면 되는 당질제한식이라는 식이요법으로 변화를 주어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며칠 저자가 제안한 방식의 식사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술도 당질이 많은 '맥주' 같은 양조주보다는 '소주'같은 증류주를 선택하고 있다.  혈당이 이전 식이요법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쩌면 나의 당뇨극복에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시작한 자전거타기와 더불어 이런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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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형이긴 하지만 인슐린주사기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사실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보는 사람은 끔찍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한때 신형인슐린이 나오면서 펜형이 나오는 기간(3개월)동안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우리 집 쓰레기에서 주사기 더미를 보면 오해할 수 있게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