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독서산책

미래학자가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세계, 한국이 중심이 된다!

하승범 위드아띠 2020. 10. 25. 22:41

블룸버그가 뽑은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Futurist Institute)의 회장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한 혼돈의 상황에서 한국이 승자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는 2009년 설립된 컨설팅 업체이고,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Futurist Institute)는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술 분야 흐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제·경영 전망 분석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레스티지 이코노믹스는 2011년 이후 블룸버그가 선정한 미래 예측 정확도 랭킹에서 여러 부분에 걸쳐 25회 1위를 차지했다.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 회장은 2018년 세계 최대 규모 투자정보 서비스 '임베스토피아(Investopedia)'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영 자문가 100명 중에서 1위에 선정되었고, 2020년 4월 출간된 저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 :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미래예측 | 미디어숲 刊 (The Future After COVID : Futurist Expectations for Chang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fter the COVID-19 Pandemic)"은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가오는 신인류의 시대 : 제이스 솅커 미래학자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는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결 구도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과정에서 첨단 기술 제품을 만드는 한국은 다양한 정보통신기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즉 중국이 점유했던 부문의 시장 점유율을 한국이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 이후 미·중간 무역갈등이 심화될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자유무역 기조가 쇠퇴될 것으로 전망하며 제2의 냉전도 꿈틀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자국중심주의로 선회한 미국에서는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미국은 해외로 나가있는 제조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많은 제조업체들의 탈중국화를 바라고 있다. 미국은 의료, 바이오, 개인의료장비 등을 의료무역협정과 북미자유무역협정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다. 

 

이처럼 미국이 제조업 탈중국화를 주도할 것인데 미중무역분쟁 후 실제 벌어진 상황을 살펴볼 때 앞으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첨단 정보통신(IT)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한국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중국이 점유하고 있는 점단 기술 분야를 대체할 누군가가 필요한데 한국이 중국에서 해오던 역할을 통째로 가져오며 혜택을 보고 주도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회장으 주장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대중국 무역제재가 이어지는 동안 한국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 이후 미국내 수입 시장점유율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중국산 물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 인상이 본격 단행된 2018년 이후 미국 수입시장에서 중국산 비중은 2018년 상반기 17.25%에서 2020년 상반기 13.21%로  4.04% 감소했다.  

 

미국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품목별로 7%~25%까지 추가로 관세율을 올리자 세금의 영향을 받은 중국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된 것이다.  중국산 제품에 부과되는 미국으 세금은 평균 관세율 3.1%보다 2배~8배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한국의 미국 수입 시장 내 비중은 같은 기간 3.07%에서 3.94%로 0.87% 올랐다.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회장은 코로나 이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분야에서도 한국의 발달된 기술이 글로벌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원격수업으로 인해 그동안 변하지 않았던 교육분야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 어디서나 배울 수 있고 학위를 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그 사회를 이루는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그 사회를 대변하는데 보편화된 원격 교육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등교육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생긴 변화는 교육의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등하교를 할 필요가 없고 교육에 대한 접근권이 활짝 열리게 되면 대학들은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되고 학비도 떨어질 것이다.  이는 고등교육을 받기가 더 수월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회의 장기적 발전과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23일 주식회사 케이클래스 | 위드아띠 주식회사 하승범 대표이사


한국은 1999년 8월 31일 공포된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온라인 기반의 사이버대학이 활성화되었다.  사이버대학은 2001년 시작하면서 9개 대학 5천여명의 재학생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1개 대학 13만명의 재학생으로 성장했다, 누적 졸업생만 30만명이고 최근에는 미래 교육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4개 사이버대학이 모여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운영 협약식을 했다.